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확하게 10시 11분경
제주N형지구대로 신고함
도로막고있다
안전요원없이 작업하고있고 오히려 길막는사람이 성질내면서
당연하다는듯이 길막고 작업해도되는식으로 말하고
약간의 언쟁으로 아 진짜 신고할까부다 하니 신고하라고 당당하게 말해서 신고하고
경찰오는것까지 보고 일이 있어 볼일보고 왔는데 아직도 저모습...[차량만 바꼈더군요 -_-)]
경찰은 돌아갔는데 잠깐 일보고 와서 11시 25분에도 길막고있길래 다시 경찰에 확인전화하니
다시 경찰에게 전화하니 11시까지 작업한다하고 안전요원 배치했다 했는데
제가 지금 안전요원은 커녕 있던 비콘도 없다하니 다시출동해서 확인하겠다고
그래서 11시 35분쯤에 경찰차가 쓱 지나가기만하고 그냥 가네요....???
지금 이 막은도로가 우회도로개념이라서 차량통행도 많은 길입니다
이런길을 막을려면 당연히 도로점용허가받고 언제부터 언제까지한다하고 안전요원 배치해야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거기다 경찰대응도 웃깁니다 아무리 이사라고하지만 한집 편하자고 이길이용하는 수십 수백명이 불평불만갖고 초등학교 하나 일방통행길을 돌아서 가야합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가다니
이러다가 길한가운데 주차해두고 길막아도 신고해도 그냥 한번 쓱 보고 지나처가겠네요
추가.1
12시 3분 아직도 길막중...
1톤트럭이 또 바꼈을뿐...
이렇게 길막으면 일반교통방해죄로 적용되는데
경찰이 이렇게 봐주고 넘어가니깐 맨날 이러지
신고해도 네네 양해하셔야죠 그럽니다.
결국 건물주가 빡쳐서 썅욕해대고 분위기 험악해졌었어요 ㅎㅎ
글읽으시면 제가화난 이유나와요
의정부 화재로 소방도로 확보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심이
저런건물 이사하려면 저방법뿐인거 같은데
불편하긴하지만 좀 넘하시는듯하네요
자기들 짐 옴기기 편할려고 길막은건데요 --
좁은 골목길이지만 이사하려면 저 방법밖에...
조금 이해하며 살아봐요~~
자기들편하고자 아예 도로막고 작업중인겁니다 -_-)
세상이, 좀 각박해지네요!
그래도,새로운 동네에 이사오는건데----
길막거나 통행 불편하게 해도
에이씨 한번하고 걍 이해하고
우회하거나 조심히 비켜지나감
보통 다들 이러지 않나요? ㅋㅋ
아무리 그래도 신고 받고 출동했으면..
주머니에서 손좀 빼고 예기해라..
오늘 가게 앞에 출동한 경찰관.
두번째 차량은 포터가 까데기 할려고 이동중인 상황같은데 ..
두사진에서 보이는 빨간색5톤차는 짐이 없고 차댈데가 마땅치않아서 저리 대놓고 안움직이는 상황인듯
결론은 짐꿈 새끼들이 5톤차 움직이기 싫어서
넓은길 다 막고 짐올리는중
개나소나 신고할려고 설치네
생각해보면 그게 그거 같은데?
딱봐도 아 이사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안드심?? 꼭 안내요원이 있어야하나..? 이해가 안가네;;
대체 왜 막고 있는거?
들고 옮기기가 귀찮아서 ㅡㅡ..
저 통행량많은 도로 다막고 지금 여러사람 짜증나서 나만 말고 다른사람들도 신고해서 난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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