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스런 눈과 차가운 바람때문에 별일들 없으셨는지요?
아침 새벽에 고속도로 탔는데 약간 미끄러운듯 합니다. 일보다가 도로 중간에 섰는데 유리가 너무 드럽네요.. 앞차로부터 튄 눈녹은 바닥의 드러운 물이 다 튀겨져 유리에 다닥 다닥... 그래서 정차중에 와이퍼질 했습니다만 절대 뒤로 튀질 않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와이퍼를 만들어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얼렁 휴대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물이 본넷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와이퍼따라 구멍들에서 워셔액이 나옵니다.
아무쪼록 노곤한 오후가 시작되네요... 커피 한잔과 함께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2. 물이 체류하는 통로가 길 수록 겨울에 동파 등 위험이 커지고
3. 비오거나 할 때 속에 물이 고여서 위생 문제가 생길수 있어서
외제차에서도 도입 안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힘들고 찌들었길래 ㅉㅉ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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