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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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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블핑지수 26.01.05 17:44 답글 신고
    항암제 선택에 필요한 조직검사, 그런데 4기에서 항암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
    젊은 사람도 힘든 항암을 84세 어머니가 버틸 수 있는까? 그냥 마지막을 편하게 생활하시다 가는건 어떤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젊은 사람이면 1%의 희망도 잡아야 하기에, 항암이 필수지만, 84세는 좀 다른거 같아요.
    물론 어머니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지만요.
    답글 11
  • 레벨 대령 3 응골라스 26.01.05 17:56 답글 신고
    84세에 췌장암4기시면..
    항암치료가 오히려 고통일수도..
    여생 조금이라도 즐기실수 있도록 해드리는게 어떨지 감히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ㅜㅜ
    답글 1
  • 레벨 대령 3 시니가미 26.01.05 17:50 답글 신고
    4기 이시면 다른 곳으로 전이도 상당히 발생했을거 같네요...

    되도록이면 어머님이랑 많은 시간 행복한 이야기 많이 하시면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1
  • 레벨 대위 2 잡생선 26.01.06 11:21 답글 신고
    편안하게 원하시는거 하시게 하고
    저는 항암 추천 안합니다
    답은 이미 정해진
  • 레벨 중사 3 한가지만 26.01.06 11:23 답글 신고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냥 모르핀 드시면서 버티다 가셨습니다 오히려 편해하시고 좋아하셨네요 모르핀을 먹기 위해 밥도 드실정도였고요
    마약이 나쁜건 건강한 사람한테고 암환자에게는 필수라고 보여집니다 그 고통은....상상을 하기 힘들정도로 보여지네요
  • 레벨 원수 카마라다 26.01.06 11:26 답글 신고
    같이 얘기도 많이 하시고 시간도 같이 많이 같이 보내시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해드리세요. 통증이 있으면 병원에서 통증에 해당되는 처방을 해줄 겁니다.
  • 레벨 상사 3 박카스1 26.01.06 11:33 답글 신고
    조직검사하고 왜급격히 나빠지나요..그냥 병이 급 전개된거지.....얼른 조직검사해보시고. 치료도 해보시길..나이가있으셔서 힘이들겠지맏
  • 레벨 중사 1 멀리오는빛 26.01.06 11:34 답글 신고
    어머니가 간암 말기로 돌아가셨는데 병원에서 조직검사 권유하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니 하자고 했는데 긴 꼬챙이 같은걸로 찔러서 조직 떼어내는 과정에서 마취도 안 되고 통증만 느끼셔서
    괜히 했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라면 어머니 편하게 일상생활하시게 안 하게 할것 같습니다.
  • 레벨 소장 21세기양자역학 26.01.06 11:46 답글 신고
    1. 어머니에게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말씀 드리세요. 2. 아들 딸들과 의견을 모아 보세요. 적극적으로 최대한
    치료 할지, 연명 치료는 얼마 동안, 어느 선까지 진행할지. 3. 그리고 어머니의 의향을 여쭤 보세요. 끝까지
    중환자실 입원이라도 계속 치료 하실 건지. 그렇게 하시다 보면 방향이 나올 것입니다.
  • 레벨 소령 2 park0 26.01.06 12:07 답글 신고
    제 생각이시지만 84세이시면 가족들과 편안하게 계시는 것을 좋아하실껍니다.

    나이드신분은 수술은 오히려 역효과 있습니다.

