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요리 못하는 글이 잠깐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어느덧 40대가 되던 어느날 일 끝나고 집에오면 시원한 알콜 먹는 낙으로 산다는 신랑
맞벌이로 퇴근후 집안일 등등 하고 나면 피곤해서 쇼파랑 한몸이 됩니다
그런데 신랑이 끝나고 집에 온다고 전화가 오면 벌떡 일어나 술상을 준비합니다.
회사에서 밥을 먹고 집에 늦게 오니 거창한 술상 아니고 간단히 먹을수 있는 술상
요리는 못하지만 신랑이 만족하는 과일 정도의 술상
---------------------------------------------------------------------
참고로 저희 신랑은 저보다 월등히 요리를 잘합니다.
어머니의 좋은 요리 솜씨를 물려 받은듯 합니다.
저희 신랑 작품 살짝 공개해 볼게요
---------------------------------------------------------------------
저희 중딩 딸은 신랑의 유전자를 물려 받았나 봅니다.
---------------------------------------------------------------------
신랑 때문에 알게된 보배 기웃 기웃 하다 회원가입도 하고 글도 가끔 써 봤습니다.
혼자 글 보다 눈 시울도 적시고.....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기뻐서
슬퍼서
오늘밤 한잔으로 모든걸 잊고 편한 밤 보내세요.
(PS-여보, 오늘은 어떤 과일을 준비해 볼까?)





















































힘들고 피곤한 하루 끝에 편한 집에서 와이프랑 한잔 하는게 사는 낙이라고 하니 과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차리고 있습니다.
난 느므느므 부럽네여
둘째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아 둘아빠가..
아들 하나+딸 하나 = 둘 있습니다.
참고로 신랑 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거는 두리안 아니고 애플망고 에요ㅎ
보기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나도 이 가정처럼 똥손인 와이프를 만나 요리가 내 담당임
보기 좋네요~
요리는 제가합니다 ㅎㅎ
매일 퇴근하고 함께하는 식사 겸 반주
너무 즐겁고 흐뭇한 미소가 번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남편 : 당신의 수박같은 가.......아니아니....나 취했나봐..잘게.
부럽습니다. 매일 깡소주만 마시는 남편인 저로써는....ㅠㅠ
농담이구요..
부럽습니다~~~
두분 아니 네가족이 행복하면 됐죠!!!!!!
차려 주는게 어디에요 ㅜㅜ
남편분도 말을 되게 만족스럽게 하신것같고
와이프분도 남편기살려주는걸 아시는것같네요.
요리를 못해도 하고자하는 의지와 태도가
낙이되느냐 악이되느냐의 차이인것같습니다.
저도 요리사이고 요리로 먹고삽니다.
매일 집안요리도 제가합니다. 전혀 싫거나 거부감이들진않네요 와이프태도때문에ㅎㅎㅎ
결혼후 혼자 먹으면 맛 없다 해서 한잔 두잔 짠 해주다 보니 뱃살만 볼록해진것 같아요.
이젠 나이살, 뱃살.....
신랑은 짠 하는게 즐겁다 하니 원하는거 맞춰 주는거죠.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기 살려주는 태도 많이 공감 합니다.
-진짜 있는 일입니다-
애국도 좋은데.....
혼자 애 둘 독박 육아에 살림에 직장까지 해서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서로의 건강을 위해 멈춰야 해요 ㅋㅋㅋ
향기나는 락스한잔 처방해야.. ㅠ.ㅠ
그런데 작년에 요런글 올라오믄, 그쪽성별 아줌마들 단체로 와서 여성인권 드립치며 난리쳤을텐데, 요즘은 좀 조용하네요.
아니, 그냥 자기들보다 언니라 조용한건가?
늘 그렇게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저는 11년째 대화단절 아 그동안 우째살았지
애들때매.. 걍 조용이 지내는데
진짜 부럽내유 ㅜㅜ
술상을 받고 살다니
열받는다 어쩐다 모쏠 진상들 ㅎㅎㅎ
부럽씀니다.
그외 몸에도 좋습니다...
많이 먹이세요 ㅋㅋㅋㅋ
좋아하시겠어요 가정에 사랑과 행복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난 오늘 장모님이 오실때 가져오신 시골 애호박으로 "애호박 짬뽕"을 할 예정...
친구가 준 연태고량주로 한잔 할 생각에 지금부터 맘이 설렌다...ㅋ
개부럽습니다^^
궁금하믄 잡솨봐..
맥주 소주 다 잘받음
안주겸 식사겸 기가막힘ㅋㅋ
김밥 많이 싸서 먹다 남으면 저녁에 술안주로 먹습니다.
그리고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 두고 다음날 퇴근후 개란 풀어 부쳐서 술안주로 또 먹습니다.
찐 맛있어요^^
혈당스파이크의 지름길...
요새 밀키트도잘나오니 그거 뜯어서 해주셔도되쥬
서서팝파님 말대로 재료 사서 요리하는 것보다 밀키트가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서 이것 저것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월급 날이니 외식을 해볼까 합니다.
행복하세요ㅎ
마음이 천사이신것 같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