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타는 운전자입니다.
요즘 경차탄다고 무시하는 사람은 찾기도 힘들고 없을 것 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운전예절이 좋아졌다 믿었습니다.
근데 한 2년 정도 타다보니 누구 아들놈의 미개하다는 말이 간혹 생각이 납니다.
그 중에서도 몇일전 한 놈 때문에 좋은 주말 약간 속상해져 버렸습다.
국도(소양~진안) 최고속도 80km/h에서 80조금 왔다갔다 하며 주행하는데 쌍라이트 위협수준으로 날리더군요
경차라서 그랬는가? 아니면 내가 여자처럼 보여서 그랬는가?(털많은 후드 점퍼 착용중)
예~ 도로의 흐름을 타는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저런 행동은 그냥 인간성의 문제인듯 합니다.
아..... 케파구나......ㅎ
케파운전자중에 양아치 좀 많습니다...
저는 중형SUV타는데 직우 차로에서 횡단보도 신호걸려 사람지나가는거 기다리는데도
크락션울리고 쌍라이트질하는 케파도만났습니다 ㅡ.ㅡ
2차선에서 잘 가고 있는데.... 먼 쌍라이트를... 참... 지랄도 풍년이네요
제가 앉은 키가 커서 남자인거는 알았을겁니다 ㅎㅎ 임시번호판 상태였네요 ㅎ
ㅋㅋ워셔액 먹고 진정하라고하셨어야죠
똥꼬 딸 정도로 다가와서 저러다가 혼자 비켜가는데...
간격 맞춰 오다가
옆차선도 빨리 갈수 없는 상태란걸 알면서도
쌍라 켜면서 옆차선으로 옮긴다는게 의아하네요...
예를 들어 워셔액같은게 튀어서
(논란을 일으키려는건 아니고 생각나는게 이것밖에...)
그것에 대한 항의로 쌍라키고
옆으로 비켜가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뭐 아무 이유없이 저랬다면
미친것 같기도하고...
예를 그렇게 든거였어요...오해 마시길...
스파크LPG라서 힘 없어서 일부러 젤 하위로 80으로 가고있는데;;
오르막 끝나고 제가 다시 추월해서 그놈 앞으로 들어갔지만 ㅋ
그리고 브레이크등에 불들어올 정도로만 가볍게 서너번 밟아주고,
뒤차가 추월하면 가볍게 가운데 손가락을..... 은 아닙니다 ~ㅎㅎ
전에 차 지붕에 지갑놓고 가는 아줌마한테 라이트 비춘적 있는데...
송아지는 근처 축사가 있기는 하지만 . . .못 봤습니다 ^^
1차로에 차가 다 지나고난뒤에 1차로 들어가기직전 상향켜고 깜박이 넣고 차선변경하네요.
소심한 방어운전으로 그냥 몸에 묵은행동으로 보여지고요.. 경차무시라기보다는 그냥 무념무상으로 운전하심이...
댓글은 전부 상향등이 도발로 받아들이니 저양반도 소심운전으로 쓸데없는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구요.
물론 신고가 능사는 아니겠지만, 많이 속상하시면 신고해 버리세요.
영상을 보는 저도 속이 상하네요.
창문을 열고 백밀러 봐도 더 이상의 제스쳐가 없었습니다
왜 안가고?? 나 경차요 광고하나~~`
넌 김여사다
그리고 앞상황을 니가 보고 말하는거냐
주말 왠만한 국도 사정은 알고 말하는거냐고?
차도 없이 말하는건가
이제 면허따고 말하는거겠지~~
경차 무시하는구나~ 최소 i30만 되도 저렇게 라이트 까지는 날리지 않습니다.
영상 중반에 차선변경해 놓고 더이상 속도를 내지않죠
창문 내리고 백밀러 보면서 제가 남자라는것은 보여주었는데 저런겁니다.
앞에 차가 다 지나 갔는데도 말이죠~~ 그저 위협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놈의 운전매너는 "똥매녀" 란 겁니다.^^ 아~ 이거 흥분해 버렸네요 그때의 기분이 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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