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 제 차 앞이 다른 차량으로 막혀있더라고요
bmw 차량이라 파킹시 중립 기어도 안되고 전화해서 빼달라고 했는데 차주 입장이 황당하네요
블랙박스가 주차중 녹화로 되어 있어 상당 부분이 잘려 아쉽네요... 상황 및 대화 내용 정리 해봤습니다
상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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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동 입구 옆쪽에는 주차 공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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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칸은 길이가 길어 차량 두 대까지도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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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구 쪽 공간에 아반떼 차량이 장기간 미동 없이 주차된 것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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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가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어 “어차피 나는 아침마다 출근하고, 필요하면 연락 주면 바로 빼드린다”는 생각으로 아반떼 앞에 주차함.
아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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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BMW 차량이 내 차량 앞을 막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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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빼달라고 요청하면서 차주와 대화 발생.
대화 정리
BMW 차주: 이렇게 차를 대면 뒷차는 어떻게 나가라고요.
나: 아, 아반떼 차주분이세요? 저는 차를 끝까지 밀어 넣은 걸 보고 당분간 운행 안 하실 거라 생각해서 이곳에 주차했습니다. 전화 주시면 바로 빼드립니다.
BMW 차주: 어제 새벽 2시에 들어왔어요. 이 아파트는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제 아내 차랑 제 차를 번갈아 가며 넣어요. 그리고 수입차는 중립이 안 돼서 밀 수가 없으니 번거롭습니다.
- 중략 -
나: 그래서 제가 여기에 차를 대면 안 되는 건 아니잖아요.
BMW 차주: 그건 맞는데, 아마 서로 불편할 겁니다.... (?????????) 대세요~
주차공간 독점이 자랑입니까??????그리고 대세요는 뭔지. 공동 공간에 주차하는 것도 허락 받아야 합니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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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차주는 장기간 차량을 이동할 생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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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주는 사실상 아반떼 앞 주차 공간을 자기네(본인+아내) 차량 전용처럼 사용하려는 의도.
- 나는 아반떼 차량에 이동 의사가 있다면 언제든 빼줄 생각이 있었는데, 차주는 정작 이동 의사도 없으면서 ‘만약 이동주차해야 하면 어쩌려고 여기 댔냐, 어젠 새벽 두시에 들어와서 전화할 수도 없었다’는 식으로 상황을 흐렸다.
- 전체적으로 자리 독점이 당연하다는 태도와 뻔뻔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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