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아침에 가서 시위를 했는데 갑자기 싸리눈이 내려서 한시간 정도만 하고 철수하는데 누가 차를 사진처럼 주차를 했더라구요. 아, 제차는 베이지색 래이에요. 하얀색 카니발과 검정 팰리세이드 사이에 있는.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말하려 했는데 아무리 봐도 번호가 없었어요. 이상하다 이 차는 뭐지? 계속 생각을 해보니 아~~~누군지 알겠더라구요. 저의 시위 대상자인 ㅅ ㅔ ㅊ ㅏ ㅁ 사장으로 강하게 의심되었어요. 밝힐수 없는 이유도 있고 정황상 타인이 이렇게 주차를 할 이유는 없지요. 제가 시위하는게 얄미워서 소심한 복수?를 한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전화번호도 없이 저렇게 주차하는건 고의성이 짙다고 봐야하겠죠. 아무런 연관도 없는 검정 팰리세이드 차주분한테 전화로 부탁드려서 약 8시간 후에 차빼고 나왔네요. 팰리세이드 차주분한테 어찌나 죄송하던지. 상황 설명 해드리고 계속 사과드렸네요. 참 3백만원 돌려받기 쉽지않네요. 저도 이런데 전세사기 당하신 분들은 어떤 심정일지 ㅜㅜ
오늘의 시위는 이렇게 마무리 했어요. 남는 시간에 변호사님하고도 통화하고 (참 이부분도 너무 죄송하더라구요,3백만원 때문에 변호사랑 통화를 하다니 ㅜㅜ ) 이래저래 죄송한 하루였습니다. 어여 퇴근들 하셔요 ^^
?
이래저래 변호사쓰면 300훌쩍넘으니
그것도쉽지않고 ..
결론은 님 법이 줫같아서그럼
본인재산없으면 추심못하는데
이거 법개정해서
가족재산까지 몰수가능하게 바껴야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