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iMMMmX6axc?si=0ShsSfhX5tvM1dK0
탄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진심을 다해 부탁드립니다
탄원서는 2심때 제출할 용도로 사용되고 후에 전부 파기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보배드림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딸을 키우는 미혼모입니다.
돈도 없고 힘도없는 제가.. 어디 도움받을 곳이 없어 한참을 고민하다
주변 지인들이 보배드림에 글을 한번 올려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여 이렇게 찾아뵙습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디 피로하시더라도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만12세의 딸이 과외를 하는 중에과외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일반적이게 생각하는 가벼운 터치 수준이 아니라,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고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지고, 자신의 성기를 비비는 등의 심각한 수준의 추행이었습니다.
과외는 항상 제가 집에 같이 있을때만 했고, 믿었던 사람이었지만 혹시 몰라 홈캠도 달아놓고
설마 cctv가 있는데 무슨일이 있겠어 싶었습니다.
추행하는 영상이 모두 찍혔고, 현행범으로 잡혔고, 고소까지 진행하여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가히 충격적인 결과에 법원로비에서 공황까지 올정도로 정신을 놓고 울었습니다.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요?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합의조차 하지않았는데, 엄벌을 요청했는데 이것이 법원에서의 엄벌인걸까요?
이 밑으로 사건의 모든 전말을 써보겠습니다. 거짓말 한마디 보태지않고
증거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1. 사건 발생전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가해자는 서울의 미대로 유명한 대학교에 재학중이고 제법 큰 동아리의 (회원이 300명이 넘습니다) 회장을 맡을 정도로 인망이 좋고 주변 평판도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일하던 A알바생이 같은 학교, 같은 동아리 회원이였고, A알바생의 추천을 받아 가해자가 자주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
이 동아리 아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랍니다. 이 동아리의 간부 및 부원아이들이
저와 아이를 정말 전적으로 지지해주고 피해 회복을 위해 부단히 애를 썼고
가해자가 팽개치고간 회장자리를 채우기위해 엄청 힘들게 학교생활을 했어요.
홀로 재판을 가야했던 저를 생각해 다같이 재판까지 가주고 힘들어하는 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위로해주던 착한 아이들입니다.
***
그런데, A알바생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 생기고, 가게에까지 피해를 주기 시작했고 가해자가 그 일을 나서서 수습하며 도와주다 A알바생이 그만두게 되자
피해자의 가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딸은 가게에 가끔 들르기도 했는데, 그때 가해자와 아이가 그때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준 숙제를 가게에서 하고있으면 같이 풀어주거나 체스를 가르쳐주고 다정한 오빠같이 해주어 딸도 가해자를 많이 따랐습니다. 가해자에게 고마웠고 그가 올때마다 많이 챙겨주었습니다.
그러다 딸의 학업때문에 학원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가해자가 성적이 좋은 사람이었어서 학원을 다녀본적이 있는지, 추천할만한 곳이 있냐고 물었는데 본인이 나서서 "학원다니면 양아치들 천지에요. 제가 과외를 해드릴게요. 돈도 안주셔도 돼요. 아이가 예뻐서 그래요"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을 안주고 하는 것들엔 항상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너의 알바비에 포함시켜서 과외비를 주겠다 하고 그렇게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이렇게 자세히 쓰는 이유는, 저 뉴스가 터지고나서 왜 남자 과외선생을 붙였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그냥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쓴게 아니라 대외적인 모습과 신뢰를 쌓았던 사이여서 믿었던 것입니다.
큰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항상 주변인들이 칭찬일색일 만큼 이미지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2. 과외 시작 후
가해자와 과외를 시작한 이후 단 한번도 단 둘이 집에 둔적이 없습니다. 항상 제가 거실에 앉아있었고
제가 없는 시간엔 과외를 한적이 없습니다. 과외를 시작할 때 가해자와 딸에게 동의도 구한뒤 홈 cctv를 설치했습니다. 그때 가해자는 "사장님이 걱정되시는게 당연한 일이죠 저는 괜찮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 과외가 시작된 뒤 이상해진 딸의 모습
과외가 시작된 뒤로 딸이 점점 사춘기가 심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애교많고 말많은 아이였는데, 점점 짜증이 많아지고 화를 내는 일이 많아졌고 그 일로 아이와 자주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과외를 진행하면서 아이의 학습이나 학교에 대한 걱정을 얘기했던 제 말을
아이에겐 "너희 엄마가 널 한심하게 생각하는 거 같다, 너를 믿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딸과 저의 사이를 이간질 했습니다. 그 증거로 가해자가 쓴 글을 첨부하겠습니다.
