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간만에 치맥먹자고 해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저희 회사 근처 깐부치킨으로 갔습니다.
세계적인 기업가들의 치맥회동 장소였던 깐부치킨으로 간거였죠.
물론 저희는 강서구쪽 매장으로 갔습니다.
간장치킨이 맛있다길래 일단 그거 주문하고 대기...
잠시 후......
간장치킨을 받은 저희는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닭강정이 아닌 치킨을 주문한건데 떡은 왜 있고.......
이게 2만원짜리 치킨........????
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저희는 보통 옛날 치킨 브랜드 매장에서 먹었습니다.
옛날 브랜드도 갔었고 그 아시죠?
순살 3종세트 파는 치킨브랜드.
거기도 몇 번 갔었구요.
한 달에 혹은 두 달에 한 번 만났었기에, 하루 날잡아서
고양,파주쪽 옛날 치킨 브랜드 매장 혹은 노란불 켜지는
거기서는 보통 순살치킨 한 마리에 맥주 500씩 총 4잔,
그리고 감자튀김 이런거까지 먹으면 둘이서 충분히 배불리 먹었고
금액도 1인당 2만원~3만원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순살이 한 마리에 18000원, 맥주가 7-8000원, 감자튀김 이런게 7-8000원 했으니까요.
그럼 18000+맥주 4잔 32000원, 감튀 8000
총 58000원이니까 둘이 나누면 대략 3만원 되죠?
그런데 깐부치킨.........
글쎄요.......
나이 불혹을 앞두고 있는데 갑자기 식탐이 배로 늘은 것도 아니고.....
평소처럼 먹는건데도 너무 허전해서 마늘치킨을 하나 더 주문했네요.....
결국 다른데서 한 마리 먹으면 충분할 거를
깐부에서는 두 마리를 먹은거죠.....
남자 둘이서 두 마리 먹으니까 얼추 배가 차기 시작했고......
오랜만에 만났기에 할 얘기는 참 많고 그릇은 비어있고
결국 핫도그 하나 더 주문.....
갯수도 애매하게 3개 들어있었네요.....
최종 금액은 79000원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1-2만원 더 나왔네요.....
계산하고 나오면서 든 생각....
'가지말자....... 가던대로 가자......'
그냥 제 솔직한 심정이 그랬습니다.










































일반 서민은 어렵겠네요 ㅠㅠ
요즘 순살치킨집에서 떡튀겨서 같이 오는거 그거 치킨양 줄이고 전체양 늘리려고 하는것...
절대 다시 안시켜요.
광장시장 억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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