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형님들, 너무 화가 나고 손이 떨려서 새벽에 글 올립니다.
경찰도, 120도 사유지라며 아무것도 못 해준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형님들께 조언과 화력을 구하고자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어제 저녁 7시경, 중요한 약속이 있어 차를 쓰려고 나갔다가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제 차(아우디) 바로 앞 30cm도 안 되는 거리에 벤츠 한 대가 바짝 붙여서 막아놨더군요.
당연히 차를 빼 달라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계속 안 받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저녁부터 새벽까지 56통 전화했습니다. (통화 기록 중간 중간 경찰, 120, 친구랑 전화한 목록 지우다가 20통 한 거 날라감)
한참 뒤에 문자로 답장이 오는데 태도가 기가 막힙니다. 처음엔 "병원에 와있다"더니, 차 빼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지금 인천이다"라고 말을 바꿉니다. (여기는 서울 중랑구입니다.) 기어는 P에 박아놓아서 차를 밀 수도 없게 만들어놨습니다.
상식적으로 금요일 저녁 8시에 병원인데 새벽 5시까지 전화 한 통을 못 받는 것도 웃기고, 제 앞에 저렇게 한 두번 댄 게 아닌걸 아는데(차를 평소에 잘 쓰지 않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이제껏 계속 다른 번호를 문자를 했었다는 것도 믿음이 도저히 가지 않습니다.
결국 차를 못 써서 정말 중요한 약속은 완전히 박살이 났습니다. 그런데 진짜 소름 돋고 열받는 건 지금부터입니다.
저희 아파트 1층 안내판에는 차주가 몇 호에 사는지 적혀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밤늦게 해당 집 앞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저녁에 갔을 땐 집 앞에 거대한 택배 상자들과 우편물이 가득 쌓여있었는데, 밤늦게 다시 가보니택배와 우편물이 싹 정리되어 집 안으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병원이다", "인천이다" 거짓말 치던 인간이 뻔히 집에 들어와서 택배 들고 들어가놓고, 남의 전화 56통 다 씹으면서 집에서 자빠져 자고 있던 겁니다.새벽 5시가 넘은 지금까지도 차는 그대로 막혀있습니다.
112, 120 다 전화해 봤지만 "아파트 주차장은 사유지라 강제 견인이나 과태료 부과가 불가능하다"는 답답한 소리만 반복합니다. 주차 선도 아니고 남의 차를 아예 봉쇄하듯 막아놓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데 법이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남의 인생 중요한 약속 다 망쳐놓고 집에서 잠이나 자고 있는 이 뻔뻔한 벤츠 차주... 업무방해죄 고소든, 민사 손해배상이든, 언론 제보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대응을 다 하려고 합니다.
형님들, 이런 악질적인 민폐 거짓말쟁이 차주 어떻게 응징해야 사이다 결말을 만들 수 있을까요? 기자 제보 방법이나 법적 조치에 대해 형님들의 지혜와 화력 부탁드립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마음만 홍콩 가면 되죠~
그나저나 아주 개새끼네
참교육과 법적 처벌이 절실합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법이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네요
8월 28일 시작일겁니다.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꼭 보여주세요...
저런 ㅅㅂ새끼는
방향족 화합물이라 사라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아마 장마가 지났으니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6개월 갈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지만 차를 판매하지않고서는 베길 수 없는데, 막상 팔러가면 딜러들이 매입도 하지 않을겁니다.
맘같아선 3ml정도 드리고 싶군요…
이럴땐 세컨 카 같은 구형 모닝이라도 한대 있으면 딱좋으련만~
인생이 더욱 즐거워 질수도있어
오토바이 1대 소유중인데
저런 경우 차로 똑같이 해주고
오토바이 타고다닙니다
거울 치료가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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