저 글도 자기 친구한테 보내준것인데, 자신이 피해자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말하려고 보낸거에요.
딸은 이미 엄마가 자신을 믿지않고 미워하고있다고 생각하고 메세지를 읽었기 때문에
제가 하는 걱정들을 모두 삐뚤게 해석한 것 같습니다.
저와 가해자가 나누던 대화 일부입니다. 대부분 이런 고민들을 얘기한게 많았습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특성때문에 친구들을 잘 사귀지 못하고 그럴까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딸은 전학온지 얼마되지않아 친구가 없었고 새 친구를 사귀는 걸 힘들어하고있었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엄마에게->
00이가 학교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거같다, 양아치들이랑 어울리고 싶어하는거같다
공부보단 남자들한테 관심이 있는거같아 걱정된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엄마가 너를 신뢰하지 않는거같다, 한심해하는거같다
저는 이것을 보고 그루밍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루밍범죄의 첫단계가 피해자의 신뢰관계들을 파괴하고 자신에게 의지하게끔 만드는것인데, 너무나도 그것과 닮아있습니다.
3. 홈캠을 더 놓아달라는 딸의 요청
딸이 근래 너무 우울해하고 힘들어해서(손목을 그었습니다. 심하게는 아니지만 충격이었죠..) 아이가 딸기를 좋아해서 기분전환겸 파르페 맛집을 같이 갔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케이크 좋아하고 디저트 좋아하는 애가 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말도안하고, 먹지도 않는거에요. 그래서 도대체 왜그러는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줄 수 없냐고 다그쳤습니다.
그때 딸이 처음 한말이 "엄마는 내가 하는말 안믿어 주실거같아요" 였습니다. 더 묻지 않았어요.
그러다 더 상태가 안좋아질거같아서 병원을 이미 다니고 있었으니 병원에 도움을 받아보아야겠다 판단했습니다.
■ 집에와서 "엄마, 방에 홈캠을 하나만 더 설치해주세요"
3월23일
그렇게 그날 집에와서 쉬고있는데, 아이가 와서 방에 홈캠을 하나 더 설치해달라고 합니다.
의아해서 일단 홈캠을 하나 더 구매를 해서 설치를 하면서, 기존에 있던 홈캠을 살펴보았습니다.
작동은 계속 되고있어서 움직임감지로 15초마다 저장된 영상이 몇십개가 떠있었고
근데 왜 이런말을 했을까. 의아해서 저장된 영상을 하나하나 다 봤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었어요.
그러다 문득 과외 할때의 모습이 찍힌게 없다는걸 인지하고,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하면서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저장된 영상이 하나도 없어요. 처음엔 왜 없지? 저장이 안됐을리가 없는데?
머리가 정말 .. 정말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홈캠을 구매하여 설치해줬습니다.
■ 새로 달아놓은 cctv에 충격적인 영상들 / 3월 25일 캠을 새로 설치후 불과 몇시간
새로 달아놓은 cctv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제보해서 나온 뉴스에 나온 부분은
극히 일부입니다. 정말 심각하게 추행을 했습니다.
가해자가 홈캠을 딸칵 하고 꺼버리자, 아이가 "왜 꺼요?" 라고 말했고 가해자는 "너 죽여버릴려고."
라고 말합니다. 이건 증거영상에 녹화된 장면이고 음성까지 다 나옵니다.
그렇게 추행이 시작되고 하지말라고 분명히 말하는 아이의 몸을 더듬고, 방밖으로 도망가려는 아이의 목덜미를 잡아 끌어 품에 가두고 소리지른다니까 입을 막고, 추행을 이어나갔습니다.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음부와 가슴을 만졌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만지다가 방 밖으로 저의 인기척이 나니 바로 "과외끝, 밥먹자." 이러면서 행동을 멈춥니다.