    댓글에도 있지만
    일상생활 하시도록 도와주시는게 오히려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 레벨 하사 1 동구리무 26.01.06 12:19 답글 신고
    조직검사할때 암의 막을 터뜨려서 암줄기세포가 임파선을 타고 퍼지게 되므로 암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t상 확실시되면 조직검사를 하지않는게 덜 고생하실것같네요
  • 레벨 하사 1 킹하운드 26.01.06 12:22 답글 신고
    먼저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님의 경우 삼성병원에서 췌장암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는 78세로 항암한지 2년 조금 안됐지만 다행히도 전의 없이 계속 줄고있는 상태 입니다. 과거에 비해 지금은 항암제가 많이 좋아져서 덜 힘들다고는 하지만 치료받을때 조금 힘들어 하시기도 합니다. 일단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환자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경우 기분 문제라고 생각해서 일년정도 신경을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드시는 음식 어머님댁 청소 무엇보다 하루 2번씩 계속 전화드리며 안부 묻고 아무래도 딸이 없어서 남자들만 있다보니 예전에 안하던 행동을 해서 그런지 저도 많이 어색했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어머님께서도 나름 잘 견뎌낼려고 노력을 하시더라구요. 자식 입장에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아무일 없다는듯 평상시 처럼 행동하되 최대한 어머님께서 웃을수있는 상황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차분히 여유롭게 받아드리시고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현명하게 잘 대처 하시길 바라며 어머님께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2 iwantmac 26.01.06 12:33 답글 신고
    남은 시간.. 최대한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해드리세요. 그뿐입니다. 혹여... 의료진이 연명치료 권하더라도 수용하지 마세요. 희망고문일 뿐입니다.
  • 레벨 소위 1 공간만들기 26.01.06 13:12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님께서도 12월2일 담도암 판정 받으셧습니다 연세도 84살 동갑이시네요
    우선 건강보험 산정특례 신청하세요 의료비 본인부담금 5% 입니다
    보호자께서 건간 하셔야 병간호도 합니다
    어머님 식사를 잘 못하시면 뉴케어 드시게 하세요
    암환자용 이 있는데 오메가알르레기 있으시면 암함자용 피하시고 일반 뉴케어 드시게 해보세요
  • 레벨 상병 드림M5 26.01.06 13:44 답글 신고
    하늘나라 가신 저희 어머니도 4기셨어요. 4기면 가족 분들 이외 본인도 참 힘드실껍니다.힘드시겠지만 먼저 주위 가족들이 힘내고 끝까지 보필하셔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 경우도 이기고자 하셧지만 결국 하늘나라 가셨는데요 제가 느낀것은 자녀들의 치료 욕심 때문에 환자가 힘들어하는 데 항암을 한다는 게 가장 후회가 됩니다.. 진전이 없다면 편하게 해드리고 많은 시간응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레벨 소위 1 봉e긴선달 26.01.06 14:20 답글 신고
    하시고 싶은걸 여쭤보시고요
    당신께서 원하시는걸 후회없이 해드리세요
    암 환자가 힘들어하는건 사실 주위에서 보는 시각입니다
  • 레벨 병장 유전왕 26.01.06 14:21 답글 신고
    제 모친과 이모님도 췌장암으로...
    그 연세시면 남은 기간 보고싶은 분 보고 가고 싶은데 가시면서 남은 시간 알뜰히 쓰시는것을 추천드려요.

    모친은 10개월 동안 수술받고 고생만 하시다 가셨고...10년 후 이모님도 췌장암 진단받고 수술안하시고 6개월 정도 인간답게 살다가셨어요. 당시 모친은 61세, 이모님은 72세 였습니다.
  • 레벨 대위 1 고스트실버 26.01.06 14:35 답글 신고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 생각나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 댓글 남깁니다.
    저희 아버님 췌장암 선고받고 바로 입원해서 병원에서 하라는 비싼 치료들 하나도 거부하지 않고 모두 받았는데 방사능 치료 받은후부터 거의 식사도 못하시고 6개월 고통만 받다가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지금도 너무 후회되는일은 아버님 모시고 맛있는 식사 한번 대접해드리지 못한겁니다.
    이게 지금도 너무너무 후회가 되요
    제가 현재 100201님과 같은 상황이였다면 절대로 병원에 입원 안시키고 드시고 싶은거 맘것 드시게하고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어요...어떻게 죽느냐의 문제인데 아버님 생각하면 추억이라고 해봐야 병원 문안드린 기억이 전부이네요.ㅠ.ㅠ
  • 레벨 중위 3 그대의새는 26.01.06 14:40 답글 신고
    울엄니랑 연세가 같으시네요.
    부디 힘내십시요.
  • 레벨 훈련병 굿앤 26.01.06 14:46 답글 신고
    중입자치료는 힘드실까요? 부디 잘 버티시길 기도합니다.
  • 레벨 상병 바람에파이터 26.01.06 14:52 답글 신고
    어머님 의지가 중요하실 듯 싶습니다
    어머님 의견을 들어보신 후 판단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치료 받아보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는 것도
  • 레벨 원사 2 Onum 26.01.06 15:11 답글 신고
    어머나깨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주세요 . 그냥 돌아가시면 허무함만 남습나다. 한 세상 열심히 사셨으니 적어도 가실 때에는 행복하셔야죠.
  • 레벨 소위 3 블박구함 26.01.06 15:13 답글 신고
    의사말 잘 듣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주변에서 항암 안받는게 좋다 어떤다해도 전문가는 주치의고 주치의가 가장 많은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느니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하시는게 좋습니다. 돌아가신 후 왜 변변한 치료한번 못받으시게 했을까 후회하는 거 보단 낫습니다.
  • 레벨 소위 2 서울시은평구 26.01.06 15:29 답글 신고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조치원특공 26.01.06 15:30 답글 신고
    아 이런글은 너무슬프네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시아파더 26.01.06 15:33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도 2.5기에 발견되서 5개월 후 소천하셨거든요. 암충에 최악질 중에 최악입니다.
    거의 못드시고 뉴케어 조금 그나마 샤인머스킷이 좀달달해서 그것조금드시고
    임종전에는 28키로까지 빠지시더군요. 그때는 분당서울대 병원이었는데 수술해도 완치가능성을
    외과의사가 장담을 못하더라구요.진짜 자식된 도리로서 피눈물나고 서럽고 그렇더라구요
    4기시면 어머니께 좋은얘기 옛날얘기 마니하시면서 웃게해드리세요
    40도 육박하는 고열때문에 엄청힘드실거에요. 슬프지만 기적이 일어나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먹가물치 26.01.06 15:46 답글 신고
    하지마세요 서로가 힘들어요
    6년전 사랑하는동생 췌장암 말기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64세로
    생각잘하시길~~~
  • 레벨 중사 2 두번째열쇠 26.01.06 15:49 답글 신고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하고, 그다음은

