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첫 차 레이를 빼면 모닝만 쭉 탔는데
얼마전부터 차 바꾸고 싶다 계속 그러더니
제 g80을 타보겠답니다 그래서 어제 마트를 가는데 마눌이 운전하고 저는 옆에서 감시
그런대로 잘 하더라구요 주차도
오늘은 혼자 아울렛 가겠다고 합니다 불안합니다
동승없이는 불가라고 했죠 왜냐면
15년쯤 전 신차 nf 두 달만에 판금했음
8년전쯤 신차 그랜져 반년만에 판금했음
다 마눌작품인데 지혼자 기둥에 긁은 것
보조키 숨겨야겠어요 ㅋ 1년 좀 넘긴 제 팔공이 지켜야죠
휠기스 빼고 멀쩡한 저의 팔공이
조수석쪽 뒷바퀴 부위가 찌그러졌죠
같은 위치였어요ㅋ
차 산 그날 기둥에 빠샤
그걸 지켜보는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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