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올리는 글이긴 하지만
어머니가 잘 가다가 좌측 스포티지가 갑자기 우측 깜박이를 키고 들어와서 차를 박았습니다.
다행이 쾅 박은건 아니고 살짝 박은거 같아서 긁힌거 같긴 한데 -_-..
가해자 아저씨랑 저희 어머니랑 그냥 돈으로 받아서 해결하려니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보험 불러야 하지 않나 하면서 ...
갑자기 자기도 허리 잡고 아프다고 그러더군요 ..
그래서 일단 상대방 측 보험 접수 되고 어머니는 집에 와서 대기하고 있는데
(상대방보험에 렌트도 신청한거 같습니다.)
과실이 잡힐까요?
어우 저희 어머니가 그러니 정말 가슴이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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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프다고 허리잡은 사람은 가해자측 조수석에 있던 아주머니입니다 _ _..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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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가합니다. (깜박하고 안올렸네요)
현장사진은 어머니가 놀라셔서 안찍으셨고요
집에 도착하셨길레 후다닥 내려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해자 운전자는 괜찮다고 물어보기라도 하지
가해자 조수석 아줌마는 괜찮다기는 커녕 사이드미러도 안보냐고 이런 소리해대고
보험 처리하라고 하면서 허리 잡고 그러네요 ㅎㅎ...
갑자기 허리아프시면 안될꺼 같은데;
멀리서 깜박이키고잇지만 선행차량을 보구 안전하고 차선변경해야하는디 뒷휀다부분
박은걸로바서는 9대1정도 되겟구만여
병원가시라고 한다음에..무과실 주장하세요..뒷부분을 친거같은데.. 어떻게 피하냐구요..
그거 안되면 어머님도 렌트하고 병원가시는 수 밖에요
블박차가 갑자기 3차로 쪽에서 껴든것도 아니고...
미리 켜서 아무리 짧아도 2~3회 번쩍인 다음에 들어와야되요
어머님이 속도를 줄였어요 그래서 상대차가 차선변경 하려는걸 어머님이 다시 속도를 내고 가셨으니 방어 운전을 하셨더라면 어머님도 우측으로 붙어서 갈 수도 있을 상황인데 운전이 아직 미숙하신가보네요.. 아니면 클락션이라도 울려주셨어야합니다. 그렇다고 어머님 잘못이라기보단 7대3이나 5대5 정도로 보여지는데요.. 물론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 하겠죠.
에휴 .. 못보셨다고 하셨고요.. 음 잘 모르겠지만 뭐시기 하네요 ㅠㅠ
전혀 피하시지 않음;
음 인지를 못하셨다고 하시네요 ..
가해자 운전자는 처음부터 잘못했다고 했는데 킁... ㅠㅠ
가해자 동승한 아주머니가 뭐라 그러니..
앞 유리 중앙 상단의 블랙박스에 찍혔다 할지라도 보는 시각차가 있기 때문에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는 인지하기 여려울 수 있습니다.
밀어넣으면 무조건 멈추고 피해줄거라 생각한건가요.. 아니면 안보고 들이대는건가요;;
안타깝네요..
미치겠네요 진짜 ..
점등이라해도 점등과 동시에 변경같은데?
저라면 100 주장하겠습니다.
막판에 오른쪽 깜빡이 켜긴 하는데 다 와서 점등된거고 피하기 힘들 것 같은데
상대 태도가 좀 그렇네요.. 100 강하게 주장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과실 얘기하면 금감원 민원도 넣어보시고
여하튼 감사합니다 ㅠㅠ
직접 말하지 마시고 보험사로 통해서 해결하세요.
대인없이 100%하자고.....
그리고 아마 상대방 입원 못할꺼에요. 정신나간거 아니면;
입원하면 진짜 어휴 ..
어머님께서 병원 안가신다는 말씀입니다..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가해자가 뭔 개지랄을 떨어도 신경 쓰지 마시고..
