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일이고 연애때 있었던 일인데 오늘 남편직장동료 만나고 의심가득했지만 남편이 믿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덮었던 일이 다시 상기되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3년전에 남편이 직장동료랑 대구로 출장을 갔다왔었고, 다녀온 이후에 만나서 놀다가 남편 핸드폰으로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기록이 있어서 봤었어요
근데 그 인터넷 검색 기록에 대구출장 갔을 당시 날짜기록으로 오피? 무슨 퇴폐업소 이런거 검색한 기록이 수두룩 했었고 출장 갔던 당시에는 일하고 저녁먹고 피곤하다고 저녁여덟시에 잔다고 하고 이후에 연락이없다가 이른새벽시간 (5-6시정도) 에 일찍자서 깼다며 톡이 왔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별 의심 안하다가
핸드폰 보다가 저런 기록도 있고 또 같이 출장갔던 동료한테 현금 백만원정도를 카카오페이로 송금한 기록도 있었고 해서 너무 의심스러워서 그때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
끝까지 죽어도 본인은 안갔다면서 동료가 대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를 타기전에 대구신세계에서 구찌가방을 샀다 (갑자기?) 그래서 돈이모자라다고 해서 돈을 빌려준거였다.. 라고 하고 그 동료라는 사람이 카드 내역을 캡쳐해서 또 보내더라고요
근데 왠지 합성이의심 가는... 배경에 글씨체였어요
근데 그 직장동료가 카드내역까지 보내줘야 하냐.. 그정도 금액이면 텐프로를 가지 ㅋㅋ < 이런반응으로 너무 당당하길래 내가너무 의심한건가? 당시에는 그러고
또 남편이 그때 너가의심가지게 해서 미안하다고 싹싹 빌길래 뭐 그렇게 어렵게 사과받아주고 넘어갔는데
오늘 남편이 회식하고 많이취해서 같이 술마신 동료분도(이분을 동료2라고 할게요.) 가는길에 태워다드릴겸 몇마디 나누고 했는데 동료2 이분이 남편이랑 3년전에 대구로 출장갔던 분이랑도 잘 알고지내는 사이에요
근데 그얘기를 먼저 꺼내지않았는데 동료2 이분이 그얘기를 들먹거리더니..? "재수씨 남편은 진짜 재수씨한테 잘해야되요 대구사건도.. 뭐 그렇고" 이러면서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응?? 진짜 대구에서 그런곳을 간거에요? 하고 물었더니 본인은 그자리에 없어서 진짜 사실은 모르지만 대구출장같이갔던 동료가 그런걸 좀 좋아해요~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3년전 잊었던 그 사건이 막 떠오르면서 잠이안오는데 이거 어떡하죠 하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저는 오피녀 만나고 잠자리도 가진 남자랑 결혼을 했단건데 아 머리 아파 죽겠네요





































그렇더라도 지금 현재 남편으로서 아무 문제 없으면 지난 일 괜히 문제 삼지 마세요.
그런데 이번에 같이술마신 남편동료분도 참 눈치도없고 생각도없네요
일단 여자분, 남자가 업소 한번 갔다고 더럽고 도저히 용납안될만큼 깨끗하고 고귀하신 분이라면 이혼 하세요..
남자분, 한번 업소 갔던 사람은 또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업소를 간다고 가정이 파탄 나는건 아닌데 가기는 또 갈겁니다.
여자는 깨끗하고 고귀하신 분인데 남편은 또 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럼 결론은 언젠가 헤어져도 헤어질 커플 이므로 하루 빨리 이혼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가정에 소홀 한가요? 주사가 있거나 폭력적인가요?
도박이나 주식에 과몰입 하나요? 말이 안 통할 정도로 무식한가요?
당신을 무시하거나 당신이 하는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나요? 식탐이 있어서 찌게에 고기만 골라 먹나요?
치킨 시키면 다리 두개를 다 먹나요? 아구찜 시키면 콩나물은 안먹고 아귀만 먹나요?
무언가를 결정할 때 상의 없이 혼자 저질러 버리나요? 친정을 무시하나요?
외출 후 샤워를 안 해서 냄새가 나나요? 주말마다 태극기 집회를 나가거나 윤어게인을 외치나요?
입에서 냄새가 나서 대화가 힘든가요? 암내 때문에 옆에 있기가 힘든가요?
결혼전 오피를 갔던 정황이 의심되나요? 아직도 맨 아래가 가장 심각해 보이세요?
설령 갔다 칩시다.그놈의 섹스가 뭐라고.....섹스 그게 뭐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해요?
뭐 오피녀가 외계인이나 동물입니까?
가장 심각한게 뭔줄 아세요? 몸으로 하는 바람보다 머리로 하는 바람이 진짜 불륜이에요.
믿음의 문제라고요? 말을 할게 있고 못할게 있는 거죠. 그럼 안 가면 되지 않냐고요?
처음엔 믿음의 문제 라면서요....이젠 성욕의 문제가 되었네요.
여기서 이혼하라고 부추기는 사람들 말 듣지 마세요.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남편이 당신을 사랑하는지 그것만 생각 하세요.
호기심에 술김에 어쩌다 가요
3년전이고 결혼전 일인데 의심해봐야 속만 아프죠
지금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믿고 사세요.
계속 의심하면 결국엔 파장을 맞습니다.
헤어지게 만들어서 글쓴이님 꼬실려고 수작부리는거 같기도하고..
남편이 결단코 아니랬는데 또 의심한다고? 그냥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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