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영상으로 올렸어요 다시 한번 좀 봐주세요..
제차는 좌회전 신호 대기중인 상태였는데.
뒤에 오던 흰색차량이 제 차를 박았습니다,
아이도 같이 동승한 상태라 제가 아이 걱정에 정신이 없어서
차 번호를 찍지 못하였고 연락처만 확인 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괜찮아요 하고 차에 탔는데
아이가 순간 엄마 머리가 찌끈찌끈해 해서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내려서 아이 때문에 혹 모르니 연락처 주시라 해서 받아 왔습니다,
차주분이 아줌마 이셨는데 아이도 보고 가셨습니다,
제 아이한테 아줌마가 핸드폰 보느라 못 봤네 하시면서 미안하다 했구요,,,,
그런데 집 도착후 전화 하니
흰색 차주분이 제게 알려주 번호가 허위 입니다,
경찰서에 접수 했고 경찰분이 직접 전화 하였으나 본인은 사고는 낸적이 없다고 합니다.
화면이 흐려서 당장은 확인이 아렵다 하고 주변 cctv와 마침 지나던 마을버스 몇대가 있어서 확인 한다 합니다,
이 차주분 정말 나쁜 인간 입니다.
꼭 찾아서 형사적 민사적 여튼 모든 가능한 죄를 받게 하고 싶네요.
꼭 증거를 찾아서 뺑소니건으로 고발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인간들은 제대로 교육 시켜야 할 인간 같습니다...
다소 귀찮더라도 뺑소니로 처벌 받게끔 따끔한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고 낸 여자가 명함을 주는데 xx화재 손해사정인 이라고 해서
섯 사고다 보니 믿고 다음날 오전에 공업사에 입고시키고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마무리하고 집으로 왔는데
다음 날 자기는 그런 사고 낸 적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사고난 지점에서 사진을 다 찍어둔 상태여서 증거를 드리밀며 경찰서에다 고소장 작성해서 갔더니
그제서야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가 그런게 아니고 자기 친구가 자기 명함을 줬다고 ㅋㅋ
뭐 그 차는 신호,차선 위반에 음주였던거 같은데... 경찰에 그 때 바로 신고 할걸 그랬네요.
보험처리도 제대로 안하고 질질끌고 병원에 찾아와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었고...
결국 차량만 수리 하려다가 같이 타고 있던 친구들 4명도 모두 입원하고 각자 합의 봐라고 하고 끝내버렸네요.
뭐 상대방은수리비 + 합의금 으로 돈이 제법 깨진걸로 기억됩니다.
자료 잘 찾으셔서 신고하심 됩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도 허위 연락처는 뻉소니라고 나왔었네요. 저도 사고났던 다음 날 오전 뉴스에서 바로 이 소식이 나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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