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말에는 웨딩홀 본식 스냅 촬영을 해왔습니다.
1년정도 했네요.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 서브촬영하다가 반 년 조금 넘어가니까
메인촬영 하라고 촬영업체에서 요청하더군요?
메인촬영 한 두 세달 하고나니
이제는 영상도 촬영하랍니다.
대신 기존에 쓰던 카메라와 렌즈가 구형이라
기변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프리랜서 신분으로 하는거였으니 장비마련은 제 몫이었구요.
빠른 상황 변화에 대해 대처하려면 장비 업그레이드가 필수이긴 했습니다.
영상까지 하면 주말 이틀간 하루 두 탕씩 총 네 건, 한 달 8건을 한다고 하면
메인-서브, 메인-영상, 서브-영상 이렇게 다양하게 할 수가 있을 거라고 하길래
일단 장비를 다 바꿨네요.
웨딩촬영하는 것도 일종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해야될진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현금 600만원 정도 들여서 장비 싹 바꾸고나니
더 열심히 잘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있어선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순간을
기록하는 일이니까요.






































가장 아름다워야할 날에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갖게 해 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요즘 영상도 대부분 DSLR로 찍다보니 바디가 중요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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