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여쭙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둘째 출산예정이라 기존 소유하고 있던 스포츠 세단은
처분을 하고 패밀리카로 SUV를 알아보던 중 신차출고기간이
일년이상 걸린다고 하여 부득이하게 중고차량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중고차 구매는 처음입니다..
괜찮은 매물이 보여 딜러에게 연락 후 간단한 시승과
성능보장점검 서류를 확인하고 구매 후 자택으로 귀가 중
"엔진경고등"이 출력되어 판매했던 매매상 딜러에게 문의하자
보험 보증처리 해주겠다. 라고 답변을 받았고
제조사 직영 정비점과 딜러 안내 정비점, 보증보험 정비점 총 5곳을 돌아다녔는데 원인을 못찾더군요 하이브리드라서 복잡하다나 뭐라나..
점점 시간이 지나니 딜러가 배째라는 식으로 알아서 하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약
1. 구매 당일 엔진경고등 출력
2. 보증보험사에서는 보장외 항목이라 자비수리하라고함
3. 딜러도 시간이 지나니 배째하는 식으로 대응
4. 제조사 정비소에서는 엔진들어내야 될 수도 있다고 함
차압센서 갈고도 센서등이 점등되어
EGR 밸브를 교체해보자고합니다.
웃긴건 전차주가 동일한 증상으로 정비소 방문이력이 있다고 알려주던데 딜러가 몰랐다는것도 이상하구요
디젤에 있는건데
디젤 하이브리드인가요?
차종이 뭘까요?
가솔린이구요
딜러는 뭐래요?
잘못 걸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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