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안마의자가 있습니다.
목,어깨 아니면 뭐 릴렉스 등등 8개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에 맞게 안마를 해주는
의자인데요, 어느날 집에서 안마의자로 마사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누워서 안마의자를 작동시키고 있었고 창가에 의자가 있으니 창밖의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목이 점점 조여오더군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어 왜 이러지 왜 이러지 이렇게 생각만.....
그러다 목이 점점 더 조여왔고 그 순간 들었던 생각
'아 이대로 죽는건가? 순간의 고통만 참자 그럼 이제 끝이다, 세상과 영원히 이별이다 참자
참자'
'죽을 때 숨이 멎는 그 순간만 고통스럽고 그걸 넘기면 영면할 수 있댔으니 넘기자 버티자!'
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던건지 모르겠네요.
단순 가위눌림인건가 싶기도 하고.....
왜 저런 생각이 들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락하고 편안하고 졸렵고 새상 만사 다 부질없고
그 상태로 잠들고 싶고
목 양옆이 눌린거라면 그래서 그런거에요.
누굴 앉혀 놓아도 같을 겁니다.
혹시 모르니 뇌쪽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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