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싯적에 그니까 고딩때 1987년인가? 가출해서 경기도시흥이 아니라 구로구 시흥사거리 인근 길거리 떠돌아다니며 노숙비스므리 하게 하고 돌아댕기다가 3일정도 물만먹거나 가정집들 새벽에 우유 배달 들어가는거 빼다가 먹으며 연명하다가 도저히 배고파서 식당들 다니며 밥 구걸했는데 큰식당들은 거의다 거절함ㅋ 왜냐 행색과 차림때문에 다른손님들 받기곤란하고 바쁘기도 하겠지만 한번주면 계속 와서 구걸해 먹기때문이기도 하다.ㅋ 그렇게 몇군데 돌아다니다가 허름한 분식집에 들어갔는데 젊은부부들이 두리서 장사하시는데 며칠굶었다 사정야그하니 바로 앉으라고 하시고 밥을 내어주시던..ㅠㅠ 그후 2년후 동창생들 모임 그집으루 가서 매상 많이 올려주고 왔네염ㅋㅋ 아직도 그때 그사장님의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있네요.. 그때 그사장님 부부분들 행복가득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저런 컨텐츠 유툽에도 어린십대를 대리고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제목달때 주의해야 합니다.
보는 사람은 감동받을지 몰라도 같은 처지에 있는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이 구걸로 비쳐지는것에 대해 자괴감이 들겁니다.
그래서 더욱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기 힘들어질수있습니다.
구걸의 뜻은 거저 달라고 하는의미가 맞으나 우리의 인식에는 구걸 = 거지 이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할겁니다.
역시 부산. 이상한 정당 자꾸 찍어줘서 밉지, 부산 인정은 아직 좋네요. 국제신문사 건물 뒷편에 국제밀면 맛납니다. 부산관광 가시면 거기 가보세요. 요즘엔 줄 서서 먹더라구요. 국제밀면은 밀면만 전문으로 팔고, 만두까지 원하시면 광안리 가다가 남천밀면 가면 밀면, 만두 다 맛있어요. 부산역 앞에 초x밀면은 정말 현지 사람들은 안 먹습니다. msg맛 팍팍 납니다. 이상하게 소문나서 자꾸 가더라구요.
근데 이런 몰카 왜 하는 건지....
저걸 이용해서 조회수 뽑아 자기 돈벌이에 이용하는 건데...
이거 영상 있나요?
아무래도 카메라 앵글이 단독 몰카는 절대 아니고 여러명이 제작한 거 같은데요.
사장님 인터뷰 화면에 화장도 그렇고 좀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영상 소스 있으면 영상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돈 달라는 것들은 대부분이 사기꾼이지만 밥달라는 사람들은 정말 간절해서 그런거야...
대신 술까지 달라는 새끼들은 싸다구부터
보는 사람은 감동받을지 몰라도 같은 처지에 있는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이 구걸로 비쳐지는것에 대해 자괴감이 들겁니다.
그래서 더욱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기 힘들어질수있습니다.
구걸의 뜻은 거저 달라고 하는의미가 맞으나 우리의 인식에는 구걸 = 거지 이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할겁니다.
컨텐츠보다 중요한것은 배려입니다.
꺼지길 간절하게 기원하지.
마음도 예쁘고
찡합니다.
한국인인게 좋습니다
저 상황 겪어본사람이 더 돕습니다.
저도 낭떠러지까지 갔었던지라 절실히 도움필요하신분 계시면 그냥 못지나치겠더군요
대단하신분들
마지막 젊은사람 말이 꽂히네요
저걸 이용해서 조회수 뽑아 자기 돈벌이에 이용하는 건데...
이거 영상 있나요?
아무래도 카메라 앵글이 단독 몰카는 절대 아니고 여러명이 제작한 거 같은데요.
사장님 인터뷰 화면에 화장도 그렇고 좀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영상 소스 있으면 영상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가슴으로 사람을 만나야 할듯,,
대단한 사장님들 이십니다...번창하시고..건강하세요!
있는 사람은 너무 있어 탈이고 없는사람은 너무 없어 탈이네요...
저는 이 글을보기전에 유튜브에서 먼저 봤습니다. 그래서 글 적은거에요. 저 화면은 유튜브캡처 사진이구요. 후기도 있습니다. 식사제공한 식당에 팀원 모두가서 식사하는것도 있어요.
많은 의미가 있는 말이네요.
훈훈합니다! 사장님들 대박나세요!!
돈달라는 건 거절해도 밥은 줄 수 있잖아요 진짜 너무 힘든 거 아니라면 먹는 거에
야박하진 말아야 해요
밥얻어 먹을까요
저같아도 밥은 내어줍니다
돈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 달라는 사람은 드려라~
그 어머니의 아들이라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도 마땅할듯해요
죽이네~
저 기자분은 설정하고 들어갔는데도 감동먹고 눈물났을 듯..
장사 해보신 분들은 알것임.
이상한 사람 얼마나 많이 오는지...
솔직히 별로좋게생각안했는데
짜장면한그릇 구걸하러온 노인한테
쿨하게 앉으세요하면서 대접하더군요.
천원밖에 없는데 이거라도 드린다는거 그냥
가셔도된다고해서 쫌 다르게봤는데
저한테하는행동들은 여전히 똑같아서
그만뒀네요~ㅎㅎㅎ
한국거지들한테 호의는 지네 권리인줄알더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앞을..위를.. 보는게 중요할수도 있지만
한번쯤은 뒤에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줄수있는 그런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절대주면 안돼요. 그들끼리 정보공유해서 장사에 엄청 지장있어요. 진짜입니다.
장사 초기 저런분은 아니지만 저거보다 심한 노숙자부터 폐지 주으시는분들 무료로 식사 와 음료간식등을 제공했어요
주위 상인분들이 ~~ 그러면 동내에 노숙자 더 꼬인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그래도 나름 마음먹은게 있어서 주위 말 무시하고 나름 봉사 ?? 했는데
노숙자들이 때로 몰리고 행패도 부리고
뻔뻔해지고 ~~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로 본다고
전 경험으로 반대합니다
다르게 도울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매너나 기본을 바라는건 ~~ 그냥 이상과 꿈일 뿐입니다
남한테 숙인다 아입니까 그지예.
마음이 어떻겠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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