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긴 글이 될 것 같군요.
저도 보배 활동을 거의 접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쪽지를 보내려고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글로 남겨요.
제 인사도 할겸 겸사겸사......
제 입장을 설명하면 뭔가 현수님의 입장이 이해가 되실것 같아
길게나마 설명을 해볼께요.
저는 예전 네이버 지식인에서 자동차 관리분야 게시판을
주로 사용하던 유저에요. 정비인과 소비자의 소통에 있어서
그 게시판 질문들의 방식을 이해하면 정비공 입장에서는
뭔가 이해가 쉬울것 같아서요.
그러던 어느날 비슷한 사례와 질문이 계속 올라오고
그 질문에 달리는 답글이 좀 이상하다 느끼는 일이 일어 나요.
'왜 현대차는 겨울에 시동이 꺼지는가?'라는 질문이요.
이게 현대차만의 문제는 아닌데 말이죠.
게다가 정확한 답을 달아 주면 오히려 틀린 답들이
거칠게 항의를 해요. 저는 그 근원을 찾아 가게 되었어요.
누군가 링크를 남겨서 말이죠.
그렇게 다음 아고라라는 게시판으로 가게 됩니다.
현기차에 대한 거짓말의 향연이 향연이.....
'겨울철 시동문제는 연료의 유동성문제'라고 글을 적었다가
악플만 342개가 달려요.
아고라에 올린 첫 글인데 악플이 뭐 아주.....
그렇게 2일 동안 욕만 먹다가 악플이 멈추죠.
엠비씨 뉴스에서 '겨울철 시동문제는 연료의 유동성 문제'라는
뉴스가 나왔거든요. 마지막 악플이 9시 20분인가?
그 뮤스 나오기 직전...그리고 아직도 기억해요.
9시 43분에 누군가 343번째 댓글을 달아 줍니다.
'이 분 욕하던 전문가라는 분들요. 지금 뉴스 나오는 내용이
이 글과 내용이 같은데 뭐라 변명이라도 해보시죠'라는 댓글이요.
그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악플은 안 달려요.
주요소만 20년 했다는 분도 많았고
평생 기름만 다루었다는 분도 많았는데
그 뉴스가 나오자 조용해 지더군요.
그때 깨달아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는 거짓말을 참 잘하는 구나 하는거요.
여튼 그 이후로 그 아고라에 떠도는 헛소문들과는 상관없이
제가 아는 지식을 나누기로 했죠. 네이버 지식인에서 처럼
말이에요.
그러자 '저거 현기 직원이다. 현기 댓글 알바다'라며 몰아가더군요.
내가 하도 답답해서 현대 자동차 댓글팀이 있는지
지인을 통해서 수소문을 해보았어요.
비슷한게 있다더만요. 온라인에서의 여론을 모니터링하는 업무가
있는데 댓글을 달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모니터링만 한데요.
(그건 대기업이면 다 하는 거라고....)
결국 그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현대 자동차 댓글팀을
상상으로 만들고 사람들이 믿게하려 노력하고 있었어요.
상대의 없는 잘못을 만들에 그걸 공격하는 거죠.
결국 '현대 자동차 쿠킹호일 설'까지 이어 집니다.
저 역시 인맥을 최대한 동원하여 그 부분을 알아 보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잘 못 참아서요)
그 쿠킹호일이라는 쭈글쭈글해지는 철판이 설계 및 제작 원가가
더 들어 간다고 하더만요. 그래야 충돌 테스트 통과하는 거라서
아주 짜글짜글 찌그러 지게 만들려고 계속 연구를 한다구요.
뭐 이거 말고도 에어백이며 뭐며......
사실과 다른 헛소문을 악의적으로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결국.....다른 유저중에 열받은 어느분이 어둠의 경로로
그 악플러들을 추적하십니다.
자동차 판매 하는 분들이더만요. 현기차도 팔고 중고차도 팔고
외제차도 팔고 일본차도 팔고.......다 파는 딜러들이더만요.
