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직장은 제가 8년전 퇴사하고선
다시 재입사한 곳입니다
작년 3월에 연봉 상승에 승진에 인센까지
받으며 잘 다니던 회사에서 경영난이라며
줄줄이 해고되었고 저도 그 대상이 되었죠.
나이때문인지 재취업이 잘 안되서 전전긍긍하다가
지금 직장에 재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어제 회식하러 가는데 회계담당하시는 과장님이
저보고 'xx씨 알아요? 같이 일했었나?'
'네 키 작고 뚱뚱한데 목소리 크고 자동차를 좋아해서
4시리즈 컨버터블에 올란도랑 모닝까지 가지고
있던 분이에요'
'아 그래요? 저도 xx씨랑 같이 일했었는데
회식때 여친도 데려오고 여자쪽에서 얼른
결혼하고 싶어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퇴사를 한다길래
그런가보다 했죠 그러다가 퇴사하고나서 몇 달
안되서 들은 소식이 xx씨 죽었다네요? 그 얘기듣고 너무 충격먹어가지고....'
'네?? 사인이 뭐래요?'
'그건 모르겠는데 아무튼 죽었다고 들었어요...'
와 그 얘기 듣는데 소름돋더라구요....
나이도 저보다 6살인가 어렸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사망한건지....
그 얘기듣고 가는데 순서없다는 말이 줄곧
틀린말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건강관리, 사고 조심 해야겠습니다.....






































일단 술담배등도ㅡ 더 빨라짐
돌아가섰단 이야기 들으면
우울해 지더라구요
결혼까지 했던데...
군대 후배 하사 나중에 전역 후 후배랑 통화하다 알게되었는데 20대 초반에 암으로 임종했다는 말 듣고 놀랐음
나보다 체력이 좋았는데...
병원 일하면서 임종환자를 너무 많이 봄 근무때 많으면 3명이 임종하기도 함 스트레스를 위한 망각인지
대부분 환자들의 이름과 얼굴을 빨리 잊어 버리게됨
그래도 과거 교통사고로 오랜시간 와상환자로 지낸 나보다 젊은 환자분의 임종은 기억에 남음 눈을 뜨고
임종했는데 부모님이 병원 문앞에 왔을때 까지도 한쪽 눈이 감겨지지 않았음
인간에게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할지도 모름.
40대 중반에 몸 건강하고 마른 몸매였는데도 자는데 심장마비로 간 회사 동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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