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한달 되는날
2주전, 네늠중 한늠에게 폐렴 발생
혹시 전염도 우려되고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해 작은집 마련해서 쉬고 잘때는 따로격리해줌
지금은 거의 완쾌 과정이라 놀고 자는것을 따로 통제는 안합니다
그랬더니
작은집에 혼자 자던늠은 큰집가서 혼자자고
큰집서 셋이 자던 늠들은 삼일째 작은집에 옹기종기 모여서 자네요
가끔 원래집 갈때도 있지만요.
이제 제법 아장대며 걷고 지들끼리장난도 치고 합니다.
한달 후면 한늠만 남고 보내야 하는데
마이 서운할듯.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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