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렸을 때, 학원에서 배우는데
주말 특별 해준다고? 나올 사람 오라.
열의가 있었으니 갔는데,
왱? 나만
가르쳐 주는데 자세가 위치도 ㅅㄱ를 터치하게 된....
한 번이 아니었나........
지도 알랐을텐데......
그땐 어렸고 말도 못했던 때
그때를 나 조차도 기억하기 어렵고
암튼 인성이 좋아보이지 않는 새끼?
또 두 살 더 먹고 컸을 때는
동기인 아저씨가 가르쳐준다며 마우스에 올려진 내 손으로 지 손을 포개는.
바로 아! 뭐야?
기억나지 않지만
지랄이야~ 했던 듯.
그 이저씨랑 친하게 지내긴 했고 그 뿐.
진짜 아저씨라서
가르쳐주자, 애기들한테만 가르쳐 줄 게 아니라 20대 애기들한테도 선 넘으면 바로 지랄이네~ 경고를 주자?
기억나지 않지만 어릴 때는 선 넘는 새끼들이 있고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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