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남 ic 약 10키로 전부터 고속버스가 1차로 주행을 하는데 뒤에서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2차로로 갈 줄 알았는데 계속 달리더군요. 3차로에서 1차로 주행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1차로 달리면서 중앙분리대로 붙어 자잘한 모래들이 제차로 튀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중앙분리대에 조금만 가까워지면 모래가 많이 날립니다. 특히 차가 큰 버스는 더 심하죠 본인들은 모르지만 뒤차는 스트레스입니다. 두달전에도 유사하게 앞유리가 깨져 썬팅비용만 25만원 들었습니다.ㅜㅜ
제가 계속 뒤에서 하이빔으로 비켜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경적울려도 그냥 120넘게 달리네요 (관광고속같은데요 속도 제한 풀었는지 엄청달리네요) 10키로 넘는 거리를 계속 1차로로 달리면서 결국 올림픽대로도 그냥 차선변경없이 달리네요.
버스기사님들 1차로는 주행하면 안됩니다. 안전도 있지만 뒷차
모래나 ㅈㅏ갈등 위험합니다
외국살던 친구 한국에서 렌트해서 2시간 운전하고 한국운전에 질려버림.
사람들 운전 왜 그따위로 하냐고.. 원래 이따위냐고 해서 그거+한국사람들 운전 못한다고 가르쳐 줌.
그리고 쥐새끼가 면허 간소화 이후 살인면허들 천지라고 설명.
1차로 비켜 주지도 앓음
속도제한 풀고 120정도로 다님
진짜 1차로 승합차 운행 처벌 강화해야함
물론 뒤에 다른차들 없을때 시도해요
제가 정기적으로 경부선을 이용하는데 포터, 쌍용 스포츠 시리즈, 트럭..... 심각합니다.
지킬건 지키면서 살아야 할건데....
직업의 귀천은 사람들 스스로가 많들어 나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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