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카메라 단속부스 작살내고 갔기에
지구대에 신고후 부스는 재설치 되었는데
차량으로 부스를 파손한 운전자는 잡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바로앞에 방범용 CCTV도 있는데 말이죠.
시간대를 알려주고 경찰서에 전화해서
방범용 CCTV가 있다고 했더니 전화상으로만
차량형체만 갖고 차번호 확인이 힘들어서 잡을수는 없다고
확인조차도 해보지도 않고 이래도 되는걸까요?
방범용 Cctv는 정말 차번호가 안보이는건가요?
엄연한 시민들의 세금으로 설치된건데 말이죠.
이동식부스가 대략 450만원쯤 되나봅니다.
경찰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저희집 CCTV확인해서 차번호까지 알려줬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국민의 세금으로 나가는 돈인데
확인조차 하지도않고 황당하네요.
경찰관에게 득이 없는일은 하지않나 봅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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