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있던일입니다
17시40분차로 서울에서 안성으로 가기위해
홈에 버스를 세우고 인사를 하고있었는데
두분의 승객분이 말을걸어오더라고요
승객 1
ㅡ기사님 ~ 다음차인데 당겨타기 할수있을까요~^^??
ㅡ예 잠시만 기다리세요
그분의 자리는 31번이 나왔고
알아서 가셨습니다
두번째 승객분은..
누가봐도 외국인.. 한국말이라고는
안녕하세요~ 밖에 모르는 완전 외국인..
ㅡㅡ;;;;
승객2
ㅡ쏼라 쏼라 ~
하늘보고 있다가
ㅡ빈자리 ok 당겨타기 ok?
알아듣었던지 말던지
한국말로 얘기했는데
ok라고 하더라고요..
승차권을 스캔하니
38번 자리입니다~
영어로 38번 자리라고 설명을 했어야하는데
앞에서 멘붕에 빠졌던 머리에서
38이라는 숫자가 영어로 떠오르지를 않았습니다
ㅡ팔로미 ~
앞장서서 38번자리로가서
히얼~ 히얼~ 얘기했더니
철썩같이 알아듣고는 자리에 앉았는데
먼저 들어가셨던
승객1이
ㅡ이렇게 친절하신 기사님은 처음보네요
직접 자리까지 안내하시다니
감동입니다 ~~^^
음...
영어로 38이 뭔지 떠오르지 않아서
모시고 온건데...
ㅡ저는 항상 친절하답니다
이렇게 버스안은 훈훈해졌답니다







































써리 원투쓰리포 이라고 하심됩니다
20대면 2ne1생각하셔서 투에니 원투쓰리포
외국인들은 숫자말할때 원투쓰리로 하나씩 이야기해도 알아듣습니다 우리도 삼십팔번 말고 삼.팔을 알아들으니 걱정마시고 쉽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외국인이 뭘 물어보면
젊은 사람들은 영어를 잘못한다는 말을 영어로 유창하게 하면서 도망가는데
우리나라 할머니들은 외국인이 다가와 뭘 물어보면
유창한 한국어로 왜 우리나라 말(한국어) 못해? 이렇게 물어보시면서
친절히 손잡고 가면서 계속 밥 먹었냐? 어디서 왔냐 물으시면서 데려다 준다고...
아, 물론 절대 글쓴분을 노인이라 칭한것은 아닙니다.
그냥 글을 읽고 갑자기 그 강의가 생각이 났을뿐입니다. ㅎㅎ
턴... 백.... 오케이..
써리 원투쓰리포 이라고 하심됩니다
20대면 2ne1생각하셔서 투에니 원투쓰리포
외국인들은 숫자말할때 원투쓰리로 하나씩 이야기해도 알아듣습니다 우리도 삼십팔번 말고 삼.팔을 알아들으니 걱정마시고 쉽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대충 알아 듣더만요.
365라면
쓰리 식스 파이브 이렇게요.
38광땡의 행운으로 기사님에게 전달되길바랍니다
같은 상황에서 엄청 불편하지만 말이 안나오니 행동으로라도 안내 해준 기사님의 선한 마음이 전해 진것.
저두 항상 승객분들 타구내리실 때 인사는 기본에 8090 어머니, 아버님들은 짐 오르락 내리락은 물론!~^^*
잡아드린답니다!!~ㅋㅋ
이 한마디로 상황 종료시키신 분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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