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거래시간을 얘기했더니 늦는다고하여 시간을 내서
약속을 잡고 장소로 갔습니다
일끝나고 운동갔다 저녁 10시쯤 가고싶었으나 판매자가 시간이 안된다고하여 거래능한 시간인 5시30분쯤 출발하였네요
장소에 도착하고 잠시후 전화가 오더군요
분명 바로 거래가 가능하다고하여서 간건데 자기가 지금 나와밖에 나와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게 무슨 비매너인가 했습니다
결국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너무 열받더군요 버린 시간에 운동도 못가고
하....
간다구 톡 보내유...
다른분께서 토요일에 가져가셨네요
받으로 가면서 10분후 도착합니다.
잠잠..,소식없슴
도착 했습니다
잠잠...소식없슴
15분후에
도착했어요
잠잠
하 진짜 20분후 대충 찾아가서
뭔 아줌마가 아이하고 개한마리 끌고 놀고 있길래
저기 사모님 혹시전자렌지 나눔 하시는 분인가요?
하니까
네 여기 이거 들고 가세요
핸드폰은 방에두고 가지고 나오지도 않고
아....진짜
무개념 진짜
거리 기름값
이런저런 상황에서 간김에 거래하는것이 맞다고 판단 하셨으니 기다린것이죠
그걸 구지 이해불가 하면서 좀거시기 하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 단어 사용은 적절히 하시는것이 좋을듯요
나중에 사과받고 환불 받긴했지만 간 시간 기름값,,,
마치 대리 여러군데 부르고 나머진 취소시키는 개매너들급이군요
한다고 해놨는데 구매자 개객끼가 그만 잠수를 타버렸네요...ㄷㄷ
약속의 중요성을 모르다니
사회생활 가능한놈인지 궁금하군..
자전거 내놓았는데... 네고 해달라서해서 10%해주고 꼭 내일 와서 가지고 간다고 해서 퇴근시간 맞춰서 갔는데...
다른 자전거 생겨서 안온다고....
정말 허탈했습니다.
와이프는 당근 올래 그런건데... 너무 화 내지 말라고 하는데... 대면으로 거래 안한다고 너무 약속을 중요시 생각 하지 않는거 같아서 짜증이 나네요
부모의가르침을 잘못받은거조?
판매자를 여기에 까세요.....
이런건 읍나요?
에이 이참에 당근에서 정수기 사다가 설치해야겠다 싶어 12만원주고 직접 가지러와야 한다해서 갖고와
바쁘다보니 2주 뒤 설치...근데 경고음만 계속 들리네요.
센터 전화했더니 2만원 카드 결재 먼저 해야한다 선결재..그래야 기사 나간다해서 와달라했더니
와서 한다는 말이 맞네요. 고장~ 그럼 가져가 입고시켜주세요 했더니 다시 접수해달라합니다.
그럼 가지러 또 나온다고 이게 뭔 짓거리??? 다시 전화하니
온수기 온도 제어하는 부품고장같다면서 부품 없을지도 모르고..이딴 소리하길래 관둬라 그냥 버릴란다.
현대 큐밍 정수기 ...하는 짓거리가 딱 중국 서비스센터 방식 그대로 하고있네요.
중국 4년 근무경험이라 너무 반가워서 ㅎㅎ 절대 여기 제품 쓰지마시고
당근판매아줌마~!!! 그딴식으로 사기치지 마소. 전화할까하다가 또 문제없었다는둥 아줌마랑 싸우기싫어 포기.
당근에서나 중고거래시 반드시 정수기 작동 확인 후 사시길...
기한 끝난 제품이고 문제없이 사용했다는 말 절대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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