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사건 전 개요
1. 고유정과 전남편은 대학 봉사활동으로 만나 6년 연애후 결혼
2. 고유정이 던진 휴대폰에 전남편이 맞아 실명할 뻔함.
결정적으로 칼을 휘두르려고 한 적도 있음.
폭력성으로 인해 전남편이 이혼을 신청함.
3. 아내의 폭력사유로 이혼함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어린 아기가 있다면 여성에게 양육권을 준다함.
(고정관념에 따른 법원의 안일한 판결 지적)
4. 친아들은 친정에 전적으로 맡기고 보러 오지도 않음.
친정에 알리지도 않고 재혼함.
(친자식에 대한 애정 없음)
5. 현남편과 청주로 가서 가정을 꾸림.
2번의 유산을 하게 되면서, 가출을 수시로 하고 현남편에게 폭력적인 문자를 보냄.
6. 고유정은 평소 메모광이며 서류들을 버리지 않고 방안에 한가득 모아둠.
전남편과 전시어머니 사이의 편지도 본인이 모아놓고 찢은채로 버리지 않음.
7. 소방공무원 구급대원인 현남편에게 로스쿨을 다니라고 함.
(상대방이 노력해서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함)
8. 아버지가 운영하는 렌트카의 회계 담당자로 일했으나,
비용정산을 못하고 집으로 가져온 서류들이 한가득임.
본인이 업무처리를 못하고 묵히고 또 그거에 스트레스를 받아, 현남편이 정리해 줌.
렌트카 거래처 사장의 인터뷰로는,
비용처리등 업무처리를 고유정이 못하니 아버지한테 수시로 엄청 혼났고
거래처 입장에서는 순전히 고유정때문에 거래를 끊었다고 함.
☆ 의붓아들 사망 사건 개요
1. 두번의 유산 후 계속 미루던 의붓 아들을 청주집으로 데려옴.
가족들에게 카레를 먹이고 현남편과 커피를 마시고
본인은 감기기운을 이유로 별도 방에서 잠.
2. 현남편은 넉넉한 공간의 침대에서 아들과 같이 잠.
아침에 일어나니 아들 머리쪽으로 피가 보여 들쳐메고 거실로 나오니
고유정이 화장을 다하고 외출복으로 치장을 마치고 주방에서 일보고 있었다고 함.
3. 집 구조상 부엌에서는 대각선방향으로 피가 묻은 의붓아들을 볼수 있음.
4. 청주경찰서는 남편의 잠버릇이 심해 아이가 눌렸을거라는 고유정의 진술을 매우 신뢰하여
현남편을 살인혐의로 맨처음 조사하고 이후 과실치사로 바꾸고 조사함.
5. 현남편이 정보공개를 요청하여 경찰에게 받은 사진은 아이들 정면에서 찍은 거 2개뿐.
이 후 외부에 공개된 다른 사진들에서는 아이의 정면 얼굴에서 배게로 눌린 자국과
목 뒤로 멍과 졸린 흔적이 생생히 보임.
6. 10분 정도 눌림에 의한 타살 (질식사) 결과 나옴.
현남편은 고유정의 증언에 반박하기 위해 병원에서 본인의 수면습관을 검증받아야 했음.
수면습관은 어떠한 특이점도 발견 안됨.
7. 법의학교수와 의사는 성인 남성이 4살의 어린이를 자면서 눌러 질식 시킬수 없다고 함.
잠 잘때는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압박이 약하며,
자기 목을 가눌수 있는 생후 6개월 이상의 아기는 스스로 압박을 벗어날수 있기 때문.
8. 고유정은 의붓아들이 죽고 바로 현장을 깨끗이 정리함.
9. 고유정은 현남편에게 염색을 할 것을 권유하여 염색약을 건네 줌. 현남편 염색함.
현남편은 졸피뎀 성분이 나올까 염색 권유한 것으로 추측하나
사건이 발생한 2월~3월 당시 경찰이 머리카락 수거하거나 약물검사 한적 없다고 함.
6월에 뒤늦게 머리카락 잘라가서 검사했고 졸피뎀 성분 안나옴.