그런데, 가해자는 법정에서 아이가 원해서, 해달라해서 이런 짓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만 받아들여진채 재판 1심이 끝났습니다.
4. 가해자의 "아이가 유혹했다" 라는 말이 말도 안되는 이유
■ 아이는 영상에서도 분명히 하지마, 소리지를거야, 아파 라고 합니다
분명한 거절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상 뭐라고 더 해야 거절의사인가요?
회원님들도 객관적이게 한번만 들어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가해자는 아이가 혼자있는 시간을 확인뒤 집에 아무말도없이 방문했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 부모가 가게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피해자가 혼자 있는 집에 그냥 찾아갔습니다
(이 부분은 가해자도 인정했습니다.)
집에 혼자있는 아이가 왜 왔냐고 놀라자 "너 집에 잘있나 확인하러 왔다" 라고 하며 엄마의 침대에 아이를 눕혀 가슴을 만지는 등 추행했습니다. 아이는 이때 가해자가 언제든지 자기가 혼자있는 시간에 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무척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에도 가해자는 아이가 먼저 자신의 가슴을 만져달라고 해서 만진거라고 하네요. 공소장에도 그렇게만 써있습니다. 피해자의 의견은 단 한줄도 기재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모든 부분은 경찰서, 해바라기센터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진술하는 게 있는데 거기서도 전부 말했습니다.
■가해자는 신고를 하겠다는 아이에게 돈, 과자,젤리등을 주며 입막음 시도
가해자는 아이가 엄마에게 말하겠다고 하자, 돈이나 과자 젤리등을 주며 말하지 마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해도 너희 엄마가 믿어주지 않을거다" 라고 말하며 입막음했습니다.
이미 그루밍당하여 엄마와의 신뢰관계가 깨진 아이는 거기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올라타 자신의 성기를 비비며 "너는 아직 익지 않아서 맛이 없다"
아이가 제발 그만하라고, 하지말라고 말하면 입을 막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증거 영상이 있습니다.(소리가 안들림)
딸에 몸에 올라타 자신의 성기를 비비니 딸이 "하지마, 하지마" 라고 말하자
"너는 아직 익지 않아서 맛이없다. 넣지 안을거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단어표현을 유심히 봐주세요. 저의 아이는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였고, 저런 익었다, 섹슈얼적인 용도의 맛이없다, 이런 표현을 알 수 없습니다. 알더라도, 거짓말이었다면 자기 수준에 맞는 단어로 선택하여 말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추측이오나, 평소 저의 아이가 쓰는 단어, 말투를 생각하면
딸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 아이가 유혹해놓고 스스로 신고?
아이가 가해자를 유혹했다면, 왜 신고를 하려고 했을까요? 저는 그게 제일 의문입니다.
가해자를 유혹하고 사귀고싶어했고, 좋아했다면 왜 아이는 이 몇주를 손목을 그어가며 힘들어하고
저와의 망가진 신뢰 관계속에서도 왜 도움을 요청하고, 왜 신고를 했을까요?
엄마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좋아하는 관계였다면 계속 그렇게 지내면 됐을 일을, 왜 신고를 했을까요.
■가해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가해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경찰서로 바로 연행되어 갔습니다. 방송에서 나온 진술서를 본인이 직접 저에게 찍어 보내며, 피해자가 본인을 유혹하여 어쩔수없이 했던것이다 주장을 했습니다.
그때 아이는 울면서 저에게 뛰어왔고 이는 경찰들도 모두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원해서 그랬다?
보통 원해서 하는 관계에서 경찰을 부르니 울면서 뛰쳐나오나요?