그걸 제게 알리시면서 너무 열받지 말라고 위로를 해 주십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인데
왜 사람들이 딜러들의 거짓말에 속을까?
아니! 진짜로 속은게 맞나?
'어쩌면 그들은 그냥 욕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고
욕을 하는데 있어서 그 내용이 사실인지는 굳이 중요치 않은
뭔가 인생이 고달픈 사람들은 아닐까?'
그들을 나름 분석을 해보기는 했어요.
1. 여론몰이하는 거짓말쟁이들
2. 거기에 속은 순진한 사람들
3. 그냥 아무나 욕하고 싶은 사람들
대충 이렇게 나뉘었고
저는 그 경험을 기준하여 2번에 속하는 분들이
제게 아무리 악플을 달고 욕을 해도 최대한 좋게
설득을 하며 풀어 나가려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그 게시판 한개에서 만큼은 바뀌어 나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1번의 사람들의 입장은 기분이 아주 좋지 않았지요.
쉽게 선동 당하는 바보들이 자꾸 제정신을 차리고
선동 당하기는 커녕 논리적으로 해석하려 들었거든요.
그렇게 그들과 저와의 마찰이 시작 됩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저와 그들의 마찰을 차마 눈뜨고 못 보겠다는 분들이
연락도 주시고 찾아 오시기도 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데까지 조사를 해서 자료를 가져다 주십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결론을 내려 주십니다.
우민화.....국민을 멍청하게 만드는 작업......
지식인을 몰살하고 책을 불태우고 생각하는 이를 반역자로
몰아가는 고전적인 방법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구요.
저는 배움이 짧아 몰랐지만 좀 배운 분들을 그걸 느끼고
아고라를 떠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우민화를 원하는 이들이 참 많다는 겁니다.
사이버 사령부, 십알단, 나까마등등......
저와 전혀 연관이 없는 그들이 저를 공격한 이유가
자동차 관련 '지식인'처럼 보였기 때문이고
선동은 거짓보다는 진실이 더 효과가 크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서 입니다. 그냥 저를 쫒아 내는게 편했던 거죠.
저 역시 그것을 알았다면 아고라를 순순히 떠났을 겁니다.
더러워서 상대 안하고 만다고......그냥......
뭐 고소고발의 이야기도 있지만 저들은 절대 법적인 문제를
만들지 않습니다. 저들에게 선동 당한 멍청이들이
욕하고 덤비다가 고소 당하는 거죠.
(저도 보배에서 고소를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이 '구제역의 유툽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뭐
그런 이야기를 하길래 아차 싶었죠. 선동 당한거죠.
고민고민끝에 민사는 안하기로 했어요. 문제는 구제역이지
선동당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여튼 그렇게 보배로 넘어 옵니다.
아고라의 우민화는 실패했고 결국 폐쇄의 수순으로
흘러가다 보니 '그래도 다같이 힘을 모아서 지켜냤다'라는
뿌듯함만 안고 보배로 넘어 와요.
보배 운영자도 아고라의 마지막을 잘 알겁니다.
그리고 현재 보배도 우민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거에요.
아고라때와는 좀 다른게 이게 유투버들도 한 몫 합니다.
정치이권단체, 종교이권단체, 나까마, 유투버 등등......
이 들이 원하는 것은 우민화에요.
그걸 영자가 잘 안다는 거죠.
재미있는 것은 지들끼리는 안 싸워요.
사소한 이견은 서로 넘어 갑니다.
전체를 우민화 할 수 있다면 자기들끼리 싸울때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우민화가 실패하면 폐쇄의 수순으로 갈 거라는 것도
잘 알 겁니다. 그래서.....그들을 아예 내치지 못해요.
그냥 적당히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 겁니다.
(사실 뭐 큰 문제가 터지지 않는한 방관하는 거죠)
보배의 선한 영향력이 사라진게 언제일까요?
뻑가가 그 영향력의 회원들을 저격하고
구제역이 그 방법을 돌려서 이야기하며 선동하던
딱 그 시절이요.