10. 고유정 아들을 청주로 데리고 오자고 할때
현남편이 키워주신 친정 부모에게 찾아가서 그동안 키워준거 감사하다고 말하자고 제안했지만
고유정은 나중에 성공해서 인사하자며 거절함.
11. 고유정과 7월 19일 대질한 현남편은 고유정이 종종 웃었다고 함.
☆ 전남편 살인 사건 개요
1. 전남편에게 아들을 보여주지 않아, 전남편이 면접교섭 재판을 진행한 5월에
인터넷으로 졸피뎀 구입, 혈흔 지우는 법, 선박 갑판 등을 검색함.
2. 전남편을 펜션에서 살해할 당시 아들을 재운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진술하다가
경찰의 추궁으로 아들은 옆방에서 오락에 집중하는 사이 범행했다고 말을 바꿈.
3. 고유정을 만난 주말이 지나고 전남편이 월요일에 출근을 안하고 연락도 안되자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며, 고유정이 폭력으로 인해 이혼했었다는것을 알려줌.
실종신고는 가출신고로 접수가 되어 위치추적이 불가했으며
이후 가족이 자살신고를 통해 위치추적이 가능해짐.
4. 제주경찰은 신고를 받고 고유정에게 연락을 4차례 했는데,
고유정이 전화를 잘받고, 어린아이를 데리고 있는 엄마이기때문에
고유정의 말을 매우 신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함.
(살인은 누구나 저지를수 있고 아이를 가진 여성이라는 이유로 용의자에서 배제하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고 전문가가 얘기함)
5. 실종후 펜션에는 다른 손님이 묶어서, 그 손님이 빠질 때까지 수색 못함.
6. 경찰은 시신을 완도행 선박과 김포 친정아버지 소유 집에서 버렸다는 고유정의 말을 매우 신뢰하여 그 2군데만 집중하여 시신 수색을 함.
하지만, CCTV에서 펜션 인근 쓰레기장에서 쓰레기 봉투 5개를 버리는 모습이 찍힘.
7. 완도행 선박을 타고 김포로 떠나기 전 인터넷으로 전기톱을 김포집앞으로 구매함.
8. 김포집 이웃은. 이사 온 이후 쭉 옆 집(고유정 아버지 집)이 비워져 있었다고 인터뷰함.
어느날 집 현관에 귀신을 쫒을 때의 미신인 '팥+소금'이 놓여져 있는 걸 봄.
아랫집은 매우 시끄럽게 쿵쾅 거리는 소리가 오래 났었다고 함.
9. 긴급체포시 고유정 왈 "왜요? 그런 적 없어요. 오히려 제가 당했어요." 라고 말함.
전문가 의견은, 공황상태에서 말하는게 아닌 완전범죄를 노렸는데 걸린 듯한 모습이라고 함.
10. 고유정의 국선 변호사는 현재 고유정이 침착히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고 함.
☆ 그알이 방송을 통해 심각히 던지는 이슈.
1. 여성이 폭력성이 있는데도 엄마라는 이유로 어린 애들한테 무조건 양육권을 주는
법원의 안일한 결정에 대한 문제.
2.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엄마라는 신분만으로 용의자에서 배제되는
경찰들의 편견에 대한 문제.
3. 일반 상식을 거부하는 본 사건에 대해 어떻게든 상식선에서 설명/이해하려고 하다보니
고유정이 재혼가정에서 잘 살아보려고 했다는 식의 범행동기 접근은 매우 위험함.
고유정은 가정/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없으며 자신만 아는 유형으로 판단됨.
4. 심증은 가지만 물증(시체를 찾을 수 없는)이 없어 살인 용의자가 유유히 풀려나가는
다수의 사례를 통해 일반인들이 학습이 되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
☆ 다음주는 24년전 고인이 된 듀스 김성재 사건을 추적한다고 합니다.
신상공개되던 당시 여형사들 사이에서 머리 숙이고 나타났을땐 머리 길이가 너무 길어 보이는게 의아하네요.
게다가 웨이브도 있는거 같고 말이죠.
이번에 또 다루나보죠??
고유정 증거 미확보
과거 양예x 호소인한 억울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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