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2026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카라오케 점수 기능, 적응형 자동 내비게이션, 새로운 웰컴 애니메이션과 함께 향상된 트랙션 컨트롤(구동력 제어) 기능을 배포했습니다.
3가지로 세분화된 트랙션 컨트롤 모드
차량 디스플레이의 '컨트롤 > 다이내믹스'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주행을 시작할 때마다 기본값(자동)으로 초기화됩니다.
스턱 어시스트: 눈, 진흙, 모래 등에 차가 빠졌을 때 탈출을 돕는 핵심 기능입니다. 바퀴가 제한된 속도로 헛돌게 하여 차량의 반동을 이용해 빠져나올 수 있게 해줍니다.
미끄러운 노면: 빙판길이나 젖은 도로에서 네 바퀴에 접지력을 고르게 분배하여 주행 안정성을 높입니다.
자동: 일반적인 주행 환경을 위한 기본 모드입니다.
해당 기능들은 미국 내 베스트셀링 전기차인 모델 3와 모델 Y에 적용됩니다. 다만 '스턱 어시스트'는 어디까지나 보조 기능이므로, 상황에 따라 운전자의 페달 및 조향 개입은 물론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거나 바퀴 밑에 보드를 대는 등의 물리적 조치가 여전히 필요할 수 있습니다.
AI 비서 '그록(Grok)' 업그레이드
이번 업데이트로 테슬라의 AI 비서인 그록(Grok)의 기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경쟁사인 리비안의 어시스턴트처럼 이제 음성 명령을 통해 전화를 걸거나, 음악을 재생하고,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www.autoblog.com/news/teslas-latest-update-adds-a-get-unstuck-mode-for-model-3-and-mod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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