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연초에 제작한 '빚' 다큐시리즈 1편을 다시 방송해 주네요.
"내 빚은 내 이웃에 의해서도 결정된다."라는 말이 가장 와 닿습니다.
■ 사례 소개
① 학자금 대출한 34세 만화가 : 13년만에 빚 4000만원 (2500만원 원금 + 1500만원 이자) 청산
20대는 2400여만원의 학자금 빚.
30대는 8000여만원의 결혼/육아 빚.
40대부터는 6000만원 이상의 창업 빚을 만듦.
② 과거에 빚없이 인천 미추홀구에 집을 산 57세 부부
현재 아내입장 : 지금 다시 집을 사더라도 빚없이 사겠다.
현재 남편입장 : 살아보니 빚을 지고 성공의 길을 찾아보겠다.
③ 50대 초반 택시기사 : 젊은 시절 영업용 차를 대출로 사서 3년만에 갚으니 내 재산이 됨.
아파트 역시 대출로 사서 지금도 빚을 갚는 중.
대출이자를 감당할 만큼 수익을 내고 있으니, 좋은 빚이었다.
■ 빚의 개념
④ 일제시대 일본은 인삼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개성에 식산은행을 세우고 상인들에게 대출을 해주었으나
몇달이 지나도 돈을 빌리러 오는 사람이 없었음.
개성상인들은 돈이 남고 부족한 사람을 오전 오후 파악하여 서로서로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관계였음.
이자율은 15% 수준이었으며, 개성 지역내에서 자생적으로 조달 가능한 범위내에서 경제를 운용함.
■ 사례 소개
⑤ 44세 편의점 사장 : 40살에 편의점을 창업하며 빚을 지었으나 수익이 났으며, 추가 2곳을 확장함.
⑥ 임대업자 : 수원에만 150채를 가지고 있으며 전세로 2억씩 임대업을 하고 있다.
정부가 해야할 주택정책을 본인이 대신 해주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다.
좋은 빚은 매우 좋으며, 죽을때까지 이자만 갚고 싶다는 것이 자기 욕심임.
⑦ 미국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양적완화를 위해 저금리 정책에 돈을 풀고 있다.
한국은행역시 저금리정책으로 현재 1.5% 수준임. 2017년 부터 10년만에 한미 금리가 역전됨.
2008년 이후 저금리 정책을 하는동안 가계부채는 2배가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
■ "내 빚은 내 이웃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⑧ 34세 가정주부 : 펀드/주식이 빠지고 손해를 보는데 전세금/집값은 왜 올라갈까? 고민하다가
"내가 가만히 있으면 난 거지가 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함.
대출 1.3억 + 내돈 0.7억 + 보증금 5000만원으로 임대수익 창출 -> 월세 50만원을 받아 은행이자 30만원을 냄.
앞으로 미국이 금리를 올릴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은 빚을 5억만 지고 더 늘리지 않는다.
■ 당신에게 빚은 어떤 의미입니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겁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빚을 내지도 못하는
신용상태니까요.
빚 많은 사람들은 능력자들입니다.
특히 저금리 시대에는 날개까지 달아주죠.
대략 25억을 은행발 건물담보대출
자본금 2~3억
나머지도 어디선가 땡겨 쓸수가있던가 이름을 모르겠음
건물 구매후 5년이상 묵혀두면 100 억원대 건물주됨
2~3억투자로
단 그동안 이자낼 능력가 가치상승을 내다볼수있는 능력 또는 주변 지인들의 능력 무수히
많은 변수가 많겠지만
빚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따라
독이될수도 득이 될수도있는 양날에 검이다
욕심부리지말고 성실하게살자
불법을 당당하게 신고할수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불법을 져지르고도 당당해하는 개섹기들을 때려죽일수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국내 자본 비중도 알고보면 노랑머리 한국인 수준)
40대 50대 가장들 대부분 몇억씩 빚을 짊어지고 있고 소득세보다 더 많은 이자를 은행에 내고 있습니다.
부동산 수익성이 낮아지면 집 주인만큼 난리치는게 이들에게 투자금을 준 주주... 즉 은행이고,
그 은행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 그 중에 해외자본가들입니다.
이들에게 정부가 펴는 강력한 부동산대책은 적입니다.
그런 정부는 주적입니다.
때문에 조중동이 서민경제를 위해 부동산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정부에게 총질을 합니다.
조중동은 여전히 나라의 주적에게 기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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