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기 기사님 부르면 속편하겠지만 인근지역 업채 바로 출장도 안되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올려보네요
베란다 led등이 나가서 평소처럼 새전구사서 끼워보니 안되네요 그래서 새전구도 고장인가 싶어 현관에 꼽아보니 전구는 들어옵니다 안정기가 전구에 포함된거라 새제품에 안정기도 새것입니다
그래서 스위치 고장인가 싶어 고장난 스위치를 다른선을 꼽아보니 켜지네요? 스위치 문제도 아니고...
참 머리 아프네요ㅠㅠ 전세 사는곳이라 등이나 안정기 까진 세입자가 가는게 맞다보는데 전기 업채를 부르려니 이런경우 기본 몇십부터 시작이랍니다(정확한 원인을 모르니)
돈드는걸 보배에 올려 공짜로 해결하려는것 같아 부끄럽지만 진짜 오늘 반나절을 뺏다꼽았다 한다고 너무 지쳐서 돈이고 나발이고 원인을 알고파서 올려봅니다..
경험 많으신 형님들 보통 이럴때는 어떤 이유일까요?
그걸 바로 두번째 led등에 연결합니다
즉 안정기는 두번째사진 원형 led안에 있는듯하네요 저 원형등 자체가 새것으로 교체했어요
왜냐면 저 새로산 led를 다른 장소에 꼽아보니 불이 잘들어오더군요
참 넉넉하다면 돈주고 치울텐데..
그냥 전등 교채하시는분 불러선 이중 비용 나갈것같어서요
근데 다만 이상황에서 검전기를 구매해서 보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요 단선인지 활선인지 확인해도 전문업자가 아닌 이상 해결 할 방법이 있을까 싶기도하네요
이미 등교체랑 스위치 교체를 해봤기에ㅠ
안들어 오면 등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천장에서 나오는 전기선이 단선이 됐거나 어디서 누전(피복이 까져서 전기가 흐르는현상)이 된것 같네요
만약 이거 맞으면 전기업자 불러야 할거예요
이런경우 등이나 안정기교체가 아닌경우 집주인이 수리해주는게 맞을까요?
등은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몇번을 다시해봤는데 안되는걸보면 중간에 전기가 나간듯 보입니다
근처 사시면 가서 봐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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