어머님께서 난 병원 안가도 되니깐 100% 합시다..라는 거구요
보험사 직원들인가요? 웃기고 자빠졌네요.
100프로 받았으면 합니다.
타 보험사 직원들은 이런글 보고 동요도 안합니다. 귀찮거든요.
저 상황에 관련된 보험사 아님 씹선비들이 확실합니다.
켠 것이라면 그 앞의 택시도, 또 그 앞의 승용차도 우측 깜빡이를 켠 것 같지 않습니까? 1치로상의 이 차들은 좌측 깜박이를 켰다면 몰라도 우측 깜빡이를 켤 이유가 없죠. 햇빛에 반사되어 켠 것으로 보이는 것 아닙니까?
2차로상의 블박차 전방의 차가 브레이크 밟을 때 켜진 제동등 밝기와 비교해 보세요. 깜빡이 밝기도 이와 비슷할 텐데, 확연이 차이가 나잖아요. 전 안 켠 걸로 봅니다.
상대차 100% 과실로 봅니다. 스포티지 조수석 아줌마 웃기는 아줌마입니다. 그렇게 몸이 허약해서야 다른 보행자와 부딪칠까 봐 길거리인들 돌아다닐 수 있겠어요?
접촉 전에 좌측 방향지시등 켜 있다가 직전에 우측 방향지시등 2회 점등하고 2차로로 들어옵니다.
저 정도면 거의 훼이크수준이라 피하기 어려울듯 싶네요.
좌측 깜빡이 켰다가 우측 깜빡이로 바꾸고 바로 들어오면 더더구나 피하기 힘들죠.
피한다? 바퀴 돌아갔을 당시는 이미 두차량이 겹쳐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저런경우 출발하진 않아도 바퀴는 돌려놓으시잖아요 그렇다고 블박차주가 서행하지 않은것도 아니구요 저건 못피합니다.
과실나온다면 전방주시태만이나 그런걸로 나올것 같은데 TV에 내시든 금감원에 내시든 전문가들은 10:0 제시할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 _
1~2정도 과실잡힐것같은데
대인없이 100진행해 보심이
상대방이 대인해달라고 하면 블박도 입원추천
대인 렌트없이는 나오는데 상대가 대인접수했으니
블박님도 필히 대인 요구하셔서
입원 하셔서 보험할증을 상계하셔야할듯합니다.
저정도면 9대1 나옵니다.
상대방 측도 대인은 안들어갔고요(저희 어머니는 대인 x 렌트만 o 한 상태입니다)
상대방 보험측에 렌트 신청했는데 차량이 없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협력업체 공업사에서 와서 공업차 차량 타고 댕기라고 하면서 교통비까지 지급 해준다고 하네요.
차는 현재 상대방 보험 협력업체 공업사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100대 0인데 뭘 자꾸 대인없이 어쩌구저쩌구...
100:0 또는 90:10 이네요.
가해차량 운전자 동숭자 아주머니 때문에 ㅈ된 케이스군요...
아줌마들 많음
ㄱ ㅐ한국보험 누가다 먹여살리는지원...
만약 블박님이 좀더 진행한상태에서 스포티지알이 저런식으로 끼어들다 블박님 뒷휀다 뒷범퍼쪽을 박앗으면은
불가항력적인사고로 100%는 당연히 나오는데 운전자분보다 좀더 앞에있는 블박시야에서도 스포티지알이 우측
깜빡이 키면서 끼어드는게 명백히보이네요 대처가 조금 아쉬웟던것같습니다
물론 가해자는 당연히 스포티지알이고요 어머니차 부딪힌 부위도 영상으로보면 뒷휀다 뒷범퍼가 아닌
운전석문쪽이나 뒷문정도로 부딪힌것같네요 저도 9:1정도 생각해봅니다
아쉽게도 현장사진은 아니지만 ㅠㅠ.. 집에 오셨길래 찍어놨습니다.
