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세습 정치인이 지도자인 일본이 국민의 주권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단 한번의 혁명이 없는 나라 개인의 의견이나 소리가 무시되는 나라 일본이 촛불 혁명으로 권력자를 탄핵하는 주권을 가진 대한민국에 싸움을 걸었다.
국가 부채 1경이 넘는 나라가(국민에게 빌린 부채)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에게 싸움을 걸었다.
아베 너 바보냐
일본의 집권세력은 철저히 극우 또는 수구보수의 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그렇다. 그 나라의 역대 총리 면모를 보면 그런 성향이 여실히 드러난다. 1885년에 초대 '총리대신'이 된 이토 히로부미부터 아베까지 68명 가운데 절대 다수가 '그런 정당의 그런 인물들'이다.
한국은 어떤가? 초대 대통령 이승만,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국정농단으로 장기형을 선고받은 이명박과 박근혜 말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민주체제를 세우려고 노력했고, 현재 문재인도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일본이 한국보다 '정치후진국'이라는 낙인을 감수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나라에 혁명의 역사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한반도에서는 1884년에 봉건왕조와 외세에 저항하는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났고, 1919년에는 일제의 압제와 착취에 맞서 민중이 궐기한 3·1혁명이 터졌다. 1960년 학생들이 선도해 일으킨 4월혁명은 독재자 이승만을 권좌에서 몰아낸 뒤 공명선거로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게 했다. 1979년 10월의 부산·마산 항쟁은 독재자 박정희의 죽음을 불러오는 중대한 단초였다. 1980년 5월의 광주민중항쟁은 결과적으로는 좌절되었지만 1987년 6월 항쟁의 씨앗이 되었다. 1987년의 6월항쟁은 군사독재로 장기집권을 꾀하던 전두환이 사퇴하고 노태우가 한 동안 어정쩡한 군사독재를 되풀이 한 뒤 김영삼(비록 '3당 합당'이라는 야합에 기대기는 했지만)이 '문민정부' 수장이 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 이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정부의 혈통은 일본 역사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역사적 사실들을 바로 안다면, 아베는 왜 일본이 한국보다 정치후진국인지를 겸허하게 인정해야 할 것이다.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cckim999@naver.com)
그 이름뒤에 숨어있는 기득권들이 있음. 영국이나 일본이나 역동성이 없고 전통이란 이름뒤에 경제적 사회정치적 기득권들이 그대로니 더 힘들어지는거임.
한판하자 재앙아
내가 반박하는데 1초걸리는 조악한 수준인걸 어쩌냐 ㅋㅋㅋ
그놈의 토착왜구 타령할시간에 공부나해라.
안목좀 키우고.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이야.
그래서 나도 탈출한거고^^
그 이름뒤에 숨어있는 기득권들이 있음. 영국이나 일본이나 역동성이 없고 전통이란 이름뒤에 경제적 사회정치적 기득권들이 그대로니 더 힘들어지는거임.
공화국 사이버전사!
국민의 주권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이 싫냐 떠나라 일본으로 ㅋ
거따대고 남을 왜 일본을 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거참 이사람 공부 좀해야겠네.
책도좀 읽고 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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