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중,고등학교 6년을 수재로 졸업한것도 모잘라(남들 공부할 때 공부하고, 남들 놀때 공부하고) 대학,인턴,레지던트까지 10년 넘게 공부하면서 자기 인생을 갈아 넣은 의사들..

그들이 필수 의학과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보상이 많은 성형외과 피부과 등으로 가는데는 이유가 있음

 1. 돈이 됨. 

 2. 소송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움. 

 3. 환자를 다루는 의료행위가 상대적으로 쉬움. 

 필수 의료학과를 늘리기 위해선 의료인 수를 늘리는 것 보다, 필수 의료 학과에 대한 보상을 정말 어마무시하게 줘야 됨.

 심장, 뇌, 허파, 간, 혈관 등등 생명과 바로 직결된 초 고난이도 수술을 하는 의사는 더이상 사람이 아니라 신임.

 그런 의느님에게는 돈 많은 사람이 자기 생명을 살리기 위해선 의료수가에서 정한 기준을 초월하여 의사가 자유롭게 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함. 그리고, 자기 생명이 걸린 일인데 적극적으로 수술 할 수 있도록 의료소송도 하지 못하게 해야함. 

 비 도덕하거나 문제있는 정말 극극극극 0.1프로의 자격 미달 의사는 그에 걸맞는 위법행위에 따른 법으로 차단을 해야지 그것을 포괄적으로 묶어 모든 의사에게 적용하여 cctv를 단다던지, 수술하다 지 환자 뒤졌다고 의사잘못으로 몰아 소송하는걸 막아야함.

 생명을 다루는 의사의 1분은 당신들의 1분의 가치와 하늘과 땅차이임. 

 내 생명은 누구보다 소중한데, 자기 살려주는 의사한테 돈을 주는걸 아까워 하지 않도록 의료비도 수가 이상으로는 상한선만 정해서 의사가 자유롭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좀 느슨하게 해줘야 함. 근데 그 상한선이 아주 높아야 함. (가령 심장수술 해서 죽을 환자를 살리면 최대 3억까지 별도로 청구 이런식..)

 생명은 누구에게나 똑같기 때문에,  가령 1명의 의사가 1년에 100명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을 한다고 쳤을 때, 돈을 많이 낼 수 있는 사람의 순으로 위에서 부터 커트라인을 만들어 짤라야 함. 

 심장 수술 하는데 1억씩 인센 받으면 필수의과 의사도 살 맛 날거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외과의사였는데, 미쿡처럼 극 중 그 의사의 삶 그 정도 삶을 누릴 수 있는 엄청난 보상이 있어야 함. 

 죽을 운명에 처한 생명을 살리는 의사님들은 더이상 같은 인간이 아니라, 신처럼 모셔야 하는데, 이 놈의 이 나라 백성들은 지들이랑 의사랑 동급으로 생각 함. 

 환자도 급을 나눠야 함. 건보료 2만원 내는 놈들이나 200만원씩 내시는 부자분들이랑 같은 혜택을 받고 있으니 지들이 그들과 동급으로 생각 함.

 정작 부자들이 내는 많은 건보료로 지들이 혜택받는건 생각도 안하고, 응급실 가면 제일 큰소리 치고, 불평불만 많고, 대접받고 싶어하는 버저리같은 조선놈들이 90퍼임ㅋ 

 결론

 님들과 의사님들은 똑같이 생긴 인간종이라고 같은 등급이 아님. 직업엔 귀천이 있고, 그 중 의사는 단연코 최고의 대우를 우리 국민 스스로가 해줘야 이나라가 제대로 돌아감.

 필수의료붕괴는 그냥 되는게 아님. 엄청난 보상은 다시 그 초 엘리트 의사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음. 다만 이 불편한 진실을 봐야하는 돈없는 서민나부랭이들 때문에 알면서도 시행하기 쉽지않고, 정치권에서도 눈치 보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