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밖에서 담배한대 피우는데 딸이 나와서 얘기쫌 하자고
하면서 하는얘기가 사실 자기 담배피운다고 하네요ㅠ
순간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기분 ㅠ
딸이 초등때 왕따를 당해서 그트라우마로 고2올라가서 바로 자퇴를 했습니다 그때 말리고 싶었지만 울면서 힘들어 하길래..
그이후 우울증 약도 복용하고 독학으로 바로 고졸검정고시도
패스하고 경찰공무원 할꺼라고 준비하고 (인강)
조금하다 취소하고 이런식으로 한4번정도 반복ㅠ
우울증엔 공부하면 안된다고 주위에서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본인이 불안한지 계속 할려고하니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하고싶은데로 내비뒀지요 공부머리는 중상정도 되고요
근데 옆에서 보면 휴대폰으로 유툽보고 실제 집중해서 공부하는시간은 얼마안되고요 저는 일체 입을안됐고요
성인되고서는 저도 잘안먹는 술 을 자주 먹더라고요
아~~ 정말 착하디착한 딸이 이러니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ㅠ






































그냥기호식품이라생각해여.....윗분말처럼 머라도 풀수잇는게 있어야죠
다시 도전해야되겠네요
그냥기호식품이라생각해여.....윗분말처럼 머라도 풀수잇는게 있어야죠
애들은 부모를 기준하는데 어쩔수 없잖아요.
저는 제가 못하거나 안하는 것은 애들한테도
뭐라 안 하거든요.
딱 하나 '가급적 키가 큰 여자 꼬셔라' 이거 하나만 빼구요.
일단 저부터 금연을해야겠지요!
건강에 안좋다 정도만 이야기 하셔도 될거 같아요
다만 내딸이라 마음은 쓰이겠죠
오히려..청소년기 시련을 격었음에도 나름 잘 버티고 이겨내는것 같아 대견해 보입니다.
물론 전 비흡연자
믿는다고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꼬옥 안아주세요
본인 스스로 이겨내고 일어설수 있도록 *.^
이참에 같이 끊어보시죠^^
왜 그렇게 속상해 하고 걱정했는지...그런일들이 많잖아요...
딸도 그 과정인거 같아요 잘 지켜 봐주시고 움츠렸다 더 멀리 갈려고
그러나 보다 하셔야죠..그래도 아빠랑 담배 핀다는 얘기도 하고 아빠가
잘하고 계신데 뭘 걱정하세요
더군다나 따님이라시니 더더욱 그 충격은 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아들도 고2때 담배피다가 저한테 걸렸는데 제가 아들에게 뭐라 했더니 아빠도 피면서 왜 나한테 이러느냐.. 난 아빠처럼 많이 피우지도, 길거리에서 피지도 않는다... 이런 말에 제 자신에게 충격을 받고 ... 어른이 모범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날 이후로 아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저는 이제 담배를 완전히 끊었지만, 현재 군대에 있는 아들놈은 아직도 담배를 핍니다. 더 핍니다. ㅠㅠ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을 위해 절제하는 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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