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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수) 오전, 출근하다 사고가 났습니다.
앞에 택시가 직진신호에서 갑자기 좌회전하려 급정거하여 원인 제공을 하였고, 저 또한 급정거하여 택시와 저는 비접촉이나 뒤 따라오던 승용차와 사고가 났습니다.
전방 블박으로 보니 당시 약 62km/h의 속도로 주행 중
급정거로 나오네요.
3/5(목) 차량 입고 및 입원을 하였습니다.
기아차 사업소에 문의하니 한달 반 이상 걸린다하여 동일한 공정으로 진행한다는 협력점(?)에 맡겨 담음주 월요일 출고하기로하고, 저는 전치 2~3주를 받아 입원중입니다.
블박 영상보시면 제차 브레이크등이 들어오고 약 4초간의 시간이 있었으나 뒷 차주께서 전방 주시를 안하셨는지 별 감속 없이 그대로 박은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저와 뒷차주 모두 삼성화재입니다. 어제 보험담당자가 전화하여 오늘 방문한다하여 그러라고 했고, 몸이 아픈지라 치료가 완전히 마무리되면 합의하려 하는데.....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뒷차에서 어케 나오는지 보시고 사업소 입고 렌트 병원도 괜찬을거 같습니다
뭐 뒷차가 얌전히 나오면 좋게 좋게 가는거고요
피햐차주에게 악감정이 있었다면 한달간 사업소 입고했을텐데 오래걸린다햐서 협력점에 입고시켰어요^^
다만, 사고 당시에도 그렇고 어제 대인 들어달라고 연락했을때 형식적이라도 몸은 좀 어떤지 물어봤다면 좋았을 것을... 입장이 바뀌었는지 제가 아저씨 안불 여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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