■ 설령, 가해자의 말이 진실이라도
가해자의 말이 설령 진실이어서, 저희 딸이 스킨쉽을 요구했더라도 거절을하고 저에게 말을 해줬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해자의 말이 진짜라고 해도, 부부관계에서도 연인관계에서도 성폭행, 강간이 성립되는데, 증거영상에선 명백하게 싫다는 표현을 여러번하고 문밖으로 나가려고 시도하는 모습, 입을 막은채 저항하는 아이를 억지로 만지는 장면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면 강제추행이 맞지않습니까.. 어떠한 변명을 늘어놓아도 거절의사를 명백히 표현한 영상이 있는데 의제추행이 된다는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5. 지금 제가 쓴 모든 일들은 전부 경찰서에서 진술했습니다
딸은 며칠에 어떤 짓을 당했고 며칠에 어떤 짓을 당했는지 세세히 기억나는 부분을 경찰에 모두 진술하였습니다. 처음엔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을 잡거나 안아주는 정도여서 이것이 추행이라고 구분을 할 수 없었지만 나중에는 백허그 상태에서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를 만지고 신고직전 날 에는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과 음부를 만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신고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된 순간에는 아이의 몸위에 올라타 자신의 성기를 비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진술이 법정에 다다랐을땐 아무것도 씌여진 것없이 가해자의 진술만 작성된 채로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6. 가해자의 2차가해들
가해자는 작년 8월 24일, 저와 친하게 지내던 겹지인을 이용해 사장님댁에 가면 아이의 방 사진과 대화내용을 녹화해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애매모호하게 대답하여 회피한 뒤 저에게 모든 내용을 제보하였습니다. 만약 실행했다면 그 친구도 실행범이 되어 처벌받았을 것입니다. 그 친구에게 피해자가 가지고 있는 증거영상이 어떤 내용인지 알아오라는 지시도 계속 내렸습니다.
7. 가해자 변호사의 2차가해
가해자는 변호사를 약 2천만원에 선임했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했습니다. 그 변호사가 선고 직전, 국선을 통해 연락하여 전화를 했었고 저는 가해자의 녹음지시, 촬영지시를 이야기하며 명백한 2차가해라고 말을 했는데 "2차가해가 아니며, 가해자도 방어를 위해 어쩔수없이 한 행위"라고 범죄가 아니랍니다.
"어떤 범죄에 해당되는데요?" 라고 말하더군요. 스토킹 그런 범죄들을 얘기하니 피식 웃으면서
"해당안되는데요?" "어떤걸로 신고하시게요?" 등의 말로 피해자를 조롱했습니다. 이것또한 녹음이 있으니 풀게되면 풀어보겠습니다.
저희는 저 사실을 알고 가해자가 언제든 집에 찾아올수 있겠구나, 누군가를 또 시켜서 보낼 수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몇날 며칠을 사람도 못믿고 지금도 못 믿고 불면증을 앓으며 지내는데..
또 저 변호사는 의제추행이니 강제와 다른거라며 합의금도 액수가 다른거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거의 협박식 요구를 해왔습니다. 당연히 거절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8. 재판결과 - 첫공판 검사구형 2년, 선고 징역1년 집행유예2년
첫 공판은 약 3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저의 국선변호사는 그저 공기처럼 자리만 채워 앉아있고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해주지 않을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변호사인데 뭐라도 해줄 줄 알았던 제가 멍청했던거죠. 증거영상도 있으니 합의도 하지않았고 엄벌탄원서 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지만 결과는 검사구형 2년.
그날 가해자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연어와 술을 마시며 축하파티를 했습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가해자는 반성하나 없이 지금까지의 1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sns에 스토리를 올리며 행복한 하루를 공유해 왔습니다.
자신의 구속여부 처분을 받았을 7월당시에도 불구속이 뜨자마자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자랑하며 속세의 맛이다 뭐다 하면서 나오자마자 도넛츠를 먹는 사진을 보내고, 여자친구가 고생했다며 파인다이닝에 가서 고가의 식사를 즐기며 축하를 하더군요.
선고가 떨어진 날에도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이 나오자마자 축하파티를 했습니다.
저는 그날 법원 로비에서 정신을 놓은채 울었습니다. 그날도 재판은 5분채 걸리지 않았어요.
