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결혼 올해로 10년차. 30대부부이고 천안에 살아요.
와이프 어머니는 어릴때 이혼으로 헤어지고, 아버지는 저 만나기 직전에 돌아가셨어요.
형제자매라고는 쌍둥이 언니 1명이 있긴하지만 너무 사고치고 철없이 지내 진작 손절했구요.
저도 아기때 어머니 이혼으로 헤어지고, 아버지는 살아있으나 자식들에게 너무 못되게굴고 관심도 전혀 없어서 제가 여러번 상처받고 이젠 손절했습니다.
누나 둘이 있었는데 큰누나는 남편한테 시달리다 ㅈㅅ로 생을 마감하고 2년전엔 작은누나 남편이 ㅈㅅ했어요.
작은누나 또한 제게 필요할때만 연락할 뿐 요구할게 없으면 아예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결국 서서히 멀어지구요.
이렇듯 저희 부부는 주변에 함께 울고웃어줄 가족이 아무도 없습니다.
얼마전 결혼한 친구녀석 온 가족들이 결혼식 올리는걸보며 참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16년도에 결혼식도 혼수도 웨딩사진도 없이 제가 살던 무보증 단칸방에서 공장일 하며 시작했어요.
16년도에 첫째딸이 태어나고 초보엄마아빠로 시작했고,
진짜 앞만보고 살아왔던 것 같네요.
그러다 차츰 형편이 나아지고 투룸으로 이사.
21년도에 둘째딸이 태어났고 우리 부부는 둘이서만 서로 축하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보람이 있는지 제가 하는 일이 점점 잘되며 맞벌이는 졸업하고 쓰리룸으로 이사했고, 작년엔 34평 아파트로 왔어요.
그리고 1년만에 셋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저보다 연배 높고 경험 많으신 우리 보배형님들께 축하받고싶어 이렇듯 글 남깁니다.
우리 자식들에게만큼은 우리 부부가 부모노릇은 톡톡히 해주자며 약속했습니다.
보배형님들 감사합니다!





































아구 이뻐라..ㅎㅎ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시면 되는거에요!
가족들이 짐이 되는 경우도 우리 많이 봤잖아요~
보배분들과 함께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남은 인생과 모든 가족들에게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
두 분다 그런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며 살고 있네요.
3아이에게 좋은 세상 보여주시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가 이쁘네요 축하드려요.
아가야 저리 좋은 엄마,아빠가 있어 좋겠네~~!
다시금 축하드려요.
와이프와 이쁜 애들을 생각하며 행복하세요...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심적으로 힘든 여생을 보내셨는데 되물림 되지 않도록 엄마 아빠가 힘내주세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할꺼라 믿습니다
엄마 아빠 화이팅입니다!
감동을 받게 됩니다. 셋째 아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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