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에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아빠입니다.평소 눈팅만 하며 형님들의 사이다 같은 정의 구현을 응원해왔는데, 제 아이에게 이런 끔찍한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국민 기업이라 불리는 '오뚜기'의 실체와, 이를 방관하는 식약처의 어처구니없는 대처를 고발합니다.
지난해 12월 19일, 10살 된 둘째 딸아이가 '오뚜기 컵누들(매콤로제맛)'을 먹다가 바닥에서 부식된 코인 전지(LR41)를 발견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처음엔 그냥 뭐 먹다가 보면 이물이 나올수도 있지.. 했는대 홈캠을 돌려보니 끓는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몇분이나 가열한 상태였습니다. 전지는 이미 부식되어 있었고, 아이는 그 국물을 거의 다 마신 후였습니다. 아빠로서 그 부식된 건전지를 보며 손발이 다 떨렸습니다.
사고 당일 놀란 아이가 직접 오뚜기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습니다. 사측은 12월 23일에 수거하러 오겠다고 약속했지만, 당일 담당자는 연락 한 통 없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기업이 사고를 겪은 어린 소비자와의 첫 약속부터 철저히 기만한 것입니다.
그래서 식약처에 신고하였고 다음날 바로 상담실장이라는 사람이 전화 와서 죄송하다고 만나고 싶다고 하여 만났으나 사과보다 "우리 공정은 완벽하다, 원인을 알 수 없다"며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습니다.
원인을 알수가 없다면 더 큰일 아닌가요? 라며 따졌고 도의적으로 미안하니 주소알려주면 사은품을 주겠다길래 오뚜기 제품은 더 이상 사용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것처럼 느껴져 거부하였습니다
식약처에 정식으로 신고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업체에 미리 날짜를 통보하고 실사를 나간 것도 모자라, 식약처 답변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해당 제조 공장 내 전자저울, 타이머 등에 신고된 것과 동일한 건전지(LR41)가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나, X-ray 검출기 재현 실험 결과 다 걸러냈으니 제조 과정 혼입 개연성이 낮다."
공장 안에 똑같은 건전지가 굴러다니고 있는데, 당일 기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가동 일지 특이사항 없음)만 보고 면죄부를 준 겁니다. 심지어 스프 등 첨가물을 만드는 외주 업체는 조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품을 뜯는 순간부터 조리하고 먹는 전 과정이 찍힌 주방 홈캠 영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각지대 없이 TV에 반사된 모습까지 찍혀 있어, 외부에서 건전지가 들어갈 확률은 0%임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명백한 영상 증거가 있고, 공장 내에 똑같은 건전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뚜기는 식약처의 부실한 조사 결과를 방패 삼아 "우리는 책임 없다"며 배짱을 튕기고 있습니다.
원인을 모른다는 건,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아이가 먹을 제품에 건전지가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명백한 물증 앞에서도 오만한 태도로 일관하는 대기업의 민낯을 형님들께 고발합니다.
제 아이가 겪은 이 아찔한 사고가 묻히지 않도록,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이 글을 널리 퍼트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확보 중인 자료]
조리 전 과정이 녹화된 홈캠 원본 영상
부식된 전지 및 제품 실물
식약처 조사 결과 통지서 (공장 내 동일 전지 사용 인정)
오뚜기 담당자의 책임 회피 문자 내역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인에서 사용되는 계측 장비는 1년 혹은 반기마다 검교정이 외부 업체에 의해 진행되며 필요한 경우 배터리 교체가 되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내부 인원이 저런 건전지를 교체하는 일은 없다고 봐야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건전지가 굴러 다닌다" 는 말은 해당 공장내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사람이 그걸 인위적으로 빼서 넣었다는건데... 거기다 뚜껑 실링 되기전에 넣고 금속 탐지기도 때마침 작동오류가 나야 하는 운빨도 따라줘야 하구요.
차라리 기타 미상의 불순물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말이죠
금속 탐지기나 스캔류의 장비들도 오작동이 나거나 하면 해당 장비에서 진행된 랏트 추적이 가능하게끔 로그 기록 다 남습니다. 그러한 부분까지 포함해서 식약처나 오뚜기에서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것 같네요
좀 더 명확한 타임라인과 증거를 첨부하셔야 할것 같네요
홈켐 영상을 담당자와 같이 공유해보시고 이건 뜯기 전에 이미 내용물 안에 있었다는 걸 보여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질거 같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도 담당자가 인정을 하지 않는거라면 큰 문제가 될거 같아요.
다만 제가 아는 오뚜기 기업은 그 영상을 보고 쉽게 넘어가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잘 해결되길 바래요.
