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출장 중, 여친은 만취상태였고 옆객실 남직원이 새벽에 7회 이상 여친객실 주변을 서성이며 문에 귀대고 엿듣는 행동을 했습니다.
■여자친구 평소 성향■
남초 회사에 다니며, 외모탓인지 남직원들 및 전직장 남직원들의 연락이 잦았습니다. 술먹자, 자취방 가고싶다 등. 이런 연락에 선을 단호하게 긋지 않아, 신뢰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친 혼자 타지역 남직원3명과 서울출장 및 호텔숙박을 하게 됐습니다.
●애매한 상황 발생 날●
술자리 구성: 남직원, 본사 여직원, 여친 총3명
3월 10일 출장 첫날, 술자리 종료 연락을 마지막으로, 남직원과 둘이 호텔로 택시타고 이동해 체크인 및 객실입실까지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택시 하차후에야 체크인한다고 호텔로비를 잠깐 보여줬고, 만취상태였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상황에서 연락이 끊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객실입실 후, 전화연결이 되었고, 싸우다 마무리됐습니다.
●출장 중간기간 저와 체류하며,
짐을 함께 챙길 때 기존에 없던 속옷이 발견되고, 객실 침대밑 콘돔 포장지까지 발견되며 의문은 커졌고 남직원 객실이 옆방인것도, 제가 숙소 방문날 알았습니다.
출장 전엔 숙소도 안알려줬습니다.
출장 첫날에 대해 되물었고, 객실앞에서 대화만 한 것 같다며, 택시타고부터 객실도착까지 기억이 잘안난다고 했습니다.
●정말 기억없고 만취상태였다면 나쁜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기에, 찝찝한 시간대인 11일과 12일, 00:30~ 03:00 구간만 CCTV 저먼저 확인했습니다. 이후 여친과 호텔에 방문해 CCTV 재확인했고, 여친객실 출입여부를 요청했는데 옆방 남직원 동선도 보여줬습니다.
■ CCTV타임라인 (3월11일 새벽)
00:32 체크인후, 객실 앞 대화(여친객실 문은 연상태)
→대화 중, 여자친구가 먼저 팔을 잡은 상태로 이어감.
→이후 남직원은 본인객실문에서 거리두고, 여친은 본인객실 문틀에 기댄채 대화.
→마지막에 남직원이 손내밀었고, 여자친구도 응해 손을 맞잡는 스킨십 (하이파이브처럼 짧게 손을 마주 잡음)
▶ 이후 남직원 행동
(1시간 반 이상, 7번넘게 여친객실문 귀대고 엿듣기, 20초~1분씩)
00:41 → 객실에서 나와 주변 확인
00:44 → 여친 객실문에 귀대고 엿듣기(약1분동안)
01:01 → 여친 객실문에 귀대고 엿듣기 (약 20초)
01:07 → 여친 객실 문에 컨디션걸고 벨 누름
01:12 → 다시나와 여친객실 살핌
01:30 → 여친객실 귀대고 엿듣기 (약 1분동안)
01:44 → 주변 확인 후 여친객실 살핌
(이 사이 컨디션 수거됨, 1:57에 여친이 사진 촬영)
02:09 → 여친 객실문에 귀대고 엿듣기(1분동안)
▶ 같은 시간 여친 상황
00:42 ~ 01:01 객실입실후, 저와 통화로 다툼
01:00 ~ 01:44 샤워
02:03 ~ 06:26 만취상태라 위험한 상황 걱정되어 영통 킨채 취침 (불끄고, 얼굴은 안비춘상태)
■ 다음날 (3월 11일 밤~12일 새벽)
23:30 - 영통 켜놓고 취침
00:30 - 1시간뒤 여자친구가 종료(폰 뜨거워서 껐다고)
00:33 남직원 객실에서 나와 외출
00:49 외출 후 객실 복귀
영통 종료 시점과, 남직원 이동 시간대가 겹침
■남직원과 연락은 해당요일만 없고, 나머지 요일은 로비 몇시에 보자 등 내용이 있었습니다. 콘돔 포장지 발견한 날엔, 호텔로부터 연박 시 바닥청소는 안한다고 답변.
