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습관도 좋고 연비운행이라는것도 좋다이겁니다
근데 오늘 탄 택시는 진짜 그정도를 넘어서네요
3차로 뻥뻥뚤린 한적한 곳에서도 엑셀을 뗏다붙였다 진짜 1초에 한번씩 하네요 와...
저도 운전을 해봤고 여기 보배형님들도 운전 해보면 알잖아요
이게 일부러 하는지 아닌지 애매한정도인지 아니면 너무 티나게 심하게 하는정도인지...
어머니 도시락해서 가는길이라 좋은맘으로 가는것이라 기분 잡치기 싫고 또 본인 운전 습관이라 우기면 싸울것 같아 그냥 아무말없이 왔습니다
평소 9000원이면 오는곳을 주간에 정차도 없이 14000원이 나왔네요 허허
좋게 생각하겠습니다
기사분이 나이 지긋이 드신 분이었는데
승차감이 꽝이고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나이때문에도 아무말 안했네요
어르신이랑 말다툼 해봤자 뭐하나 싶어서 그냥 내렸습니다
와 앞뒤 300m 이상 차가 없는데도 저렇게 하길래 진짜 욱 하더라구요
연비? 오히려 안좋고...
중립에 놓고 탄력주행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악셀치는 건 나쁜습관임다
딱 현재 속도에 맞게 악셀 개도량 맞추고 미세하게 밟고 있는 게 연비도 좋고 승차감도 좋슴다
어차피 한번 보고 말사람이다 이런 마인드
저렇게하면 미터기 요금이 더 나오나요
기사님들중에 간혹 있었음..물론 대리기사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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