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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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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월급받는월급쟁이 23.11.30 10:40 답글 신고
    한직장에 오래근무한게 이직하는데 단점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요증은 그러더라구요.

    아이들이 커 갈수록 경제적 부담이 크고 그래서 이직을 생각 안할수가 없습니다.
    가장들이 짊어질 삶의 무게지만 그래도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힘내고 버텨봅니다.
    좋은 날 올겁니다.
    좋은 일 가득할겁니다.
    세상은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답글 0
  • 레벨 소장 FerrariTGV 23.11.30 11:20 답글 신고
    월급은 안오르고 맨날 세금이랑 물가만 오르니... 직장인들만 죽어나죠... 에휴...
    답글 4
  • 레벨 일병 슝슝아빠 23.11.30 22:30 답글 신고
    저는 5시20분에 눈뜹니다. 아내랑 둘째가 자고있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화이팅~
    답글 1
  • 레벨 일병 Give앤Take 23.11.30 21:59 답글 신고
    저도 15년 같은 분야 있으면서 느끼는게 같은 일을 한다고 월급이 같지는 않더라고요 결국 주는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능력 키우면서 기회되면 이직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3.11.30 22:13 답글 신고
    익숙해지면 이직도 겁나죠 하지만 나와보니 더 낫더라구요 기회가 온다면 옮겨야합니다
  • 레벨 일병 슝슝아빠 23.11.30 22:30 답글 신고
    저는 5시20분에 눈뜹니다. 아내랑 둘째가 자고있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화이팅~
  • 레벨 하사 1 방드 23.12.01 09:37 답글 신고
    이병헌 주연의 싱글라이더 가 생각나네요 .. 세상의 아빠들 .. 애틋합니다 가장으로서 책임감 하나는 최곤데 .. 응원합니다 꼭 행복하시길~
  • 레벨 상병 겸손하게 23.11.30 22:56 답글 신고
    나이를 모르겠으나 저와 비슷한 연배라 생각하고 글 적겠습니다.

    저또한 현 직장+ 이전직장 (둘다 같은쪽) 도합해서 약 8년9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처지의 글 같아서 맘이 가네요.

    저도 대학원 까지 전공한 업계를 떠나 (동종업계 하락세 전망)

    몸이 고되고 힘든일을 하려 합니다.. 대신 땀흘린만큼 확실한 보수가 있는 값진 업종이죠.

    저도 있던 차를 팔고 , 업무용 차량을 하나 내어(경차) 새로운일에 내년부터는 도전하고자 합니다.

    잘할수있을까 생각에 현 직장의 사정이 나아지길 내심 기대하였는데, 월급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시작해야 된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쓰신 글을 보니 맘이 가네요.. ㅎ

    마음먹으신 대로 잘 적응 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출발하려 합니다.

