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 마산에서 투잡으로 중고차 딜러를 하고 있는 딜러입니다.
본업이 따로 있다 보니 신차 영업사원 등을 통한 매입 루트가 없어, 주로 '헤이딜러 제로' 경매 시스템을 이용해 차량을 매입해 왔습니다. 점검하러 갈 시간이 부족한 저에게 전문 진단사가 대신 차량을 봐준다는 이 시스템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헤이딜러 측의 명백한 오진단 과실과, 이에 대한 적반하장식 책임 회피 태도로 인해 금전적 피해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영세 딜러들이 겪을 수 있는 부당한 현실이기에 이 사건을 공유하고 공론화하고자 합니다.
낙찰 및 인수: 2026년 6월 25일, 'XX구8639' 스타렉스 3인승 밴(2016년 4월식, 104,752km) 차량을
580만 원에 낙찰받았습니다. 7월 2일 대금 입금 후 탁송으로 차량을 수령했습니다.
유사고 발견: 입찰 당시 주요 골격 사고가 없는 '무사고 차량'으로 고지되어 있었으나, 상사 입고 후 성능점검을 다시 받아보니 골격 부위 교환이 있는 '유사고 차량'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헤이딜러 측 클레임 제기: 무사고 기준 평균 시세(약 1000만 원)와 유사고 차량의 시세 차이를 감안하여, 우선 보상 요청 금액 300만 원을 산정해 전달했습니다.
일방적인 통보와 협박:
7월 10일, 헤이딜러 측은 아무런 조율 과정도 없이 "규정상 40만 원만 보상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에 항의하자, 담당자는 "규정이니 납득 못 하겠으면 앞으로 헤이딜러 제로 이용을 금지(정지)시키겠다"며 플랫폼 이용 권한을 담보로 협박성 발언을 했습니다.
차량 반납 협의 및 번복: 피해 보상에 대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그렇다면 그동안 들어간 상품화 비용과 매입 비용을 정산하고 차량을 반납하겠다"고 통화 후 정비 및 도색 영수증을 제출했습니다.
최종 통보: 8월 5일 담당자에게 다시 연락이 왔으나, 보상은 여전히 40만 원(실제 규정 적용 시 35만 원)만 가능하며, 정비 및 상품화 비용은 딜러 네가 알아서 부담하고 차량을 반납하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또다시 "헤이딜러 이용 안 하실 거죠?"라며 본질을 흐리고 압박을 일삼았습니다.
발생한 피해 내역을 정리하면,
차량 매입가: 5,800,000원
수수료 및 탁송료: 585,000원
입고비: 40,000원
성능진단비: 40,000원
차량 정비: 198,000원 (VAT 포함)
판금 및 도색: 770,000원 (VAT 포함)
+ 재고금융 이자 (일할 계산 중)
헤이딜러 측에서 제시하는 방식대로 차량을 반납하려면, 매입가와 수수료 일부만 돌려받고 상품화를 위해 순수하게 지출한 비용(약 100만 원 상당)과 매일 불어나는 이자는 고스란히 저(딜러)에게 떠넘겨지게 됩니다.
딜러로서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한 점들
1. 전문 진단사의 과실, 책임은 왜 딜러가?헤이딜러는 전문 감정사가 차량을 정확히 진단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딜러들로부터 수수료를 챙겨갑니다. 진단사의 오진으로 발생한 피해인데, 왜 그 수습 비용과 손해는 검증조차 직접 하지 못한 딜러가 떠안아야 합니까?
2. 플랫폼 이용 정지를 무기로 한 갑질과 협박문제 해결을 요구할 때마다 "규정 타령"을 하며, 대화의 본질을 흐리고 "앞으로 헤이딜러 안 쓰실 거죠?"라며 플랫폼 이용 제재를 협박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3. 일방적인 면책 규정자사 플랫폼의 시스템 오류나 진단 실수에 대해 '규정상 최대 보상은 40만 원'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딜러들에게 모든 리스크를 전가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정확한 진단과 투명한 거래를 표방하는 대형 플랫폼이라면, 자신들의 과실로 발생한 문제에 대해 당당하게 책임을 지는 것이 상식 아닐까요?
저 하나의 피해로 끝날 수도 있지만, 전국의 수많은 영세 딜러들이 플랫폼의 이러한 '갑을 관계' 구조 속에서 비슷한 피해를 묵묵히 감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부당한 사안에 대해 끝까지 싸울 것이며, 관련 증거 자료(통화 녹취, 문자, 영수증 등)를 바탕으로 언론사 및 관계 기관 제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배 회원님들의 현명한 조언과 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자료는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미 사고가 엄청 많은 차량인데요?
580짜리 차량을 보상금 300요청하셨다구요?
중고차딜러들 이래서 욕하는구나
580짜리에 300을 보상요구하는게 상식적인가요?
글쓴님을 향한게 아니라
직업에 대한 불신때문에 나오는 거부감이에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헤이딜러통해 3대 판매
차 팔때 마다
모든부분 고지 했음에도
결국
세번째놈 까지
가격 후려치는데....참....거시기하더군요
결국
좀 더 기다리니
좋은분 만나서 제가격에
넘겼던 기억이 ...
상품화 작업을 왜해?
님은 무사고라하고(성능검증상 무사고인지알었으나 실제로는 문짝이 교환됨)차를 판매했는데
구입한 차주가 실내 정밀크리닝하고 각종 오일류와 타이어 교환도 했어요
한 10흘정도 지나서 문짝이 교환되었다는걸 알게된 차주가 님한테 차 문짝이 교환되었으니 이거 환불해달라
그리고 내가 추가로 들인 오일과 타이어 교체 비용도 가치 변상해달라하면 어찌하실거예요?
헤이딜러가 매입딜러들에게 갑질 하는것은 모든 매입딜러들이 공감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번건은 사고도 어느정도 있었고 500만원 차량에 150만원 청구는 좀 심한거 같습니다.
보다 합리적인 보상금액을 제시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본사랑 싸워봐야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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