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경 아버지가 택시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 동네 파출소 경찰 분의 빠른 판단으로
발병 1시간 내로 응급실로 옮겨져 다행히도 큰 고비 없이 수술 마치고 얼마 전 퇴원하셨습니다.
당시에는 경황이 너무 없는 나머지 그 경찰 분의 성함도 못 받아놨네요..
그래서 감사 인사드릴겸 파출소로 찾아뵐까 하는데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 음료 같은거도 부담스러워서 안 받으신다고
하는 말들이 있더라구요..혹시 파출소나 소방서에 간단한 선물 같은거 해 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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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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