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억울한 사연에 뜨겁게 공감해 주셔서 정말 눈물 나게 감사드립니다. 사장님들이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큰 힘을 얻었다고 하시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강남경찰서에서 조사하던 제 사건이 사안의 중대성을 인정받아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로 이첩되었습니다.
이첩된 이유가 왜겠습니까? 사안이 너무나도 분명하고 확실하니까!! 중소기업의 아이디어와 영업비밀을 탈취한 정황이 명백하니까 이렇게 경찰청에서 직접 나서서 수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정말 암담합니다. 상대방은 다름 아닌 오비맥주입니다. 오비맥주는 국내 최고라는
김앤장을 선임해서 거대한 방어막을 치고 버티고 있습니다.
반면에 그형님은 자금이 바닥나서 빚까지 내어가며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에는 건강까지 심각하게 안 좋아져서 지금 병원에 입원해 조직검사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몸은 아프고, 돈은 없고, 상대는 거대 로펌에… 하루하루 속이 타들어 가고 피가 마른다고 하시더라구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피와 땀을 훔쳐 가 놓고는 거대 로펌 뒤에 숨어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 불합리한 현실을 세상에 널리 알려주십시오.
힘없는 개인이 이런 거대한 기업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사장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은생각도.....한번씩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ㅠ
....사장님들
....제발..제발 주변에 널리 알려주십시요....
진짜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빨리 이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고만 하심니다..............
이 형님의 억울한 사연이 널리 퍼져서 더는 이런 파렴치한 짓을 하지 못하게,
한 번만 관심가져 주십시요...
한사람의 인생이 걸린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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