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유통 자영업을 하고 퇴근후 배달라이더로 투잡을 하고있습니다.
사무실 마감하고 상가단지에서 막 출발하는데
환자복에 슬리퍼 신고 단지를 지나가는 어르신을 봤습니다.
무심코 지나쳐 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환자복입고 돌아다니실 길이 아니기에
혹시나 하는마음에 오토바이를 돌려서 다시 돌아가 보니
계속 걸어가고 게시더라고요
먼저 다가가서
선생님 제가 여기 상가단지에서 근무하는데 혹시 찾으시는 업체있으시면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어디 찾으세요 하고 여쭈어보니
화곡동 집으로 걸어가시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상가단지는 구로동에 있는데요.
석연찮아서 성함이랑 연세랑 어디 병원에서 출발하셨는지
천천히 여쭈니 성함빼고는 기억을 못하시고 횡설 수설하시기에
112 전화후에 상황설명하고 출동요청했습니다.
선생님 경찰분들에게 도움 요청했는데 그분들이 오셔서 도움주실거니
제가 같이 기다려 드리겠습니다.
약5분여후에 경찰분오셔서 인계해 드렸습니다
지난 금요일 10월24일에 있던 일입니다.
가족품으로 잘 돌아가셨기를 바래봅니다.






































세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조금 더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회가 되어 갑니다.
왕 칭찬~~
보배 유저님들은 이런 상황이 있으면 모른체 하는분 없으리라 믿습니다.
예전 저희 아버지도 치매가 있으셨는데
병원에서 실종..
찾다보니 예전 젊으실때 살던 동네쪽으로 환자복 입고 걸어가고 계시는거
주변 상가 주인분이 이상해서 경찰에 신고..
그래서 아버지 찾을수 있었네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로 실종자를 안전하게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블로그에나옴.
좋은일하셨네요 대박나시길!!^^
노모를 모시는 입장에서 감사드립니다.
전에 음주운전 의심차량 신고하니까 밖에 경치보면서 운전하다보니 자주 차선을 이탈한거 같다고 결과 알려주시더라구요
복받으실거에요
쓰니님 복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죽는날까지 풀발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저도 할머니께서 치매가 오셨는데 (꽤 오래전 입니다) 병원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에 병원에서 나가셨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20년 동안 사셨던 집을 기억은 못하시고 수십년 전에 사시던 집에 가셔서 거기서 서성이시다가 다행히 순찰 중인 경찰 분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었습니다. 이틀동안 가족 모두가 온 동네 찾아 헤맸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덕분에 가족들이 큰 안도하셨을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일 하셨습니다.
훈훈한소식 감사합니다
세상을 훈훈하게 만드네요^^♡
꼭 성공하시길....
복 받으실겁니다!
변이라도 당하실까 걱정인데 참말로
좋은 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껍니다^^
이 선행 하나하나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됩니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일 하셨으니 복 많이 받으실 거고요.
암만 그래도 사진은 지우는게 나아보임
동의는 얻고 사진 올리는거임 ??
선행과 별개로 지킬건 지켜야지
어서빨리 인류가 치매를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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