사과를 원하면 잘못한 당자자에게 따져야지
결국 화력을 원하는거면서 아닌척 하는것 자체가 신빙성이 없고 최종목적은 '팩트 상관없이 내편 들어주고 내가 이겨서 보상받게 해주세요' 면서 아닌척하는게 존나 토나올정도로 역겨움
나의 상식으로 전자렌지 쇠가 들어가면 전자렌지 스파크 튀고 난리나는점
음식 만드는 공장을 견학 가보면 중간에 끝나는곳에 여러개의 검출기가 있음
저는 중립
그건 정말 희박한 확률이니
오뚜기에서 다른 제품을 보내주면서 사과를 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한거 같은데요
어떤 보상을 원하시는건지...
그걸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그 피해로 신체상해나 경제적 피해가 있다면 그걸 청구하시면 소정의 위자료도 나오지않을까요?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있어서는 안되는일이 맞죠
근데
오뚜기에서 분명 구두상으로라도
죄송하다고는 했을것같고
설명상
공정중 건전지가 들어가긴 어렵다
뭐 이렇게 말을 했을거같은데..
컵라면 한두박스 보내주는건
바라는 보상 수준이 아니니
화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뭐 이런거같음
열받는건 이해가가나
단어선택 하나하나가 너무 오바스럽고
전형적인 진상들의 글과 유사해보임
1번이 아이 병원에서 검사 이게 먼저겠지요?
LG전자
LG전자
+2
즉각적인 스파크 및 폭발: 건전지의 금속 외피가 마이크로파와 반응하여 격렬한 스파크가 발생하고, 내부 전해액이 기화되어 폭발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Naver Blog.
화재 및 기기 고장: 건전지에서 불꽃이 튀어 전자레인지 내부 화재로 이어지거나, 전자레인지의 고주파 발생 장치(마그네트론)를 손상시켜 기기를 고장 낼 수 있습니다 Eco Pulp Pack.
AI는 전자렌지에 건전지 넣으면 불꽃과 함께 폭발한다는데요?ㅋㅋㅋ
좀 알아보시고 작전들어가시지 그랬나요.
그리고 물속이라 직접적으로 마이크로웨이브 맞는 것도 아니구요 AI 생가보다 멍청해서 전 다 안믿음
라면 하단부에 건전지가 있고 그위에
직접적 파장이 닿지 않으면 스파크 안튑니다. 다썼으니 당연히 폭발도 없구요.있어도
미미한..
저도 애 키우는 입장에서 사실이라면 그냥 넘어갈수 없습니다.
다만 단순히 글만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주작 같습니다. 건전지도 너무 깔끔한게 이상합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면..
1. 동일한 전지를 컵라면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려 본다 : 스파크, 터지는 소리, 타는 냄새 확인
2. 전자렌지에서 꺼내서 전지의 상태를 확인 한다 : 깨끗한가? 전지 외부에 변색이나 변형은 없는가?
만약 변색이나 변형이 있었다면, 본문 사진에 전지는 깨끗해 보이므로 전자렌지에서 꺼낸 후에 들어갔음.
홈캠의 영상으로 별다른 행동이 없다고 하니 이 경우는 아닐 것 같음.
쓰니의 의견대로 전지가 깨끗하다면 전자렌지에 들어가기 전부터 있었음.
제 생각으로도 7~8mm나 되는 금속이 검출 되지 않고 출고가 되었다면 그 라인은 문제가 크다고 봐야 하기에 공정상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HACCP 기준 : 밀봉 후 검사)
전지가 이미 전기 주전자에 들어가 있는 상황은 어떤가요?
전기 주전자가 스틸로 되어 있다면 물을 부을때 전지가 굴러오는 소리가 났을테지만, 플라스틱 이라면 소리가 덜 나기에 딸이 몰랐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오뚜기 편을 드는게 아니라 확률을 보고 떠오른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컵라면에 개인이 건전지를 넣을 확률이 높을까
제조공정에서 들어갈 확률이 높을까
혹시 라면에 건전지 넣고 끓여본 사람 손 한번 들어보세요
공장에서 들어갈 확룰이 더 높을것 같은데
내가 부모라도 사과 및 재발방지 요구할 것 같다
저걸 아이가 먹은건데 건강에 유해한데
보상도 당연히 필요하다
베스트 가보고 싶다고 ㅋㅋㅋㅋ 양심상 못하겟어
똑같은 방법으로 다시 해보면 되겠네요
건전지가 들어있는데 전자렌지에 돌려도 이상이 없었다??? 의문점이네요
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폭발은 안한거 같으나, 사진상 건전지를 보면 누액이 된걸로 보여져, 섭취 했을때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칫솔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살균이 된다라는 말이 있어서, 전동칫솔기를 넣고 돌리신분들이
많았다고 봤습니다. 그 결과 펑 소리가 나며 터진제품들도 있었으나, 플라스틱이 녹아내리면서 건전지는 멀쩡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건전지가 폭발해도 워낙 소형건전지라 전자렌지가 파손될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사이즈 정도면 100% X-RAY 검출기로 찾아냅니다. 왠만한 대기업 식품공장은 원료단계에서 부터 X-RAY 검출기로 이물을 확인하고 완제품(실링완료)에서 재확인하는 것이 대다수 입니다.
