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님들.. 정말 너무 억울하고 당장 1,5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수리비를 독박 쓰게 생겨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올려봅니다. 제발 한 번만 읽어주시고 조언이나 도움 부탁드립니다..
-차량 및 피해 상황 요약
차량 모델: 벤츠 GLC350E (중고 수입차)
구매 일자: 2026년 4월 8일
주행 거리: 살 때 약 85,000km, 사고 당시 약 87,500km (두 달도 안 타서 고작 2,500km 주행)도 안됐습니다.
현재 상황: 냉각수 경고등이 갑자기 빨갛게 뜨자마자 고속도로라 차를 멈출수 없어 정비소로 가는중 2~3분 후, 폭발 후 시동 불능, 원인은 냉각수가 터지며 냉각수와 엔진오일이 엔진까지 들어가 엔진까지 터진 상황. 엔진 교체 수리비만 최소 1,500만 원 이상 나옴.
1. 차 사자마자 시작된 이상 증상과 딜러의 무시
지난 4월에 중고로 큰맘 먹고 수입차 한 대를 업어왔습니다. 그런데 차를 인도받은 첫날부터 브레이크를 밟으면 "삐익삐익"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고, 비가 올 때 와이퍼를 켜면 "덜컹덜컹"거리면서 제대로 작동을 안 하더라고요.
너무 불안해서 바로 매매 딜러한테 전화해서 점검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이 **"수입차는 원래 브레이크 소음이 좀 난다"**라면서 제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정밀 점검이나 조치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차를 탈 때마다 제동에 문제 생길까 봐 운전대 잡을 때마다 심장이 쿵쾅거리고 너무 겁이 났었습니다..
2. 냉각수 폭발..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하게 타다가 두 달도 채 안 된 시점에 갑자기 엔진오일 경고등이 떴습니다. 이상하다 싶어 근처 정비소에 가서 차를 띄워봤는데, 정비소 사장님이 차 밑을 보시더니 충격적인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거 아무래도 전에 부동액(냉각수)이 한 번 위로 크게 뿜어졌던 거 같은데 알고 샀냐"**, 그리고 곳곳에 육안으로 봐도 누유가 꽤 많이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비사님이 성능점검표를 달라해서 확인하시더니 성능점검표에는 '누유/누수 없음, 양호'라고 아주 깨끗하게 적혀있다고 확인시켜주셨습니다. 딜러한테 속았다는 생각에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사장님이 일단 경고등 또 뜨면 바로 정밀 검사 받으라고 하셔서 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냉각수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너무 놀란 저는 바로 정비소로 가는 불과 2~3분 만에 엔진룸에서 "펑!!!" 하는 굉음이 나더니 자욱한 연기가 미친 듯이 피어올랐습니다.
당장 차가 터져서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가 온몸 엄습하더군요.. 정신없이 조수석에 있던 반려견만 품에 꽉 안고 맨몸으로 차 밖으로 탈출하고 혹시나 폭발할까 바로 119를 불렀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떨리고 눈물이 납니다.
3. 대기업 협력 정비소와 딜러의 소름 돋는 '말 바꾸기'와 기망 행위
결국 차는 견인되었고, 정밀 진단 결과 '냉각수 라인 파열 및 엔진 파손' 얘기를 들었습니다.저희 동네 정비 업체 대표님 소견으로는 이게 두 달, 2,500km 도 안되는 주행으로는 터질 게 절대 아니랍니다. 애초에 제가 사기 전부터 차량 곳곳에 부동액 누수랑 엔진 블록 균열 같은 중대한 결함이 누적되어 있었을거라는 겁니다. 한 마디로 부실 점검이거나 결함을 교묘하게 은폐하고 저한테 폭탄 돌리기를 한 거죠.
너무 화가 나서 곧장 딜러한테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처음엔 자기들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더니, 제가 "성능점검기록부 허위 기재로 고소하겠다"고 강하게 나가니까 그제야 말을 바꾸더군요.
딜러가 자기네 한성자동차 지정 협력 정비소인 '윌비모터스'로 차를 입고 시키면 최대한 수리해 주고 수리비도 최대한 절충(지원)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대기업 지정 정비소라는 말에 그 약속 하나 믿고 차를 그쪽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주말이 지나고 정비소와 딜러한테 연락이 왔는데, 내용이 정말 가관입니다.
"정확한 진단은 어렵지만 엔진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 근데 우리 기술로는 불가능하니 다른 정비소 알아봐 주겠다. 그리고 기술이 없어서 우리가 수리를 못 해주는 거니까 비용 부담은 단 1원도 해줄 수 없다. 전액 본인이 알아서 해라."
라며 전형적인 나몰라라 조치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당장 수리비 지원해 줄 것처럼 사람 안심시켜서 자기들 정비소로 차 입고시키게 유도해 놓고, 막상 차가 들어가니까 손바닥 뒤집듯 합의를 파기하고 책임을 전부 저한테 떠넘기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두 번 죽이는 이 무책임한 행태에 정말 피눈물이 납니다..
형님들,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한 달 보증 기간(30일/2,000km)이 조금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애초에 하자가 있던 차를 속아서 사고 두 달 만에 1,500만원이라는 거액을 빚내서 고쳐야 하는 상황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펑하는 폭발음에 정말 죽을수도 있다라는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 차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내려앉습니다.
현재 소비자보호원 같은 곳에 민원 올리려고 서류는 작성 중인데, 혹시 이런 악덕 딜러와 허위 성능점검 업체를 상대로 법적으로 수리비를 받아내거나 환불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소비자를 기만하고, 목숨까지 위협한 이 사기꾼들, 절대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법적 조치나 언론 제보, 혹은 제가 지금 당장 취해야 할 행동이 있다면, 제발 작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댓글로 한마디씩만 꼭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둘밖에 없습니다ㅜ
글구 인증중고차는 다른브랜드도 다 뽑기. 그냥 중고일뿐
냉각수 부족으로 경고등 점등후 운행은 고객과실임 엔진 붙었으면 견적 많이나오죠
냉각수는 어떤차던 터질수있는데
그것을 무시하다니 용자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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