그리고 첼로니 붕어니 나온게 딱 그때에요.
우민화를 위해 노력한 이들이
그 유투버들의 직접적인 선동에 힘을 얻어
한방에 정리한 사건이지요.
(유투버는 스스로 공개하지 않으면 신상공개가 안되어
뭔 소리를 해도 처벌이 잘 안되요. 그걸 방패삼은거죠)
너무 길어지기는 했는데 이 이야기를 다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요.
저 과정중에 돌연변이가 나타납니다.
저런 수법들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그것을 악용하는
매우 좋지않은 돌연변이가 나타나요.
정상인인척하는 악플러가 등장합니다.
절대 법에 걸리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사람들이 알아서 의심하게 만드는 뉘앙스의 댓글을 적는
매우 좋지 않은 잡종이 생겨나요.
정확하게는 그냥 누군가를 욕하고 싶은데 이제는
선동당하지 않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내는
2세대 악플러가 나타나게 된거에요.
그리고 현수님은 현재 그걸 보고 계신 겁니다.
그 2세대 악플러.......
'지미럴 봅질하나 하기를 그렇게까지 복잡할 이유가 있냐'
뭐 그렇게 생각 하실 거에요.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더러워서라도 떠나라고
저러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더러워서 떠나는건 아니구요.
그 동안 아고라며 보배며 그런 인간들을 상대하고
조사하고 관찰하고 연구하고 했던 일들이 나름 경력으로
인정받아서^^(이게 말이 되나 이게....ㅉㅉㅉ)
관련 업무를 좀 부업으로 하게 되었어요.
누가 좀 도와 달라고 하시어....봅질할 시간에 그걸 좀 해야 해요.
그래서 저도 작별인사를 하긴 해야 하거든요.
이제 보배는 켜놓기만 하고 들여다 볼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요.
정말 재미있는 건요^^
그 악플러들은 실생활에서도 비슷한 행동패턴을 보이다보니
대응책으로 저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현실이죠^^
여튼 상처 받지 마요.
형 잘못도 아니고 제 잘못도 아니에요.
복잡한 세상이 만들 괴물들이 존재할 뿐이에요.
그들도 평온한 세상을 살았더라면 착한 사람이엇을지도 몰라요.
'좀 모자라도 애는 착해'그런 사람들이요.
그들은 힘든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그렇게 흑화가 되고
괴물이 되어가는데......
현수형은 정상인으로 버티고 있으니
형을 절대 이해를 못하는 거에요.
현수형이 뭐 대단한 지식인도 아니었으면서
'너의 정신은 왜 무너지지 않는 거냐?'를 계속 묻고 잇는 겁니다.
자기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니까요.
그니까 상처받지마요.
걔들이 좀 모자라서 그래요....그래도 예전에는 애는 착했어요.




































호박님 글보면 특징이 뭐냐면 본인과 같은생각 안하면 싫어하죠..
본인 말이 전부인냥..
요즘 예전 닉 쓰시는분이 거칠게 이야기하니 그분때문인지 몰라도 글수가 적어지더니 떠나신다는건지..
남의말도 들어보려 해보세요..
그냥 흘려듣고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 마시고 그분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길..
(아고라에서 상종도 안 했지만... 게시물을 통해서 당시 현실을 아는 입장에서...)
다음아고라가 어쩌고 우민화가 어째? 풉~~~
지식도 없는 헛소리만 지껄이다가... 병신 취급 당하니... 자발적으로 쫓겨난 주제에...
보배와 아고라의 차이라면...
아고라에선 자동차 정비에 관련한 전문가들이 깨부수니 깨갱하고 도망쳤던 것이고...
보배에선 자게방에서 친목질 놀이하니 버틸 수 있었던 것을...
무슨 소설 쓰고 자빠졌다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활동을 못하실 것 같다 하시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다시 오시어 반갑게 인사 할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 이사람 작성글 보기 봐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ㅉㅉ
호박님 글보면 특징이 뭐냐면 본인과 같은생각 안하면 싫어하죠..