    함께 화이팅 하시지요.
  • 레벨 대위 1 샤롱 23.11.30 22:59 답글 신고
    직장 다닐때 돈이 적어서 허덕거려서..
    기술 배우고..
    돈은 2배 이상 버는데..
    그래도 허덕거리고 있음..ㅡㅡ
    한가지 틀려진건..
    취미생활이 생겼음..냐하하..
  • 레벨 상병 백진 23.11.30 23:35 답글 신고
    같은생각...
  • 레벨 원사 1 asdzw 23.12.01 00:04 답글 신고
    아 그기분 참 미안하고 서럽고 그렇게 생각해줘서고맙고 아이고 코시큰거리네요 공감100%
  • 레벨 원사 3 업져서크피한잔 23.12.01 00:27 답글 신고
    직장이 있어야 나도있다는생각으로
    열심히 해서 매출쭉쭉올렸더니
    돈독이 올랐나ㅋㅋ 오히려 급여를 내리려고하길래 뒤도안보고 나왔던직장.
    페업하는직장. 경력도없는 누나 데려와서 계산대앞에 두고 가족경영하던직장
    다때려치고. 자리좀잡아보려고 하니 경기가
    바닥을치네요.
    출퇴근 왕복 210km 마다하지않고 오늘도 꿈을찾아 달립니다.
    힘내시게요
  • 레벨 중위 2 밥사드림 23.12.01 09:13 답글 신고
    왕복 210km ㅎㄷㄷㄷ 진짜 힘내세요.. 왕복 120km거리도 출퇴근해보니 피로도가 장난 아니였는데.. 화이팅입니다!!
  • 레벨 원사 3 업져서크피한잔 23.12.01 16:18 신고
    @밥사드림 혼자살았으면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장이고 벌어야되고 9개월째인데 운전피로도도 있고 허리도 조금..
    한직종에 16년차 인데 같은 직종으로 찾다보니.... 상황 따지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헛된 것 없이 이또한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레벨 훈련병 hawldad 23.12.01 00:38 답글 신고
    저도 오늘 뜻하지않은 인사발령을 받았습니다.
    더좋은 조건이긴하나 생각이 이래저래 많아지는 하루이네요ㅠ
    지금까지 익숙했던것들과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부담감이ㅠ
  • 레벨 대위 3 시은우아빠 23.12.01 18:18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대위 3 오션레이스 23.12.01 01:17 답글 신고
    같은 맘이네요. 힘냅시다
  • 레벨 상병 행복하자0그래 23.12.01 03:0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중위 2 뛰뛰빵빵이요 23.12.01 03:55 답글 신고
    스펙이 좋고 능력이 좋아서 대기업가서 1억이상 년봉 받지않는이상 직장생활로는 큰돈 절대 못법니다..
    자영업 밖에는 답 없습니다...
  • 레벨 병장 미인박남편 23.12.01 05:22 답글 신고
    좋은 글입니다. 힘내십쇼
  • 레벨 상병 우야겠노 23.12.01 06:26 답글 신고
    우~와
    남자가 뭐고
    그래도 부인이 알아 주니까
    힘내시구요
  • 레벨 원사 3 건강한놈 23.12.01 06:58 답글 신고
    저랑 같은 상황이니 더 마음이 가네요. 힘냅시다 우리. 대한민국 가장 화이팅!
  • 레벨 훈련병 골트문트1 23.12.01 07:11 답글 신고
    열심히 하시면 더 벌수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어깨펴고살자 23.12.01 07:50 답글 신고
    뭔가 뭉클합니다.
  • 레벨 대위 3 로드0211 23.12.01 07:58 답글 신고
    전생에 나라 구하신 독립군이였군요 와이프가 저 정도 마인드면 뭘해도 뒷배가 든든하시겠습니다 복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 레벨 대위 3 블랙호크다운 23.12.01 07:58 답글 신고
    힘내시고 좋은직장 들어가셔서 돈 많이버세요
  • 레벨 일병 MrKIS 23.12.01 08:02 답글 신고
    선생님 같으 신 분들이 나라를 있게 합니다.
    내가 세상의 근본이고 가정은 나의 삶에 근본 입니다. 함께 해요 우리~^^
  • 레벨 원수 스카이워커 23.12.01 08:12 답글 신고
    대한민국 가장분들 화이팅
  • 레벨 상병 연이준이네 23.12.01 08:16 답글 신고
    같은 가장으로서 추천박고 응원합니다~!!
  • 레벨 소령 3 양심은갖고살자 23.12.01 08:17 답글 신고
    어른이라서, 가장이라서 열심히 하는거죠.
    바른 어른, 바른 가장이라면 해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 레벨 중사 3 와우차차 23.12.01 08:30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준장 알면늦고 23.12.01 08:38 답글 신고
    안맞으면 이직하세요..
    직장 바뀌는게 뭔 대수인가요.
    바꾸다보면 나에게 맞는 직장 있어요.
  • 레벨 상병 희망찬이틀 23.12.01 08:43 답글 신고
    화이팅!! 입니다.
  • 레벨 중사 2 ㉸레㉱GT 23.12.01 09:00 답글 신고
    댓글들을 보면 다들 가족 또는 자신을 위해서 참 열심히도 사시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잘해 오셨고 앞으로 어떤일을 하시던 모든분들 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레벨 이등병 축복받은아빠 23.12.01 09:10 답글 신고
    가족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고생하시고,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미래도 항상 복이 가득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 레벨 하사 1 호두왕 23.12.01 09:11 답글 신고
    저랑 참 비슷하시네요 현직장 10년차입니다. 둘째생기고 애들 점점커가는거 보면서 지금월급으로는 안되겠다싶어서 중장비 면허따놓고 이번달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배울생각입니다. 아빠들 화이팅 입니다!!
  • 레벨 소령 2 우렁짬뽕 23.12.01 09:12 답글 신고
    13년전 제모습을 보는거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둘째 태어나며 이대로는 안돼겠다싶어 아예 다른일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힘이 되준건 저를 믿는다는 아내였고요 이제 자리도 잡고 경제 상황도 안정됬지만 타지 여관에서 혼자 소주마시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힘든시간은 언젠가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령 2 NoName무명 23.12.01 09:16 답글 신고
    10년이나 몸담은 직장에서 경제적문제로 그만둘 수 밖에 없는게 우리들(가족) 때문인거 같아서 슬프다고
    -> 이글 기억하면서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사랑해 주십시요. 평생을 같이 살다보면 와이프가 미울때도 있고 실수할 때도 있을 겁니다.....그래도 사랑해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직이 잘 돼서 행복하고 돈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소위 2 88고올드 23.12.01 09:23 답글 신고
    믿음직한 당신 모습에서 저 또한 힘을 얻어 갑니다~! ^ ^
  • 레벨 원사 3 꼬북0221 23.12.01 09:30 답글 신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사 3 지니어리 23.12.01 09:34 답글 신고
    대한민국의 같은 아빠로서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우리꼭 잘 이겨내도록 합시다...^^
  • 레벨 소위 2 나은채은아부지 23.12.01 10:14 답글 신고
    화이팅하십쇼!
  • 레벨 소령 2 Velmon 23.12.01 10:23 답글 신고
    그동안 잘하셨듯이, 어디서든, 무엇을 하시던, 잘하실겁니다.
    가시는 그 길을, 멀리서 응원합니다.
  • 레벨 중사 1 1414213 23.12.01 10:27 답글 신고
    요즘 회사들 돈 더 주더라도 능력있는 사람 쓰려합니다. 기술이나 자격이 절대로 필요한 세상입니다.
    변변찮은 직장이면 주말이다 위라벨 이딴거에 현혹되지마시고 자기계발 하십시요.
    편하게 살다가는 나이 40후반부터는 하고 싶은 일이 아니고 나에게 주어지는 일만 할 수 있습니다. 인생 괴로워지기 시작합니다
  • 레벨 대위 3 시은우아빠 23.12.01 18:20 답글 신고
    응원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느린꼬북이 23.12.01 21:33 답글 신고
    돈이 없는데 대체 왜 애를 낳지? 요즘 세상에 대부분 가난도 되물림인데 애한테도 못할짓이지. 제발 키울 능력되고 낳았으면.
  • 레벨 훈련병 브이투v 23.12.01 22:17 답글 신고
    멋집니다 엄지척!
  • 레벨 소위 1 끄적끄적끄적 23.12.01 22:20 답글 신고
    기술직 배워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이사업계 입니다. 한달 20일 기준 420~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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