    저는 의사분 말씀 따라서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확율을 떠나서, 노력을 해보는 것과 자포자기 하는 걸 비교한다면...

    자식 입장으로서 노력해보지 않으면 후회 할 것 같습니다.
  • 레벨 대위 2 똥침상황실 26.01.06 15:57 답글 신고
    쪽지보세요.
  • 레벨 일병 찐이꺼 26.01.06 16:04 답글 신고
    일단 항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레벨 원사 1 배기랑이 26.01.06 16:08 답글 신고
    외삼촌이 췌장암으로 항암으로 너무 고생하시고 돌아가셔서 84세 연세에 항암을 버티실지. 걱정입니다.
  • 레벨 소위 2 구경하고댓글달고 26.01.06 16:10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께서도 췌장암 4기 진단 받으셨어요
    아산병원에서 힘들다고 말씀하셨으나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항암을 결정하셨었어요
    5개월 남았다고 했으나 힘든 항암 치료 받으시며 힘내셨지만 1년 7개월만에 소천하셨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과정을 보면서 저는 어머니와 아내에게 내가 만약 암 말기 진단을 받으면 연명치료는 안하겠다 말했습니다. 어머니와 아내도 동의 했어요
    간병하는 어머니도 항암 하는 아버지도 너무 힘들어 하셨었어요

    그래도 어머니의 의견이 중요하니 어머니 말씀에 귀 기울여 듣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6.01.06 16:21 답글 신고
    의미는 없는데
    가족끼리 어떻게 안하냐
    싸움이 문제죠.

    잘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레벨 상사 3 바람똘이 26.01.06 16:43 답글 신고
    84세 그 연세에는 외과적 수술
    항암 하면 금방 돌아가십니다
    병원에서 해주지도 않구요
    남은시간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 레벨 상병 아미타부처님께귀의합니다 26.01.06 16:56 답글 신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레벨 대령 2 젊은오빠 26.01.06 16:58 답글 신고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췌장암 4기라니...
    어머니께 최대한 해드릴 수 있는 거 다 해드리세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레벨 간호사 미스테리냥 26.01.06 17:05 답글 신고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저희 어머니 46년생이시고 재작년 8월에 췌장암 말기 진단 여명 3~6개월 받았었어요.
    처음은 피수치때문에 여러검사를 했고 위내시경중에 위를 뚫고 들어간 췌장을 발견했죠.
    췌장을 그냥 둬서 더 커지면 위가 터지고 그렇다고 췌장을 줄이자니 위에 구멍이 생기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
    개복수술을 강행했습니다. 결론은 복막전이로 인해 손도 못써보고 폐복 (이때 조직검사 하셨는데 정말 아파하셨어요. )
    항암을 하면 2~3개월 더 사실순있지만. 부작용이 생길꺼라는 말에 항암을 포기하셨습니다.
    항암 정말 힘듭니다. 권하고싶지 않아요.
    1년동안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여행도 가시고 체력관리하시면서 지내셨는데 먼저 혈액암투병을 하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달만에 지난 10월말에 소천하셨습니다. 췌장암이 원인이긴 했지만 담도스텐스삽입후 폐혈증이 원인이였어요. 운명하시는 순간까지 통증이 없으셨어요. 해당 병원에선 처음있는일이라 학회보고가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정말 해야되는부분 신경써야되는 부분 일어날수있는부분 식단등.. 많은 말을 전해주고 싶은데. 글로 적으려니 끝도 없네요. 네이버 까페 참고 하시고 담당교수님과 간호사님께 많은 조언을 구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100201 26.01.08 22:25 답글 신고
    정성스런글 감사드립니다. 네이버카페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 레벨 하사 1 몬나니너니 26.01.06 17:41 답글 신고
    제부모님이라고 생각한다면 전 그냥 최선을 다해서 한시간을 있더라도 좋았던 추억 얘기 나누면서 좋은시간 보낼거같아요
    췌장암 자체도 제일 힘든 병인데 항암치료까지는 말도 안됩니다. ㅜ
  • 레벨 상사 1 sixfolds 26.01.06 17:51 답글 신고
    어머님께 기적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레벨 병장 100201 26.01.08 22:26 답글 신고
    응원글 적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적이 오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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