9. 제발 저희를 도와주세요
보배드림 회원여러분,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무릎을 꿇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저는 아이가 50일될때부터 남편에게 얻어맞으며 견디다가 아이만 들러업고 도망나와
지금까지 미혼모로 아이를 혼자 키워왔습니다. 그래서 정말 못해준게 많아요. 그게 너무 죄스럽습니다.
매일매일 일을 하느라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지 못했고, 먹고사는게 바빠 아이를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어릴때 아플때마다 일을 그만둬야해서 제대로된 커리어도 없이 힘들게 돈 모아서 보증금을 만들어 원룸에서 아이를 키웠고, 이제 막 나라에서 도와준 전세를 얻어 아이랑 그나마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빚을 조금내어 더이상 잘릴 걱정이 없는 자영업 시작하여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입에 풀칠하고 사는 가난한 시민입니다.
아이는 제가 많이 보살펴주지 못하여 그런지,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작고 약한 아이입니다.
그럼에도 엄마 힘든거 싫다고, 자기가 얼른커서 멋진 직업을 가지고 엄마랑 좋은집 좋은차 사주겠다고
혼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안되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보려고 부단히 애를 쓰고있던 아이였어요.
지금 아이는 저와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시설에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가해자가 학교도 다 알고 집, 가게 전부 알고있어서 혹시나 해코지를 할까 두려워 가게도 못오게하고, 학교 끝나면 집에서 못나가게 했어요. 나가더라도 8시안엔 집에 오라고 했고, 자꾸 자해하고 점점 애가 망가지는 거같아서 아이한테 많이 집착했습니다. 저는 그와중에도 일을 했어야했고 힘들어하는 아이곁에 오랫동안 있어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집을 나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이가 시설에 가있는게 저도 지금은 마음이 편하기도 합니다. 이제 아이의 학교도 모를거고 사는 곳도 모르니 아이를 찾아가서 해코지 할 수 없을테니까요. 제가 공론화를 시작하고 언론에 제보를하고
심기를 많이 건들였을테니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저도 가해자가 눈 뒤집혀서
해코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힘도 없고 백도 없고 돈도없는 사람의 마지막 발버둥입니다
저는 몇천만원짜리 변호사를 선임할 돈도 없고 그렇다고 변호사 검사 판사인 친구도 없습니다
그저 그냥.. 아이 키우며 아둥바둥 사는 대한민국의 많고많은 가난한 사람중 하나에요.
그냥, 다 제 잘못같고 죽고만 싶습니다만 가해자 이 사람만은 꼭 합당한 벌을 받게 하고
제가 받을 벌을 평생 받도록 하겠습니다.
항소를 요청해놓았고, 결과가 아직 나오지않았습니다. 제발 다시 재판을 하게끔
이 글이 , 제보가 힘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세상이 되지않도록 한번만 도움을 구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고있을지 모르는 우리 딸에게
엄마 힘낼게 꼭 보여줄게. 나쁜사람은 벌을 받는거라는거 보여줄게
이 세상에 나쁜 사람들보다 힘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착한 사람들이 많다는거
엄마가 증명해볼게. 건강하게 밥 잘먹고 공부 잘하고 있어야 해
우리 딸이 언제 돌아와도 엄마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거야
널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꼭 느끼게 해줄거야 정말 많이 사랑해
긴글이 피로하신 분들을 위해 요약해 놓겠습니다
1. 가해자는 피해자와 가족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었다
2.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그루밍하고 추행하였다
3. 피해자는 분명한 거부의사를 밝혔다
4. 가해자는 사건이후 지속적인 2차가해를 하는등 반성하지않았다
5. 법정에선 가해자의 의견만 쓰인 공소장을 토대로 재판이 이루어졌다
6. 합의하지않았고, 엄벌을 요청하였으나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받았다
7. 인정할 수 없고 항소요청 하였으며, 공론화하여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피해자를 더 피해주는 판결하는 판사새끼들
피해자를 더 피해주는 판결하는 판사새끼들
그러나 사회는 그를 용서해서는 안된다
사회가 그를 벌하지 않으면 사회자체가 죄인이 된다 우리 사회는 과연 그를 벌할 능력이 있는가
해당 사건 취재 중 보배듬림 글 보고 쪽지 따로 남겨드렸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쪽지 확인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친이 저런 사실을 알고도 저녁을 사 준다고?
