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30년 넘은 시골집 옥상 개조했습니다
50대 중반이라 60넘으면 고향으로 귀촌하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방수겸, 보온겸, 미관상 문제가 있어 결국은 덮어 씌우는 작업입니다
옥상에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좋아 나중에 평상깔고 가족, 지인들과 고기 구어먹고 이야기하는
작은 꿈이라 에폭시 방수처리하다 결국은 포기하고 칼라 강판으로 하면 가능해서 시공했습니다
창문 샤시도 다음달 시자하고요
인생이 별거있습니까
남들에게 욕 안먹고 즐거우면 되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보배인들 건강하세요







































안간다는 말에 왜 흐뭇함이 느껴지는 걸까요...
단독은 지붕 누수가 제일 신경이 쓰이죠.
25년 이상 간다고 하던데.
몇년주기로
우레탄 작업 하는것도 힘들고, 비용도 ㅎ ㄷ ㄷ
단독은 꾸준히 괸리가...
여기저기 갈라지고 문제가 발생해서 칼라 강판으로 했습니다
저것도 2,3년 주기에
못, 피스 박은곳 위에
실리콘 잔뜩 발리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그 부위가 시간이 지나면 또 쬐끔씩
누수...그리고 틈 벌어짐
그리고 벌어진 틈이 점점 해서
잡아주는 힘이 떨어지면
강풍, 태풍등에 들썩거린다고...
단층 스라브 주택.. 여름이 쥐약이지요 ㅋㅋ
제비 때문이라도 더우면 안되 차광막 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번 삶이 최악은 대비하자라는 생각인데.. 그런 걱정은 없으신가요?
40~50분이면 전주 입니다
너무 많이 아프면 와이프가 있는 평택으로 가야죠 ㅠ.ㅠ
저 강판에 곡식 널어 말리시는 어르신이 계시는데요.
이틀 걸릴거 3시간이면 다 마른다고 하시더만요.
매주 지인들 와 고기 굽는통에 사모님 도가니 나갑니다.
전원에 살다 다시 왔네요!
견적 2500 ㅎㄷㄷㄷ.
지붕을 씌워야 되나 ㅠㅠㅠㅠㅠ 아흑.. 미치고 환장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무슨 철값이 이리 올랐나 ㅠㅠㅠ 인건비에 자재비에.. 어휴..... 젠장할 ㅠㅠㅠㅠ
그런데 여성 본인나이 60고개 넘어서기 시작하면 슬슬 맘이 변하기 시작함다. 나이들어 갈만한데가 마땅찮고 만날사람도 적어지고, 몸이 말을 안듣기 시작하거든요.
귀촌이유가 보통 도시 주변지인들이 돈주고 주말농장에서 상추같은 짜잘한 텃밭 식물키우는 재밌다며 자랑질해대는데..
어? 나는 남편이 시골에 집있네? 텃밭도 있어!.. 좋네.. 하면서 마눌님도 귀촌루트 타더군요.
부럽습니다~
방빼는게 인생이야 삶이힘들땐 소리질러봐
씌울지.. 지붕으로 할지... 고민이네요
할 수 있으면 재료 사다가 직접 하는게 더 좋고요.
주변에 판넬 했다가 걷어 내신 분도 있고
실리콘 터지기 시작하면 관리 하기 쉽지 않습니다.
실리콘이 어디가 갈라 졌는지 못 찾으면 환장 합니다...
어머니 집에도 시공을 고려중인데
전 노후 얘기를 나눌때면 오히려 와이프는 내려가자하고 제가 인프라를 포기 못한다고 합니다 ㅎㅎ
집앞에 편의점 혹은 슈퍼까지 얼마나 걸어나가야하나요?ㅎ
그게 저희 부부의 어느정도 시골이냐의 척도입니다
나중에 마당에 여건 되신다면 파고라 하나 만들어서 활용하시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난간이 있어야것쓔...
오늘도 일터로 나가는 60대 있을텐데
노후준비 빵빵함을 축하합니다
제가 꿈꾸던 상황이고
현재 저희상황과 반대라서 더더욱
부럽습니다.
장인장모님 돌아가시고
빈집관리하며 몇년동안 애용했는데
토지주와 소송에서 패소해서
11월말까지 퇴거해야합니다.
지난주 물건정리하며
삼겹살과 고등어 숯불에 구워먹었는데ㅠ
더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마음대로 불피고 고기구워먹을수있는곳이
또 어딨을까요~~
62 퇴직 후 시골 집으로 갈려고 해도 마눌님은 절대 안간다. 합니당~ 그레도 잘 꼬시면 가는 분도 많아요!
고기들고 옥상올라가다 넘어지십니다
집안에서 편히 드시지예 *.*
옥상이 제일 쓸데없는 공간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경사지붕으로 하는 게 모든 면에서 낫지요.
난간이라도 좀 하셔야 안전
씌웠네요
저 칼라강판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잘관리하면 오랬동안 잘쓸수 있습니다.
전에 어디서보니 150cm 높이 이하로 허가받고 옥상에 철판으로 박공지붕 하면 인허가 가능하고
문제시 확인도 가능하고 젤 튼튼한것 같더라고요.
경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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