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정말 아찔한 일을 겪고, 정비업체들의 어처구니없는 책임 미루기에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여 염치 불고하고 회원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차량 정보 및 진행 상황]
차종: 기아 카니발
4월 말: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엔진 리콜 관련 수리 진행
4월 말 (리콜 2일 뒤): 삼성화재 애니카에서 엔진오일 교체
7월 중순 : 이상을 느껴 8월 14일 자로 기아에 정비 예약을 미리 잡아둔 상태
7/25(토) :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휴게소에서 본넷 내부 대량 누유 발견 (차량 경고등은 들어오지 않음)
조치: 차량 내 SOS 긴급출동버튼으로 견인 및 대차(렌트카) 진행 후 입고
[현재 문제 상황]
자동차 본넷 우측에 검정색 물 같은게 번져있고 운행 중 쇳소리가 나서 휴게소에서 본넷을 열어보니 엔진룸 전체가 기름 범벅이 되어 난리가 난 상태였습니다.
자세히 확인해보니 엔진오일 캡(노란색 밸브/캡)이 제대로 안 잠겨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대형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는데, 정비업체들의 태도에 더 기가 차고 억울합니다.
1 기아 서비스센터: 4월 리콜 수리 이후 애니카에서 오일을 교체했으니, 애니카에서 오일 캡을 제대로 안 잠근 과실이다.
2 삼성화재 애니카: 자기네 정비 과실이 아니라 원래 기아에서 리콜 수리할 때 엔진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거다. 자기들은 책임 못 지니 억울하면 소송 걸어라 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경고등도 안 뜬 상태라 오일 캡 미체결로 인한 오일 분출이 유력해 보이는데, 양쪽 다 서로 책임이 없다며 견인비, 렌트카 비용, 세척 및 수리비에 대해 확답을 안 주고 핑퐁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1 마지막으로 오일을 교환하고 캡을 만진 애니카 측의 정비 과실이 명확해 보이는데, 적반하장으로 "소송하라"는 애니카를 상대로 어떻게 대응해야 가장 확실하게 배상받을 수 있을까요?
2 기아와 애니카가 서로 책임을 미룰 때 중립적인 정비 소견서를 받거나 한국소비자원/지자체 민원을 넣는 효율적인 절차가 궁금합니다.
3 현재 사비로 발생하고 있는 SOS 견인비와 렌트카 비용을 차후 100% 환급받기 위해 지금 현장에서 미리 확보해야 할 서류나 증거가 또 있을까요?
고속도로에서 큰 사고 안 난 게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업체들의 무책임한 태도에 너무 속이 터집니다.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벌 그게 왜 엔진문제야 ㅋㅋㅋㅋ
초등 문제.
그리고 센타 견인 가셨을때 오일투입구 캡 상태 찍으신건 없나요?
상황이 급박해서 저게 뽑혀있다고 생각 못하고 보냈어요..차후에 사업소에서 연락이 왔구요 ㅜ
4월말에 센터에서 리콜받고
4월말에 애니카에서 엔진오일 교환하고
3개월이 지난 7월말에 저리 됏다는 건가요???
3개월전 리콜받은 서비스센터에 책임있다??
3개월전 오일교환한 애니카한테 책임있다??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정비소견서? 소비자원? 지자체민원??
보상받으려고 서류 같은게 필요할까요???
ㅡㅡv
제가 친구 차 탔다가 쇳소리나 압력밥솥 소리 같은게 들려서
차를 세웠습니다.
온도게이지를 그제서야 봤다는...
냉각수가 없었습니다.
수리 얘기를 들어보니 엔진과열로 보링인지 헤드 교체인지 했다고 했네요.
오일없고 쇳소리라니 엔진과열 무조건 있었을겁니다.
스벌 그게 왜 엔진문제야 ㅋㅋㅋㅋ
이게 인정된다면, 악용될 소지가 너무 많아요. 엔진 상태 좀 거시기한거 오일교환 한번하고 1달 후 오일캡 살짝 열고 고속주행하면 엔진 공짜수리하는거 아님? 공짜가 아니더라도 남의 돈이 일부 보태지는건데.,
작성자가 아무 잘못없는게 진실이라고 해도 공업사의 과실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실링캡 안보이는곳이 터진건지
아니면
연료호스 누유인지 잘 체크해 보셔야할듯요
그래도 저정도이니 천만다행이요
잘 해결되시기를
시내용 고속도로용 rpm이 구분되는것도 아닌데
이게 뚜껑 안닫은거란 상관 없너보니늠데요?
오일이 끓으면서 압력이차다 밀어내면서 뿜어나온거같은데
엔진 냉각 계통에 문제가 있엇을까요
2. 3개월 운행하는 동안 문제 없다가 이제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애니카는 억울한 상황
3. 냉각수 레벨이 많이 낮아 보이긴 함
그냥 오일 갈고나서 이렇다고만 했으면 됐을 듯... 뭐 소송하라는데 소송해야죠~
그나마 정말 운 좋게 바로 뒷차가 도로공사 순찰차량이었어서 겨우겨우 안전지대로 이동 후 이후 시동도 안걸리고.
진짜 아찔했죠.
너무 외진 지역이라 어찌어찌 견인기사님 도움도 받고.
더 뉴 카니발. 11만 키로 주행.
집에서 너무 먼 곳이라 인근 오토큐로 이동했는데, 집 인근으로 가져오려니 견인비만 50만원 가까이.
그냥 믿고 현지에서 고치기로 했습니다.
증상이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결국 고압인젝션 깨지고, 쇳가루가 내부 곳곳으로 퍼져버린 상황.
수리비와 이래저래 비용 합해서 400만원.
어처구니 없어요. 이번주에 차 찾으러 갑니다.
때문에 본넷트에 오일이 심하게
않틸것 같은데
엔진내부 이상 압력으로
오일스틱 으로 분사될수도 추측해 봄니다.
금새 증상이 나왔을텐데
3달이나 지난 시점이면 딥스틱 불량 체결로 단정하기보다는
저 상태 그대로 점검을 받으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딥스틱을 밀어내고 엔진오일을 뿜어낼만큼 엔진내 이상압력 원인을 잡으셔야할듯 하네요
한꺼번에 오일이 확 쏟아지는 경우는 당연히 as가능하지만 조금씩 새서 오일이 없어져 엔진이 고장나는 경우는 불가하다 이소립니다.
이번건도 비슷한 맥락으로 캡이 풀려 오일이 샐때 인지하시고 as신청하셨어야죠
오일 다새고 엔진 늘어붙은 상태로 가면 관리소홀 즉 고객과실로 as불가입니다.
특히나 3개월이란 시간이 경과해서 더욱 안될거같네요.
디젤 압축방식
어느쪽이 압이 더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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