식품속 이물이 공장 제조과정에서 혼입될 개연성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이물은 취식도중 또는 조리과정에서 기인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끓이는 물속에 있어 혼입이 되었거나, 반찬(김치 등)등과 함께 취식시 혼입되었거나 등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머리카락, 눈썹 등은 거의 100% 취식도중에 혼입된 이물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식품위생법이 까다로운 국가는 없습니다. 전세계 글로벌 식품기업도 대한민국에서 식품 판매하기 힘들다고 하는 것이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이 까다로워 제조공정에 대한 품질관리가 까다로워서 입니다. 업체의 설명과 공정과정을 잘 들어보시고 영상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오뚜기의 과실이라면 사과와 함께 소비자기본법에 분쟁해결기준에 맞춰 보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이부터 병원가서 검사 받는게 나을듯
합니다
아마 그날따라 검출되는 제품이 많을겁니다.
엑스레이건 금속검출기둔 검출된 제품은 2~3회 다시 라인 태워서 점검합니다.
근데 검출된거를 라인 안 태우고 그냥 보내는 실수 했을겁니다.
작업자가 그냥 검출기 오류로 판단하고 그냥 보냈을겁니다.
중금속 검사 해보시고, 결과 괜찮길 기원하겠습니다.
이런류의 글들 믿음이 안간다.
동일 라면 동일 배터리 조리해보면
배터리가 전자레인지 속에서 어떤 반응이 있을지 시연해보죠
배터리가 저 형상을 유지하고 있을까 싶은데
알것입니다
싫어한다기보다는 그닥좋아하지 않는데
오뚜기 빠는글이 올라오면 평범하다고
맛없다고 안먹는다고 하는수준
각설하고 글을 쓸때 과장표현을 참싫어하는데
"건전지를 확인하는순간 손발이 떨럿다"
이런거 쓰시는분들중에는 늘 과장된팩트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아무쪼록 잘해결되기는 바랍니다
10년전에
우유팩에 페인트물질 나왔는데도
지들이 심지어 페인트 물질이다
그런데 왜나왔는진 우리도모른다 라는
문서까지 보내놓고선 나몰라라 하는거
겪고 나서는 두번다시 그회사거 안사먹는다
음식회사에 절대? ㅎㅎ
우유에 페인트 가 들어가도 나몰라라 하는데
무슨 절대 이물질이 안들어간다고 자신해?ㅎㅎ
디른건 중립 잘 박으면서 갓뚜기 앞에선 예외
김보배 사장님 슬퍼할듯... 사이트사 너무 변질됨
신기하네..... 이물질치고는 비율이 좀 라면이랑 메치가 잘 안되네...
하루 주식이 라면인데
어째서인지 오뚜기꺼만 쳐드십니다
그래서 이런글 불편하실거예요 ㅎㅎ
나이를 쳐드시고 사고방식이 가난하니
이런글 쓰는거야
우선... 홈캠 영상을 보여주시고, 홈캠 영상에서... 건전지 발견하는 것까지 쭉 이어지게 보여주시면.. 그럼.. 뭐... 그걸 보고도 오뚜기가 발뺌 할까요?
미리 건전지가 나올줄 알고 있었다는 건가요?
뭐지?
신기하네요
라텍스장갑 나왔었죠.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안없어지고 계속나오는거는
인간 실수이기 때문입니다.
방법없어요.
시스템을 피합니다.
대기업 해썹공장이라고 이물질 안나오는게 아니죠.
찾아보세요. 많아요.
편의점에서 락토르식품, 렌지데워먹는식품 잘나오다 갑자기 안나오는 경우있습니다.
대부분 문제가 생겨서 민원들어가면 갑자기 제품이 안나옵니다.
그런공장들도 전부 해섭인증받은 공장들입니다.
방법 없어요.
인간이 에러입니다.
영상에 대한 전문가도 계실테고 사측이나 글쓰신 분이나 억울함은 없어야 할테니깐요
수은등 건전지 재료성분이 검출되는지
확인하시고 대응 하셔야 될듯합니다
아이한테 아무탈 없으셔야 하는데
잘 해결되시길 비람니다
건전지 교체를 하는 현장 작업자만 알고 있겠네요
아이 얼굴은 공개하지 마시구요.
일단 대기업은 공정자체가 자동화되있어서 정확한 증거가 없으면 오히려 역으로 고소당할수있는 문제거든요.
그리고 정확한 증거가 있다고 하더라도 여론의 힘이 받쳐주지 못하면 증거도 묻힐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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