■여자친구 입장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도 들어온적없다, 남직원 행동으로 회사에 알리는 건 하지말자, 내가 회사관둘게, 내객실에 아무도 안왔으니 같이 기차타고 서울까지 씨씨티비보러 간거 아니겠냐.
■제 추측
둘이 따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계속 연락해서 무산된 상황..
■결론은
남직원 행동이 정상아닌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할지.
둘이 안잤다해도, 기억이 없을 정도로 술을 마신 점과,
제 연락은 뒤로한채, 남직원과 객실 앞에서 팔잡는 행동이나 손을 잡는 스킨십 등의 애매한 상황 연출이
술김에 충분히 이해되는 수준인지, 연인 입장에서 이별할 만한 일인지 판단이 안섭니다.
양쪽에서 부러워하는 커플이었고, 마음도 아직 커서 많이 무너집니다. cctv영상은 호텔로부터 전송받았고, 매일보는데 피가 거꾸로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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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캡쳐는 여친과 cctv를 재확인하러 가기 며칠 전, 내가 먼저 영상 확인해봤다며 화를 많이 내자, 여자친구가 보낸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때는 같이 cctv보러 가기전이라, 영상은 보여주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반응입니다.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던 상황인데 그에 비해 사과의 강도가 큰 점이 의문이에요.







































(불끄고,얼굴은 안 비춘 상태)
■ 다음날 상황 (3월 12일 밤)
23:30 - 여친과 영통 켜놓고 취침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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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간 여친을 영통 켜 놓고 밤새 감시
하시는건가요?
이정도면 의처증이죠..무섭다
여자친구도 당신 말만 들었을때 의심가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일단 당신의 입장에서 쓴것이기에 객관적이지 않은거 같아서 보류요.
근데 이것 저것 떠나서 그정도 여자고 만취해서 팔렐레 하는 여자 같다 의심되면 헤어지세요.
보내주세요.
의심된다. 그런데 어쩌라는거예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원하는게 뭐예요?
하드코어 인생 초입
빨리 안녕 잘가 해야지
만취상태였던 여친이며 연락이 안됬고 옆방엔 남직원이 있는 상황. 혹여나 술채서 문열어줄수도 있는거고 혼자호텔에 있으니 위험한 상황 발생할수도 있고 걱정되서 저부분은 사전부터 협의된 겁니다.
몰아가시는분들 많아서 남깁니다. 저는 조언이 필요했고, 진짜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글올린건데 저는 공격받으려고 글올린게 아닙니다.
그냥 여자 사람.사귀는 사람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헤어져 한마디면 갈라져서 영영남으로 살아가는 사람.법적으로도 머로도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런 사람.
니가 걱정인건 알겠고 무서운것도 알겠는데.
니 말대로 극단적으로 가보자.
영통하고 있으면 머가 해결이되냐?
아니면 영통 하고 있다 꺼져라 하면. 아~예~ 하고 꺼지겠냐? 도움 1도 안되고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짓거릴 하니깐 그런거라고.
이건 이해의 범주가 아니라고.
상황을 바꿔서 설명 해보다.
엄마가 니 1박 2일로 어딜 갔어 걱정된다고 영통으로 밤새 너 자는거 본다고 생각해봐.
엄마가 니 걱정이되서 어딜가든 전화통화 하고 회사까지 찾아가서 이래라 저래라.
엄마가 얼마나 널 사랑하시냐? 그런데도 감당이 안되잖아? 그런데 넌 그걸 왜 생판 남이 여친이게 하냐고.여친이 어째서 남이냐고?
남이라고.남의집 귀한 자식.너랑 하등 상관없는 남의집 자식. 그집에서 귀하고 귀하게 자란 남의집 자식.
그렇게 걱정이되고 했으면 따라가든가.
아오..욕마렵네.
단호하게 선 긋는 것도 아니고 숙소도 처음에 안 알려줬고 옆방이라는 얘기도 안했던
문제를 만든건 여친입니다.
그런 여친은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이면서
옆방 직원에게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는 마음은 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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