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사원일을 하고 있어 차량은 한달에 3000 ~ 4000 키로 정도를 타고,
취미생활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을 재미있게 보다가 보배드림의 이 게시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번 출장을 가면 주로 대구 울산 부산 거제등 장거리를 가다보니, 이 게시판을 보면서 쓸데없는 도발을 하지도 당하지도 않는 방법을 배우고 훨씬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을 합니다.
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 간단하게 운동을하고 왔는데요, 앞차의 운전이 머랄까 감정이 섞여 있는듯해서 올려 봅니다.
그리고 쳐다봤더니, 뒤에 붙여놓은 스티커도 좀 그랬구요...
혹시 이런것도 상품권 발송 가능한가요? 저뿐만 아니라 저 뒤의 차들도 다 저와 같은 속도로 갔습니다. ^^
자전거 자체가 도로에 나오는건 가능하지만 참 거시기 해서요... 작성자분한테 한말은 아닙니다
무언가 안좋은 일이 있으셨던거 같네요.
저도 운전할때 오토바이나 자전거 때문에 짜증난적 많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차 때문에 짜증난적도 많구요.
면허증이라고 하는걸 따고도 이정돈데, 맘 편히 가지세요. ^^
위험하기도하구요
사고나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여성 or 초행길 or 기타 등..)
물론 차선 걸친건 문제죠.. 분명 잘못된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참 세상 각박해졌다는건 어쩔 수 없네요
쩝
도로에서 자전거 보면 짜증이 난다고요?? 도로는 자동차만을 위한 도로가 아닙니다.
그리고...자동차도 결국은 사람을 위한거고요.
글을 쓴것도 신고라기 보다는 자전거도 블박을 달기 시작했다는거를 알리는것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
그리고 시간이있어서 간단히 운동하는걸 자전거를 가지고 복잡한 도로를 달리는게 공감이 안갑니다.
말그대로 운동이 필요하면 인도를 2킬로만 뛰어도 되고요, 샛강어디에든 자전거를 타시면되죠.
그리고 앞차가 살짝 차선걸치고가는걸 님에게 도발했다라는것은 너무 주관적이죠.
뭐 깜박이 안킨걸로 신고하세요, 그래야 맘이 풀린다면. ㅠㅠ
집에서 안양천까지 1.5키로고 도로를 타야만 합니다.
그리고 아라뱃길 끝까지 갔다오는데 대략 60키로정도 됩니다. 주말에는 100키로 이상타는 편이구요. 이것에 대해서는 공감까지 바라지 않습니다. 저도 인도 2키로 달리는게 운동이 되는게 공감이 전혀 안되니까요.
제가 50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자전거에 블박을 단 이유는 의외로 도로에서 무시당하거나 사고 위험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 입니다.
주행중에도 움직임 반경이 커서 너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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