하네요
보험회사 직원들 눈에는 90:10
바로 코 앞에서 방향 지시등 켜고 쑥 들어오면 어떡하라고~~~
100% 이고,,,,,
수리 및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애매하게 들이대네
제가 보기엔 100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앞차 지나가기전부터 깜빡이는 켰고... 음
일단 운전자분께서 좌측에 좌회전차량이 대기된 시점부터 감속하신거는 정말 좋은 운전습관입니다
근데 미리 인지를 하고서도 좌측을 살피지 않고 가신거같네요
분명히 스포티지가 거기서 끼어드는건 잘못한 부분이지만
우측으로 비집고들어올때 만약 피해차량이 정지를 하면서 사고났으면 100프로 나오겠지만
진행을 해버리셔서 9:1정도 나올거같습니다
이런 비슷한 경우 사고 많이나는데 좌회전차선에 차량이 많이 대기하고있을 시
혹시나 내차선으로 들어오지않을까 조심하지않으면 과실잡힌다고 알고있습니다.
일단 보험사에 금감원 얘기꺼내보시고 100프로 주장해보세요
근데 몇번 다시 돌려봐도 애매하긴 하네요
예측할수도 없었고 예측 했었어도 피할수 없었다고 해보세요
저건 피할 수 없을듯요... 블박의 화각을 감안하면 더 그럴듯요...
스포티지알이 차선 변경하는 시점이 흰색 점선 두칸이 채 안됩니다.
또한 방향지시등도 좌회전 점등하다가 우회전으로 바꾸고 두칸채 안되는 시점에서
훅 들어옵니다.시속 50km가정시 일초에 약 14m를 전진합니다.
흰색 점선은 한칸이 약 2.4m 정도 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일초만에 대가리 들이미는 넘을 피할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요?
또한 급 제동을 한다하더라도 피하기 어려운 거리입니다.
피해자측 운전자에게 어떤 과실을 물릴수있을까요??
죄회전 대기차량이 갑자기 점등과 동시에 우측으로 틀어서 훅~들어오는데요?
보험사가 과실이 있다면 같은 상황에서 실험해보자 하세요.
보험사 직원이 피할수 있다면 과실인정,못피하고 같은 사고 반복되면
무과실.어차피 사고난차...한번더 실험해도 될듯...
전방주시는 앞차의 비상상황이나 급정거를 대비 못하고 사고 발생시 책임을 물을수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옆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거를 항상 주의 , 회피하여야 하는것이 운전자의 의무이고
잘못이라고 한다면 정말 어떤 경우에 무과실이 될수 있을까요??
저라면 저 정도거리에서 저렇게 튀어나오는 놈 못 피합니다.
못피하면 100% 죠.
그것도 뒤 꽁무니 범퍼인데....차가 거의 다 지나갈즘 박은건데요...
방향전환한 스포티지가 100% 잘못이라고 보험사에 우기..아니 주장할랍니다.
인정 해주지 않으면 금감원까지 가보고 거기에 잡히는 과실이 있다면
수용하여야 겠지요...
강력히 무과실을 주장하시길 바랍니다.
저 상황을 제 운전실력으로 피할 자신없음!
설사 스포티지를 봤다해도, 정지할 수 없을 뿐더러, 옆차선으로 피할 수도 없음.
저 정도 접촉을 피할 자신없음 그런데, 과실 잡힌다고하면, 억울함!
내 입장으로 놓고 보면, 100을 안잡아주면, 정말 억울함!
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을 때에는 진로를 변경하여서는 아니 된다
귀하의 차량와 상대방 차량의 추돌 위치가 중요할것입니다. 즉 귀하의 전방 시야에서 볼수 없는
곳에서 상대방이 측면으로 받았다면 통상 어깨선 뒤쪽에서 ( 뒷문부근) 추돌이 있었다면
귀하의 과실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입니다. 즉 귀하는 전방 주시 의무가 있을뿐 측면및
후방의 주시 의무는 없기 때문입니다.
100:0
좋게 끝난거 같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30850&bm=1
정말 감사드리며 5월 마지막도 별탈없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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