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3531
2탄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3904
3탄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4381
교사블 회원님을 비롯한 보배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4탄에 좋은 소식 들고 찾아와야 하지만, 속 터지는 소식을 갖고 와서 죄스러운 마음이 드는 유리의 발입니다.
1,2,3탄과 관련하여 보험사끼리의 싸움에서 제가 과실비율이 제가 마음에 안 들면 끝장 내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버티기를 하다보면 상대보험사가 지쳐서 빨리 치려고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일주일 넘게 버티다가, 이건 아닌것 같다 싶어서 제 담당 직원한테 상대측 보험사에서 몇대몇까지 인정하겠다를 물어본 후 상대 직원보고 다이렉트로 전화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상대측 보험사하고 통화를 했는데...
7:3으로 딜을 하려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상대방이 6:4 이상 인정을 못하겠다고 해서 7:3으로 해서 미수선으로 바로 빼주겠다고 하더군요...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걸 참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경찰이 빠지니까 이것들이 배째라식으로 나오는데 진짜 배를 째버릴까 하는 생각과 그냥 통원으로 대인도 집어넣을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제 보험사도 일단 견적은 크게 띠놓은 이후로는 별 관심도 없는듯하니 제가 직접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1,2,3탄 글과 3탄 글 안에 그냥심심해서님의 분석자료 링크를 보신분께 질문드립니다... 이게 7:3으로 딜을 해야 하는것인지...
일단 제 담당 보험사하고 통화를 해서 상대쪽 보험사 하는 꼬라지 보니 내가 속에 천불나서 돌아버릴것 같으니 죽어라 푸닥거리를 하든지, 아니면 금감원에서 뵙든지 선택의 기회를 줘보고, 제 보험사가 대신 싸워줄 의사가 없는거 같으면 금감원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법원으로 가고 싶지만, 금액이 너무 소액인데다 차도 보배 회원님들 기준에서는 상당히 노후하고 보잘것없는 차(2002년식 싼타모플러스입니다;;;)라 가기가 상당히 뭣해지네요...
좋은 소식을 못 들고 와서 죄스러운 마음과 상대 보험사와 통화후 성질이 나는걸 억지로 참고있는 유리의 발이었습니다.
속편한세상
호야혁느님
밍0
후진등이 확실히 들어와 있고 고장이 아니라 잘 못 들어가서 후진중인걸로 보이네요..
잘 보시면 점점 뒤로 가는게 보이는 듯 합니다. 100대0으로 보여요 저는
후진등 들어와있는 영상이 찍혀 있는데요.
이점으로 금감원 시전하시고 소송가셔도 무조건 100나올듯한데요~
경찰접수 하겠다고 하세요.
그럼 아반떼 차주가 꼬리 내릴듯한데요.
결과가 시원찮네요 --;;; 글로써도 억울한상황에 뭐잘났다고 버티는건지....
날씨가 좋은날이라면 쉽게 알아볼수있으니 과실문다해도 어느정도선까진 그러려니하지만 비오는 밤이라
쉽게 확인이 어렵고 고가 난간때문이라도 미리 확인이 어려운데 그런 억지를 쓰는지...--;;
그래도 작은 도움이라도 드린듯하니 저도 마음뿌듯하고 결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최종결론이 나기까진 스트레스 받으실건데 아무쪼록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길 바래요^^
아무쪼록 원하시는 방향대로 잘 처리되기만 빌어드릴께요 화이팅입니다^^
도와주신 자료를 토대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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