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남자들 입장은 어떤지 궁금해서 써봐요

여기 커뮤니티? 화력이 좀 있는것같아서 솔직하게

얘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년 이상 만났구요 남자친구가 제가 이상형이다 

소개 해달라 졸라서 저를 만나게 된 케이스 입니다

제 성욕이 보통 여자들 치고 센 편이에요

남자친구랑 한 2년 만날 때 까진 서로 불만 없이

섹스하고 했는데 3~4년 만날때부터 섹스 하는

횟수가 줄더니 일 해서 피곤하다 친구들이랑 약속있다

하면서 피하더니 한달에 한번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남자친구 폰을 뒤져봤더니 맨날 야동은

꾸준히 보고있었더라구요 저는 약간 배신감 들면서

나랑 하는게 질렸나? 딴 여자가 눈에 들어올 만큼

이제 만족이 안되나? 싶더라구요

좀 화가 나서 갤러리를 뒤졌는데 남자친구랑 같은

학원을 다녔 던 여자애가 비키니 입고 찍은걸 

캡쳐 해놨더라구요 그거로 한번 헤어질 뻔 했었구요..

남자친구 말로는 너 정신병 있는거 같다고

이정도면 병이라고 그만 하라고 너도 야동 맨날

보잖아 하는데 남자친구가 안해줘서 어쩔수 없이

보는거지 야동으로는 만족이 아예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딴 남자랑 섹스 하고 할순없잖아요;

저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랑 한두달 섹스 안하고 야동만

보는게 정상인가 싶기도 하구요

이제 섹스하는것도 제가 졸라야지 두세달에 한번 겨우 

해요 남자친구가 게으른 편이기도 하고 몸도 

퉁퉁?? 해서 저랑 하는거를 귀찮아해요.. 할때마다

그래도 제가 리드하고 빨아주고 위에서 해주고 하는데도

귀찮아해요 내일하자 다음에 하자 맨날 반복하면서

미루는게 두달 걸리네요

그냥 야동 보면서 혼자 푸는걸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오래 만나서 그런건가요.. 제가 이상형이라하고

아직도 저보다 이쁜여자 못봤다고 할 정도로

이쁘다이쁘다 해주는데 진짜 왜 섹스를 안해줄까요..

오래 만난 커플들 다 속궁합 맞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