화학덕 거세보다 신상이 알려줘 평생 박제하여 인생을 피곤하게 만들어야 함
남의 나라 눈치 보고 체면 신경 쓰는 한국 특성상, 외국에서도 욕을 처먹어야 더 큰 관심을 가져줄 수도 있어요.
진짜 개열불 나네요.
+그리고 유혹은 개뿔. 판사한테 그러세요. 미성년자가 그러면 거절하고 바른 길을 알려주는게 "정상적인 어른"이라고. 최근에 어떤 사람이 자녀한테 담배 피게 한 건, 어떻게 애한테 그러냐고 개난리들을 떨었으면서... 미성년자가 술이나 담배 또는 문신을 한다고 하면 못하게 하는게 당연하듯이,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인간이면 절대로 안 만지는게 맞습니다.
유혹했다는 말이 말이 안되는데도 재판에는 가해자 의견만 들어간채로 끝이 났어요. 제가 재판도 해본적없고 법정에 서본 일이 한번도 없었던 탓이겠죠.. 무지도 죄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저의 죄입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힘들지만 견뎌내고 다시한번 재판에 임할 생각입니다. 국선을 믿은 제 잘못이고 증거만 믿었던 저의 잘못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010-5949-9795
오른쪽 핫이슈글에 3년넘게 갑질,,,,,그것 좀 읽어주세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많네요
실화탐사대님 항상 감사합니다
법이 진짜 와....피해자를 두번 밟아 죽이는 법과 판사,검사가 필요 한가?
현실적인 처결을 하고싶은 충동이.....와 진짜...
말이.....
청와대에도 올리세요.
이건 정말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짧은 영상도 정말 역겨워서 못보겠네요.
딸에게 꼭 세상은 바른길로 간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충분히 노력하고계시구 잘못한거 하나없어요 이번일 바로 잡고 좋은날이 오길 바랍니다..!
항소에서 잘못한 만큼만 벌받을 수있게 판결나기를ㅜㅜ
많이 힘드시고 혼란스러우실건데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이런 응원들이 헛되지않게 저도 열심히 재판에 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따님도 이 시간이 힘든 시간이시겠지만 가해자가 꼭 엄벌을 받을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세요 !!
그리고 따님과 곧 다시 만나 그저 행복하고 사랑 넘치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보통 한국 재판에서는 검사가 구형한 것 보다 낮게 나오는 게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근데 검사가 구형을 2년밖에 안 하니 판사는 1년에 집행유예까지 줄 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단순히 남녀 사귀는 사이에서도 합의 하에 이루어진 미성년자 의제강간도 실형을 살고 있는데, 그것 보다 더 높은 단계인 미성년자 강제추행이 집행유예가 나오다니 정말 말이 안 됩니다.
이건 처음부터 계획되었던 재판이라고 크게 의심됩니다. 검사랑 판사 둘 다 정년을 보장 받으려면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야 하는 직업니다. 그런데 자기 커리어에 이런 큰 오점을 남길 정도의 행동을 하는 것은 필히
내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시고 공론화 시키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건 절대 일반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검사랑 판사가 자기 커리어에 훗날 정치인이 되고 나서도 큰 논란을 일으킬 행위를 한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서야 미쳤다고 사서 고생을 할 작자들이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일 수도 있으나 어머님께서 꼭 한번 이점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이 다 잘 마무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탄원서제출했어요
진짜 제발 더더더논란이되서 다시재판받고 벌 받을수있게 됬으면좋겠어요
진짜 어머님도 따님도 화이팅입니다
법원에서 판사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어릴 때 잠깐 판사를 꿈꿨던 제가 너무 한심하고 짜증나네요
잘은 모르지만 법정싸움에서 변호사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재판결과가 뒤집힌다고 하더라고요….. 가해자가 이대로 집행유예를 받고 끝나버리면 어머님과 따님은 물론 저포함 정말 많은 국민들이 화가날 것 같아요ㅠㅠㅠ
후원계좌라도 열어주시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ㅜㅜ 정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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