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만나면됨
상대방에게 이러이러한점이 불만이고 단점이면 그거 고쳐서 사귀려고 하면 결국 시간문제일뿐 언젠간 좆됨
여자나 남자나 자기맘에 안들어도 언젠간 고쳐지겠지 같이 살거나 사귀다보면 서로 맞아가겠지
이거 좆되는생각임
애초에 자기랑 맞는사람을 만나야함
서로 살아온 시간 애초에 타고난 성격이 다른데 도데체 뭘 어케 고쳐서 만난단건가
ㅇ상대방 성격을 고쳐서 만난다는 생각자체가 존나 이기적인거임
그리다가 존나 싸우다가 헤어지고 이혼하고 하는거임
무조건 자기랑 성격 맞는사람을 찾아가야하는거지 고쳐서 만날생각하면 안됨
이것만 해도 사람 만나면서 헤어질일이 많이줄어들음
연예란 자기와 맞는 사람을 찾아가는과정이지 사람을 고쳐가는과정이 아님을 명심해야함
사귀고나서 내가 같이 운동하고 식단조절 시켜서 살빼게 해야지
절대 안됩니다. 날씬한 여자 만나세요
사람은 고쳐쓰지 못함.
그래서 다 제각각인거임.
사귀고나서 내가 같이 운동하고 식단조절 시켜서 살빼게 해야지
절대 안됩니다. 날씬한 여자 만나세요
드럽게 안 맞음
다들 못 찾아서 적당한 사람 찾아 살다가 싸우고 이혼하고 하는거죠..
반품도 안되요... 더욱이...
달리기를 매번 1등하지않은이상..
찾아내봐야 이미 유부녀임.
그리고 맞는여자를 찾았어도
그여자 기준엔 우리가 않맞음.
어찌어찌 맞는여자랑 맺어졌다해도
사람 욕심끝이없음..
옆집남편은 잘생긴데다
의사고 검사고 돈잘버는 1등 신랑감..
옆집마누라는 언제봐도 아가씨같고.
현모양처같음..
우리집엔 푹퍼진 아줌마가 기다림.
그럼 비교하기 시작함.
여자나 남자나 자괴감느낌.
이렇게 현실은
우릴 그냥두질않음.
진짜 연애랑 결혼은 완전다름.
나도 고르고 또 골라서
분명히 천사를!! 데려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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