본인 말이 전부인냥..
요즘 예전 닉 쓰시는분이 거칠게 이야기하니 그분때문인지 몰라도 글수가 적어지더니 떠나신다는건지..
남의말도 들어보려 해보세요..
그냥 흘려듣고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 마시고 그분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시길..
타인에 대한 존중 이라는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 추천하기 위해서 성인게시판이 없어진 이후 처음으로 보배에 로그인 했습니다
무엇을 하시던 응원합니다!
2. 거기에 속은 순진한 사람들
3. 그냥 아무나 욕하고 싶은 사람들
너무 잘 정리해주신 글이네요. 제 생각에는 저 구분법 안에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는 걸로 보입니다.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는 설명이나 내용없는 단순 비하성 제목만 단 댓글들!!!
제가 볼 때는 악플이라기 보다는 댓글 공작단의 활동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나머지 중 3~40퍼 정도는 저 2번에 해당하는, 본인이 뭐 된 걸로 착각하는 선동된 사람들.
댓글 작성자의 정보를 보고서... 가입경력이 오래 된거면 2번에 해당한다고 보이길래...
전 이제 그냥 한 마디 비웃어주고 넘깁니다.
그게 아니라고 설명해줘 봐도 어차피 깨우쳐서 고칠 사람은 100에 1~2 될까말까 할거란 생각에 더 이상 제 시간과 노력을 사용하고 싶질 않더라구요. 쩝.
비난글, 댓글에 신경쓰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
온라인의 익명성에 기대어 제대로 된 사고 과정없이 막말로 어그로 끌면서 본인이 대단한 걸로 착각하는 ㅈㅂ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 쓰레기들에게 일일이 신경쓰고 대응하는거 자체도 잘못된 태도라 생각하구요. 그냥 무시하고 넘기는게 제일이더군요...
그렇지 않고 제대로 된 분들도 많다는 걸 항상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침묵하는 다수 : 쓰잘데기 없는 불만 늘어놓고, 무조건적인 지역비하에 특정 정파 or 정치인 지지자로서 관련사안에 대한 타인의 비난에 대해서는 일체의 고심없이 반발 및 비난만 하는 넘들은 머리에 든게 없는 빈수레라 생각하세요. 그래서 시끄러운거라고...ㅎ
제대로 된 대다수 분들은 비난도 하지 않지만 칭찬도 표현하질 않습니다. 속으로만 생각할 뿐이지요.
그러니 비난글이 1개면 표현되지 않은 칭찬은 대략 몇 천개는 넘지 않을까요? ^^
날씨에 영향을 많이받는 사업이라 참..
시간이많아 보배눈팅하며 장문의 글도 천천히 읽는데
잘 읽었습니다.
조만간 시간내서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글쓰신걸보니 사회적 이념이나 가치관은 다르겠으나
글씨에도 말투나 성격이 보이는데 저와 비슷한거같네요.
제가 전기차라 정비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거리도 그리멀지 않으니 겸사겸사 방문해보고
평소에 관심있는 자동차공부좀 배우고싶네요.
(아고라에서 상종도 안 했지만... 게시물을 통해서 당시 현실을 아는 입장에서...)
다음아고라가 어쩌고 우민화가 어째? 풉~~~
지식도 없는 헛소리만 지껄이다가... 병신 취급 당하니... 자발적으로 쫓겨난 주제에...
보배와 아고라의 차이라면...
아고라에선 자동차 정비에 관련한 전문가들이 깨부수니 깨갱하고 도망쳤던 것이고...
보배에선 자게방에서 친목질 놀이하니 버틸 수 있었던 것을...
무슨 소설 쓰고 자빠졌다냐...
문제는 그 바가지가 똥바가지인데 본인은
금바가지인줄 알고
똑똑한척 정의로운척 쓰는데 누가봐도
앞뒤 안맞는 병신이 쓴글이라는거죠
제발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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